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프랑스자수 무풍면 회원들이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무풍면 프랑스자수 한판금 회장은 “무풍면민의 날에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동참해 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동호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주군 무풍면 프랑스자수 회원들은 지난 18일 열린 제35회 무풍면민의 날 행사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이불과 앞치마, 이불보 등을 판매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