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찾아가는 진로 박람회’를 진안여자중학교에서 120여 명을 대상으로 9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고민을 풀어가기 위해 매년 마련되는 찾아가는 진로 박람회는 참여 예정인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에 대한 사전 조사를 기반으로 진로 토크콘서트와 더불어 각종 직업체험 부스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로 토크콘서트에서는 마술 및 학생 공연과 함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제공하여 막연한 진로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에 용기있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직업체험 부스에서는 AI전문가, 금융전문가, 영상제작자, 바리스타, 반려견조련사, 필라테스, 플로리스트, 특수분장사 등 관련 전문가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별히, 금번 진로박람회에서는 간호학과, 공과대학, 교육대학에 진학한 지역 선배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과체험 및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어 관련 진로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더라도 흔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선화)은 7월 10일 안천중학교에서 안천중·용담중·주천중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이웃학교 내 친구 과학과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수 감소로 단위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을 학교 간 협력으로 극복하는 진안의 대표적인 교육과정 혁신 사업 ‘이웃학교 내 친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자유학기 및 진로 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간 연합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데 이어, 올해는 정규 교과인 과학 수업으로까지 그 범위를 내실 있게 확장한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구분 없이 혼합 모둠을 구성해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관측 ▲드론 비행 원리 이해와 조종 실습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사전 학습을 통해 기초 기능을 익힌 학생들이 모둠 내 ‘또래 멘토’ 역할을 맡아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며, 과학적 탐구 역량은 물론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역량도 함께 키웠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학교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과정 중심 협력 모델을 한층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
진안군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석, 이하 상전면 지사협)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뜻깊은 보양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상전면 지사협은 10일 점심 상전면 365화합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21명의 협의체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며 정성을 쏟았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상황버섯, 엄나무, 오갈피, 인삼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듬뿍 넣고 푹 고아낸 삼계탕을 정성스레 대접했으며, 후식으로는 제철 수박을 올려 시원함까지 더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전날부터 마음을 모아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온기가 가득한 상전면을 만드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재열 상전면장은 “2026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국수 나눔과 짜장면 나눔 행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경에는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실
진안역사박물관이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새만금방향) 2층 전망대 전시 공간에서 진안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진안고원과 마이산을 품은 진안의 이야기, 길 위에서 만나다」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9개 지역박물관이 함께하는 「박물관 in 휴게소」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역의 문화자원을 알리고,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안의 고대문화를 보여주는 가야 토기와 전북 무형유산 진안고원형옹기장 보유자가 제작한 옹기를 통해 지역의 고대문화 양상과 무형유산 가치를 소개한다. 아울러 국가 명승 마이산과 진안 용담댐 관련 사진·기록물 등을 통해 진안의 자연과 그 변천 모습, 역사성을 함께 알린다. 전시와 함께 방문 인증 행사를 통한 기념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제휴게소에서 전시를 관람한 후 인증사진을 촬영해 진안역사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진안역사박물관을 방문한 후 인증사진을 촬영한 관람객이 지정된 전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의 지정
진안군은 10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제4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차 설명회 당시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설계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계획은 1개 대지에 주거동을 집약 배치하는 방식이었으나, 군은 마을의 진입로 여건과 인근 교통 흐름, 주변 주차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거주 쾌적성 향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2개 대지에 건물을 각각 1동씩 분산 배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번 변경 계획으로 인접 마을의 주차난 해소 및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이 제안해주신 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생활 불편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주천면 주양리 일대에 총 15세대 규모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입주 대상은 신혼부부, 청년, 귀농·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등이다.
진안군이 토마토 농가의 고질적인 바이러스 피해 재발을 막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LED 자가육묘 시스템을 도입했다. 군은 도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8.6ha)를 대상으로 12개소에 스마트 LED 자가육묘 시스템 시설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관내 육묘장에서 공급된 모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관내 농가들이 조기 종료 및 작목 전환 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진안군은 육묘장 의존형 구조가 반복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 농가가 스스로 무병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다. 스마트 LED 자가육묘 시스템은 식물 생장용 광원을 활용해 광량과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방식이다. 6월 중순부터 육묘를 시작해 7월 중에 정식하며 총 24만여 주의 무병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바이러스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묘 생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사업 효과를 분석해 향후 관내 농가로의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7월 13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6월 정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다. 기존 거주자는 7월 13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11일 이후 전입한 신규 전입자는 전입신고 후 30일이 경과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별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1인당 월 15만원이며, 진안군 통합복지카드인 ‘빠망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 후 실거주 및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뒤 신청월의 다음달 말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전입자는 신청 후 90일간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 뒤 자격이 인정되면 신청월의 다음 달분부터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진안소방서는 10일 진안고원시장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안전테마 캠페인이다. 주요 내용은 ▲캠페인 취지 안내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적외선 카메라 활용 전기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 ▲화재대피 안심콜 대국민 홍보 ▲냉방설비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적치 여부 확인, 단독 콘센트 사용 권장, 저지대·상습 침수구역 안전관리 등 이다. 진안소방서는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 예방 활동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는 여성일자리센터에서 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자칫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지난 3일 오전 7시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모여 재료를 다듬고 손질해 열무 얼갈이김치, 돼지고기 주물럭 등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정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늘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가 협력하여 건강한 지구를 위한 녹색새마을, 건강한 사회를 위한 건강새마을, 건강한 마음을 위한 문화새마을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진안군은 9일 진안군전통문화전수관에서 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 (지회장 김춘심) 주관으로 ‘2026년 시각장애인 경로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원금 전달식, 노래자랑, 어울한마당,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춘심 지회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관계자, 그리고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시각장애인 여러분께 위로와 기쁨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진안군은 복지와 돌봄 정책을 한층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