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과원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과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사과 농가에 저온·서리 피해 예방을 위한 차광시설,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장비들은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이에 군은 전기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피해예방 시설 설치가 가능한 사과농가를 우선 지원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사과를 재배 중인 농업인이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350-2853)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군은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기상 변화에 따른 과수 피해 우려가 큰 지역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극한호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자체 군비사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군은 23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군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총 78대로 상반기에는 72대(승용 44대, 화물 27대, 승합 1대)에 대해 우선 신청을 받는다.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 별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승용차 최대 1,210만 원, 화물차(소형) 최대 1,750만 원, 승합차 최대 14,000만 원까지이며,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또한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차상위 이하 계층 등에는 추가 지원금이 지급돼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전환지원금이 신설돼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교체(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차종별 상세 지원 금액과 보조금 기준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에 60일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본사·지사·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기업이며, 신
무주군이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지급 방식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연간 80만 원이 지급될 예정(사용처_무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이다.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2026년 2월 2일 이전부터 무주군에 거주 중인 기존 거주자는 3월 6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3월 중 실거주 여부 확인 등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행된다. 2월 3일 이후 전입한 주민은 전입 신고일로부터 30일 이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90일간 실거주 여부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무주군의 도전”이라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주사랑상품권 지급 방식으로 군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또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급일로부터 9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지역경제 부양책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정 계층에 국한하지 않고 조건 없이 지급하는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
진안소방서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함께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관내‘이희곤축사’를 대상으로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축사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실행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축사시설의 화재 취약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점검에서는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축사 내 전기·기계 장비의 과열 여부 ▲전기 배선 이상 유무 ▲구조물 온도 변화 상태 등을 정밀 확인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화재 예방 정보 및 데이터 공유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6학년도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규교사는 유치원 교사 33명, 초등교사 22명, 중등교사 207명 등 총 262명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신규교사 한명 한명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달하며, 전북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어려운 임용고사를 합격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신규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 막 시작될 여러분의 교직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삶의 여정에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는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해 꿈을 키워주고,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조언자다. 여러분의 미소와 관심, 말 한마디가 학생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교사로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학생인권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의 정책 제안을 계기로 추진되는 학생인권 서포터즈 운영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인권교육 및 정책 참여 확대가 목적이다. 학교 안에서의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인권교육과 인권정책 실행의 주체로 참여해야 한다는 게 전북학생의회의 제안이었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인권 동아리 중 일부를 ‘학생 인권 서포터즈 동아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전주, 익산, 군산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운영 성과 평가를 거쳐 도내 전 지역으로의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학생인권 서포터즈가 가동되면 △학교 현장에서 인권 문제 발굴 △실천 활동 △의견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란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학생인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의 대상이 아닌 실천과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기반 인권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 신규 전북미래학교 교육활동 운영 지원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3~25일 전주대학교에서 올해 신규로 지정된 전북미래학교 31개교 교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세우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수는 전북미래학교의 철학을 공유하고, 과제 이해 도모를 통한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전북미래학교는 필수과제로 △기초ˑ기본학력 기반 학력 향상 △AI 디지털 활용 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 중심 수업혁신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이중 미래역량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은 △IB 프로그램 △세계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 △문예체교육 4개 중 1개를 선택해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신규 지정 학교들의 이해를 돕고, 연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로 나누어 23일에는 고등학교 10개교, 24일 중학교 11개교, 25일 유·초등학교 10개교 순으로 진행한다. 전북미래학교 운영 방향과 추진과제 설명과 함께 ‘생성형 AI 활용 교육 사례’ 특강도 마련된다. 미래교육 담론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활동에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북미래학교를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구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국제교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 전북만의 특색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세상을 잇고 미래를 여는 공존과 성장의 전북형 글로벌 교육’을 올해 국제교류 비전으로 삼아 학생 주도성과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한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사업 활성화로 ‘K-에듀’를 확산해 나간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 태국, 동경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호응을 얻었던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올해는 미국 시카고,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확대한다. 현지 학생들의 관심사와 각 지역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 한국어 학습과 한국 문화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가 단순한 학습의 대상을 넘어 문화를 향유하는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북형 국제교류수업’도 확대 추진된다. 2023년 40개교로 시작한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2024년 61개교, 2025년 86개교에서 운영했으며, 올해는 100개교로 확대하고 온라인 공동수업과 해외 방문 교류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건강맞춤형 교육급식, 신뢰받는 안전급식, 소통·협력하는 어울림 급식’을 목표로 2026년 전북 학교급식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20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단설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의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열고, 주요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올해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지원, 행복한 영양·식생활교육 실현’에 중점을 뒀다. 먼저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HACCP 시설기준 이상으로 식생활관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급식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건강한 급식지원’을 위해서는 친환경 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 저탄소 채식의날 실천학교 운영, 향토식단 레시피 개발·보급,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복한 영양·식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학교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육급식 운영, 개인맞춤형 학교 영양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기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행복한 학교급식,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전북연구원(원장 최백렬)은 민선 8기 도정 비전 실현과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10대 연구 아젠다’를 선정·발표했다. 전북연구원은 20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도민경제 ▲농생명산업 ▲문화·체육·관광 ▲균형발전 ▲도민행복 등 5대 분야를 정책적 틀로 설정하고, 분야별 핵심 과제를 구체화한 10대 연구 아젠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젠다는 전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중장기 도정 핵심 과제를 선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략적 연구 과제들이다. 10대 연구 아젠다는 △피지컬AI·RE100 대전환의 선도모델 정립과 확산 △전북 성장엔진 고도화로 산업혁신 생태계 강화 △전북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전주기 밸류체인 고도화 △농생명산업 특화 발전과 농촌사회 혁신역량 강화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새판짜기와 국내 거점화 △지역특화형 정주인구 역동성 회복 △생활인구 유입·정주화 제도 고도화 △지역 중심 국가균형성장 전략축 재설계 △전북형 돌봄기본사회 기반 조성 △지역 주도 기후·생태·환경 정책모델 선도로 구성된다. ▲먼저 도민경제 분야에서는 피지컬AI와 RE100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물환경 교육과 수질보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참여형 물관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총 1억원을 투입해 5개 단체를 선정·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은 지역 하천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수질정화 활동 ▲생애주기별 물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물문화 체험부스 및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현장 중심의 물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두 배 확대했다. 선정된 단체 및 법인은 각 2,0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물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대상 지역은 ▲용담호 상류 3개소 ▲옥정호 상류 1개소 ▲만경·동진강 본류 및 유역 1개소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소재한 환경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동일·유사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타 기관의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신청이 제한된다. 도는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지점검 등 전문가
전북특별자치도는 임업을 단순한 생산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소득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임산물 생산부터 가공·유통·인재 육성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 도내 산림면적이 44만ha로 도 전체 면적의 54.6%를 차지하고, 전국 산림면적의 약 7%를 보유한 대표적인 임업 기반 지역이다. 2024년 임산물생산조사(산림청 발간, 2025.10.)에 따르면 도내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4,019억 원으로 전국 생산액의 16.3%를 차지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조경재와 약용식물류는 전국 2위, 수실류는 전국 1위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현황】 ▸ (임산물 생산액) ‘24년 기준 전국 24,571억원 대비 16.3% 차지(전북 4,019억원) * 단기소득임산물 기준 전국 생산액 경북 다음으로 2위 ▸ (품목별) 조경재, 수실류, 약용식물류로 도내 생산액 중 87.6% 차지 * (전국 1위) 수실류(복분자딸기, 호두, 떫은감 등) (전국 2위)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류(오미자, 천마, 작약 등) 도는 이러한 생산 기반을 토대로 산림을 단순 보전 자원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부터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성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난임 지원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남성 요인 난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 난임 환자 수는 28만9,133명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남성 난임 환자는 10만5,335명으로 집계됐다. 전북의 경우 전체 난임 환자는 6,053명, 남성 난임 환자는 2,203명으로 최근 4년 사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동안 난임 시술비 지원은 체외수정·인공수정 등 여성 중심 치료에 집중돼 남성 요인 난임의 검사 및 시술 비용은 제도적 지원에서 제외돼 왔다. 이에 따라 남성 난임 가구는 상당한 비용을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구조였다. 이번 사업은 난임부부(사실혼 포함) 중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남성 요인 난임으로 진단받은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정자 채취가 가능하고 의학적 시술이 필요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항목은 고환조직 정자채취술(시술비 및 정자 동결비)과 정계정맥류 절제술 등이며, 검사비·시술비·정자 동결비를 포함한다.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계획에 총 1,090억 원을 투입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농촌 의료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해를 맞아 7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마을중심 촘촘한 행복공동체, 전북’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해 수립됐다. 특히 오는 3월 전면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해 의료·요양·돌봄이 연계되는 수요자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사회서비스원 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도와 시군 간 연계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보육서비스 질 향상과 청소년 여가문화 활성화에 349억 원을 편성해 전북형 무상보육, 공공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농촌 방과후 돌봄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다. 장애아동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과 자립역량 강화에는 147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장애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활동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노인 돌봄안전망 구축과 노후 소득 기반 확대에는 214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 거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도청에서 ㈜엔라인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의류 쇼핑몰 ‘난닝구닷컴’의 의류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이정민 ㈜엔라인 대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 등이 참석해 기탁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의류 2,611벌(약 1억 원 상당)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지원이 필요한 현장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도는 현장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배분 과정에서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을 더욱 확대해 취약계층 의생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홍석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엔라인 대표는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엔라인은 2006년 설립된 패션·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업으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