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역사(力士)들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전북 체육 위상을 드높였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하이트진로와 진안군청, 순창군청 소속 선수들이 메달을 대거 수확했다.
먼저 여자일반부 57kg급에 나선 하이트진로 신지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하며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팀 장은비 역시 53kg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2위를 기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진안군청의 김정민은 75kg급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2위를 차지해 3개의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정민과 같은 체급에 나선 순창군청의 장서진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3개의 동메달을 차지했다.
95kg급에 출전한 순창군청의 황수민은 인상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북역도연맹 김태건 회장은 “선수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북 역도가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