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안홍삼연구소(이하 홍삼연구소, 연구소장 현동윤)는 개발기술의 실용화와 진안홍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이전 기술은 총 2건으로 ▲홍삼 장류(된장, 간장, 고추장) 제조기술 ▲홍삼 및 한방소재를 이용한 중년남성 건강식품 제조기술이다.
홍삼 장류 제조기술은 전통 장류 제조공정에 진안 홍삼을 접목한 기술로 장류의 풍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년남성 건강식품 제조 기술은 40~60대 중년남성을 타깃으로 하여, 진안 홍삼과 복분자 등 한방 소재를 더한 스틱젤리 형태로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각각 마이골발효식품(대표 최영숙)과 유한회사 마이산홍벵이 농업회사법인(대표 손두리)에 이전되었다.
마이골발효식품은 장류, 식초류 등을 직접 발효·제조하는 전통 발효식품 전문 기업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발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마이골발효식품은 기존 장류 제조에 진안 홍삼을 접목한 프리미엄 장류 제품을 개발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한회사 마이산홍벵이 농업회사법인은 식용곤충을 활용한 식품제조와 사업화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진안 홍삼과 곤충 소재를 결합한 건강식품을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홍삼연구소 현동윤 연구소장은“이번 기술이전은 홍삼연구소의 연구 성과가 진안군 관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이며,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술개발과 기술이전·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