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강화에 나섰다.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백성하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과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는 군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당을 찾지 못한 실과‧읍면 직원 300여 명은 청내 방송을 통해 교육을 시청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둔 시점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위법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백성하 사무과장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SNS 활동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공무원들이 주의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선거에 개입하거나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며 “교육과 지속적인 공직선거법 안내를 통해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초등학생의 어휘력 향상과 독해력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3회에 걸쳐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자료를 활용해 아동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놀이와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또래와의 관계 형성 및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쓰기와 말하기 등 일상적인 의사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독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독서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부모교육, 가족힐링캠프, 정서·인지·언어치료 등 아동의 문제와 욕구에 맞춘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안군은 6일 군청 강당에서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전 직원 다짐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만남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약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공직자 모두가 진안의 얼굴이자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관광정책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2월 7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청년들로 구성된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글로벌 홍보단은 진안 체류 기간 동안 익산과 전주 등지에서 대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진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쇼츠와 릴스 등 SNS 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영상 시청 이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공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명의 직원이 대포로 나서 ‘진안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를 밝힌 데 이어, 참석한 직원들은 자리에서 배부된 홍보물을 함께 펼쳐 들고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특히 사회자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성공을!”이라고 선창하자 직원들은 홍보물을 힘차게 흔들며 “이루자! 이루자! 이루자!”라고 후창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진안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내
진안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주와 관내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주 255명과 가족 초청을 희망하는 관내 결혼이민자 및 배우자 15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비롯해 고용주 준수사항(근로기준법, 인권 보호 등), 범죄 예방, 근로자와 농가 간 갈등 예방을 위한 상호 이해와 소통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진안군은 2022년부터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안정적인 영농 인력 공급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진안군은 MOU 체결국을 통한 746명(공공형 80명 포함)과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241명 등 총 9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업무 협약 체결국인 필리핀 이
진안군은 5일 진안읍 검북마을에서 산불 재난에 대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 되는 추세에 대비해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훈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진안군 산림과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검북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이 마을 방향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산불확산 예측도에 따른 단계별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안내를 시작으로, 고령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사전 대피,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조치,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한 강제 대피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진안군은 관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5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기존 영업자 및 위생관리 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진안군지부 주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이다.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과 철저한 위생 관리 요령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및 정책 방향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응대 중심의 친절 서비스 교육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비롯해 전북자치도 양대 체전 등 각종 체육·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외부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지역 외식업계의 자발적인 위생·청결 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그리고 친절한 손님 맞이에 적극 협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관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진안고원시장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비만의 날’은 비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치료, 개선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군은 최근 증가하는 비만과 만성질환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금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 인식개선 홍보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며,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비만의 원인과 위험성 안내 ▲건강한 식생활 및 신체활동 실천 방법 홍보 ▲금연 상담 및 흡연 폐해 안내 ▲혈압·혈당 관리의 중요성 안내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비만 예방은 곧 만성질환 예방의 출발점’이라며 일상 속 걷기 실천, 나트륨·당류 줄이기, 금연 실천 등 생활 속 건강 수칙 준수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의 중요성을 안내와 금연
진안군은 지난 2월 28일 진안장학숙에서 입사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입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26년 진안장학숙에는 선발된 68명의 입사생이 머무르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장학숙 생활 안내와 시설이용수칙 설명 등 입사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진안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자기 계발에 매진해 큰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덕분에 자녀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이 된다”며 진안군에 감사를 표했다. 한 입사생은 “새로 교체된 침대 등 시설이 깨끗해져서 만족스럽다”며 “고향의 지원을 받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는 진안출신 학생들을 위해 2007년 개관해 올해로 운영 19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68명 전원 충원을 달성했으며 우수한 주거 환경과 다양한 혜택으로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지연사회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안군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3일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등 어린이들이 주로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식품으로,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모두 포함한다. 이번 점검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음식물의 상온 장시간 보관이나 개인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며,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 위생 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병행한다. 더불어 식품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뿐만 아니라 문구점, 편의점 등 가공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해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지양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사항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해 「인지강화교실」을 3월 3일부터 매주 월, 화 총 10회 운영한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거나 치매 전 단계로 분류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력·집중력·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돕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유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 어르신들의 개인별 인지 수준 파악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단축형 노인우울척도(SGDS-K)와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설문(SMCQ)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상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 인지 자극 활동, 두뇌훈련 프로그램, 정서 지원 및 사회적 교류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 어르신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우울감 감소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진안군 문민수 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과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지강화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없이 건강한 노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