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동 맞춤형 예방·관리 프로그램 추진으로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20일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중심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교육을 강화해 질환 악화를 방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안심학교로 선정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환아선별 △환아 관리 △교내 관리 △교육 이수 및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부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올바른 생활습관 지도 △피부관리 및 환경관리 방법 안내 △보호자 대상 건강상담 등을 실시해 학생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승무 원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질환으로 인한 학습 저해 요소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이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2021년 양 기관 간 체결된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건강 돌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2024년 첫 무료 순회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 지원이 이뤄졌으며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과 장수군보건의료원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및 일반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는 내과, 영상의학과, 안과, 부인과, 치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통증클리닉) 등 총 8개 분야 전문의가 참여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가 진행됐다. 진료 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중 유소견자는 정밀검사 및 2차 진료를 연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함께 추진된다. 노승무 원장은 “군민들을 위해 뜻깊은 의료봉사를 실천해주신 서울대학교병
장수군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정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예산편성부터 현장 접수 창구 마련까지 차질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3월 30일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소득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50만원 △소득하위 70% 일반 군민 25만원이다. 군은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신청(기초·차상위·한부모)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나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카드 연계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장수군 계북면은 지난 16일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토옥동계곡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폭우로 인한 계곡 범람과 출입 통제 상황에 대비해 이용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선 계북면장의 지휘 아래 계북면사무소 직원과 계북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수하)이 합동으로 참여했으며, 계북면 대표 휴양지인 토옥동계곡 이용객 보호를 위한 대피훈련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훈련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폭우로 인한 토옥동 출입 차단 상황을 가정해 재난안전방송망 전파 후 1분간 사이렌을 울리고 대피요원, 차량 진입 차단요원, 응급요원 등 상황반별 임무를 부여해 실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제와 체계적인 역할 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박수하 자율방재단장은 “안전 제일을 최우선으로 계북면을 방문하는 이용객과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요인 제거에 힘쓰겠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단원들의 위기 대응
장수소방서와 협력해 체험 중심 교육 운영, 위기 대응 능력 향상 기대장수군보건의료원은 17일 계북면 덕유샘학교에서 장수소방서와 협력해 ‘2026년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으며, 덕유샘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산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순회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장수소방서 소속 전문 구급대원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및 의식 확인 △119 신고 요령 △가슴압박(CPR) 시연 및 개별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핵심 응급처치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수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전문적인 구급
장수군은 지난 14일 농업 중심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도 장수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 중 하나다. 장수군은 ‘미래농업과 청년, 조화로운 일자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2026년 추진 전략으로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희망을 키우는 청년특화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고용률(15~64세 기준) 77%, 취업자수 14,400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차세대 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후계농업인 육성과 함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균형 있는 고용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박경애 농산업정책과장은 “지역소멸 위기와 노동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
장수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와룡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치유를 위한 ‘2026년 민원담당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민 접점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 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보다 친절하고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서 근무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와 마음을 동시에 돌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울카드를 활용한 자기 이해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심리적 안정을 돕는 힐링 체험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반복되는 민원 업무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안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장수군 산서면은 ‘제46회 산서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과 향우회 화합에 크게 기여한 하상환 씨를 면민의 장(애향장)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애향장 수상자로 선정된 하상환 씨는 남다른 애향심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하상환 씨는 재경 산서향우회 회장으로 재임하며 향우회원 간 화합을 이끌었으며, 향우회와 산서면 내 각종 기관·사회단체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과 향우 간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산서면 등 지역 주요 행사마다 향우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교통편을 지원하는 한편, 행사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고향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또한 산서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추진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평소에도 산서향우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하상환 수상자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서면의 발전과 향우회 화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산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6회 산서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예보 기술 보급과 현장 실증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해 사과시험장에서 서리·우박 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AI 기반 농작물 주요 병해충 발생 월간 전망 기술 개발’ 과제에도 협력해 병해충 발생 시기와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고, 농가가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과수원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줄이고 농약 노출을 최소화하는 무인방제기 도입 및 실증을 병행해 농약 살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이수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진흥청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상재해와 병해충에 대한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과 현장 실증을 지속 확대해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상기후로 인해 서리, 우박, 병해충 발생 시기가 변화되면서 사과 농가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에 유관기관과 협
장수군은 ‘한국의 샤모니’를 꿈꾸며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7회 장수 트레일레이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4K-VT(28명), 5K(428명), KIDS(36명), 20K(519명), 38K-P(1,462명), 70K(473명) 등 총 6개 코스에 약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장수의 청정 산악 지형을 누비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스별 우승자는 △70K(38K 단축) 임정현 선수(4시간14분42초), 노현진 선수(4시간37분12초) △38K-P 김영조 선수(3시간54분18초), 강현지 선수(4시간32분51초) △20K 이규호 선수(2시간4분52초), 김다슬 선수(2시간34분21초) △5K 이형모 선수(19분29초), 김보옥 선수(27분30초) △4K-VT 이형모 선수(29분18초), 이성희 선수(43분7초)로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악천후 속에서 선수 안전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발 시간을 2시간 연기하고 일부 코스를 단축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서 대회 운영이 이뤄졌다. 행사장에서는 메인 후원사인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아미노바이탈, 파워에이드 등 관련 기업들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