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14개 시·군,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전략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연말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동의 확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해 실제 설치 수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수요 확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 및 시군별 수요 분석 ▲공동주택 유형별 맞춤형 보급 확대 방안 ▲관리주체 미동의 공동주택에 대한 도·시군·업체 합동 대응 ▲지방비 분담비율 조정 및 추가 수요 발굴 방안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과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이격거리 관련 법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시·군별 조례 정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도는 시·군 및 업체와 협력해 공동주택별 여건에 맞는 홍보와 현장 설명을 추진하는 한편, 관리주체의 동의를 확보하고 추가 수요를 발굴해 연말 보급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양선화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3회 전북 청년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6 J-스타트업 페스타’의 일환으로,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꿈, 무한한 열정의 빛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도내 청년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비즈니스 연계형 축제’로 치러진다. 올해 박람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청년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 기회 확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는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도내 청년기업 7개사 제품을 대만 현지로 실시간 방송·판매하며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키움공간에서는 20일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교류하는 ‘투자생태계 밋업데이’를 시작으로, 21일 투자자가 투자 방향을 소개하고 기업과 상담하는 ‘리버스 IR 매칭데이’와 창업기업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투자 IR 경진대회’가 열린다. 대사습청 일원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미래 우주과학 분야를 이끌 글로벌 이공계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헌츠빌과 워싱턴 D.C. 일원에서 ‘2026년 나사(NASA) 글로벌 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에는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항공우주 교육·연구기관에서 체험·탐구활동을 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캠프의 핵심은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U.S. 스페이스&로켓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페이스 아카데미’다. 이 센터는 나사 마셜우주비행센터의 공식 방문자센터이자 청소년을 위한 우주과학 체험교육의 대표적인 기관이다. 학생들은 스페이스 아카데미에서 우주 임무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로봇공학, 항공우주과학 등 다양한 체험·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실제 우주탐사 상황을 가정한 팀별 임무를 수행하며 과학 원리를 적용하고, 동료들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스페이스 아카데미는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우주 임무를 수행하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과학적 탐구심과 도전정신은 물론 의사소통 및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교 교육과정의 지역화·특성화·다양화를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원 역사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지역사 특강을 시작으로 17일 역사체험 탐방, 30~31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역사테마캠프를 잇달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북 고유의 역사적 서사를 탐구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 현장에서의 체험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탐구·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6일에는 중·고·특수학교 교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 특강 ‘전북을 다시 읽다’를 운영한다. ‘우리가 다 알지 못했던 전북’을 주제로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수가 강연하며, 전북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역사교육에서 지역사가 갖는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전주와 익산 일대에서 역사체험 탐방 ‘전북의 시간을 걷다’를 진행한다. ‘백제 고도에서 조선 감영도시로, 익산-전주권’을 주제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오목대, 동고산성, 전라감영 등을 탐방하며 백제부터 조선에 이르는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생의 질문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평가 확산을 위해 교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6~17일 이틀간 전주대학교에서 도내 중학교 국어·영어·수학·사회(역사)·과학 교사 86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현장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수업을 활성화하고, 이를 서·논술형 평가와 연계해 교원의 수업·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이 역할을 분담하는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연수 기획과 총괄은 도교육청이, 교과별 강사 섭외와 교육과정 구성, 현장 운영은 교육지원청이 맡았으며 교육연수원은 이수 처리를 담당한다. 다른 시도와 달리 전북은 5개 교육지원청이 교과를 나눠 맡아 강사 섭외부터 교재 준비, 당일 운영까지 해당 교과를 전담하면서 교과 전문성을 끌어올리는 방식을 택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영어, 군산교육지원청은 수학, 익산교육지원청은 국어, 남원교육지원청은 과학, 김제교육지원청은 사회·역사를 전담한다. 강사진도 전원 도내 교원으로 2026년 교육부 주관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폐교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공익적 활용 확대를 위해 폐교 활용(대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폐교 활용모델을 개발하고, 폐교의 공익적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군산·정읍·무주·고창·부안 등 5개 지역의 폐교 10개교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5개 내외 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폐교를 2년간 무상으로 대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다. 주민단체는 공모일 현재 해당 폐교의 폐교 당시 통학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성인 주민이 50% 이상 참여한 조합이나 마을회 등의 공동체여야 한다. 주요 활용 분야는 농수산물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체험시설 등 소득증대시설이나 평생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 등이다. 지방자치단체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공용 또는 비영리 공익시설 조성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개발청은 16일 새만금개발청 대회의실에서 ‘현대차 투자지원을 위한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 현대자동차투자지원단장, 새만금개발청 로봇수소추진단장 및 각 안건 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관련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기관 간 신속한 협업을 통해 투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새만금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안의 신속한 해결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넘어 새만금 전체의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현안 발생 시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등 실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고위급과 실무급 협의체를 연계 운영하여 정책적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기관 차원에서 조율하고, 실무적인 사항은 관계 부서 간 신속하게 협의하는 등 협력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중앙정부의 범정부 지원체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전 현장에서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열기 확산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국에서 제주를 찾은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전주 올림픽·패럴림픽 유치 비전과 가치를 알리고 전국적인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탁구·사격 등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유치단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전주 올림픽의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유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응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체육인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전주 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육 현장의 응원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필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올림픽 유치는 전북의 새로운 성장과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전”이라며 “전국 각지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북 선수단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최근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전북 출신 및 소속 선수들이 보여준 뛰어난 기량과 열정은 도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했다”며 “그 저력을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응원했다. 이어 “전북은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 경쟁도시로서 세계를 향해 전북 체육의 역량과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전국체전이 올림픽 유치를 향한 전북의 뜨거운 열정과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에서는 49개 종목에 선수 1,203명과 임원 351명 등 총 1,554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특히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전북 선수단은 배드민턴과 사이클, 체조 종목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원택 도지사는 “체육은 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자 전북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며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전 9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지난 8월 3일 1차, 9월 14일 2차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시범운영이다. 도는 세 차례 시범운영에서 확인된 점검 결과와 각계 의견을 반영해 11월부터 매월 1회 간부회의 생중계를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중계 시스템의 안정성과 화면 구성, 회의 자료 표출 방식, 회의 운영 방식 등을 단계적으로 점검해 왔다. 간부회의 생중계는 민선9기 ‘1호 결재’ 사안으로, 도정 현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논의되고 결정되는지 도민과 공유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도는 회의 공개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통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의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장 등 28명이 참석한다. 도지사 모두말씀에 이어 주요 안건 보고 및 논의, 도지사 당부사항, 실·국장과 직속기관장의 자유 의견 개진 순으로 운영된다. 이번 회의 안건은 실·국 간 공유가 필요하거나 쟁점이 있는 사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안건은 ▲전북특별자치도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기획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