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 1지방선거에 따른 후보들의 본격 선거운동이 19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른 후보들의 유세차량을 제작하는 손길도 분주하다.
선거운동 하루 전인 18일 진안읍 궁동마을 인근 유세차량제작소에는 후보들의 이미지를 부착하며 유세차량을 단장하는 직원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도로 한쪽에는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구호와 인물사진을 넣은 입체차량이 줄지어 서있다.
입후보자들의 바쁜 마음을 잘 나타내고자 최선을 다하는 와중에 누구 차가 민심을 확 잡아당길지 사뭇 궁금해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