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체육회 재정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정비에 나선다.
임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산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체육회 재정자립 지원 관련 법적 제도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주여건의 필수적인 생활 체육 인프라 구축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체육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현실이다.
바꿔 말하면 체육회 관리 여부에 따라 체육 인프라의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임 예비후보는 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체육회와 체육전문인 지원 위한 법적제도 정비와 재정자립도 구축, ▲지역 스포츠 균형 발전사업, ▲종목단체 자립 지원, ▲체육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예산 증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농산촌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매년 우수선수 확대지원을 위한 예산 증액이 필요한 만큼 지역 체육회와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