
최근 코로나19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계북중학교애향회에서 9일 말복을 맞아 계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생닭(육계)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면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계북중학교애향회에서 생닭(육계) 800마리를 제공했으며, 이는 계북면 780여가구에 전달했다.
육임준 계북중학교애향회장은 “우리 면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헸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용 계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계북중학교애향회와 조현성 주식회사 하림그룹 상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면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