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6일 전북교육청은 조직문화 비전과 핵심가치, 12대 실천과제*의 현장 이행력 강화하기 위해 ‘조직문화 공유마당’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공유마당’은 조직문화 실천 사례를 상시 등록·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관·부서·학교에서 추진한 다양한 개선 사례를 자유롭게 탑재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 누리집 메인 → 부서/소속 주요 사이트 → 정책기획과 → 업무마당 → 「조직문화 공유마당」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이는 조직문화 개선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공유–연결–점검–확산’으로 이어지는 실행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각 기관이나 학교에서 등록한 우수사례를 연 1회 선정해 표창·포상하고, 성과평가와도 연계해 실천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본청 장학사, 주무관, 행정실무사 등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개선 추진단’도 운영한다. 추진단은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3대 중점 과제와 12대 실천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이행 장애요인을 분석·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우수사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학기 감염병 예방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관리 기간은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학교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등의 집단 감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와 소속 기관의 감염병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감염병 예방관리 연간 계획 수립 및 방역물품 확보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방역수칙 준수 안내 △기숙사 입소 학생 결핵검진 실시 및 확인 △매일 감염병 현황 파악 및 보고 철저 △초·중학교 신입생 필수 예방접종 홍보 및 이력 확인 등이다. 특히 학교별로 자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방역 체계를 점검하도록 하고, 교육청 차원의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인플루엔자·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과 해외여행 관련 감염병 예방 관리사항 등을 담은 교육 자료를 안내해 각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임영근 문예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전북 대표 선발전을 7일부터 도내 곳곳에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북 대표 선발전은 지난 1월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3~4월 초등부(12세 이하부) 20종목, 중등부(15세 이하부) 24종목, 통합부(e스포츠) 1종목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초등부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씨름, 유도, 검도,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골프, 바둑, 승마, 펜싱 등 20종목이다. 중등부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농구, 배구, 탁구,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양궁, 사격, 펜싱,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골프, 바둑, 승마 등 24종목이다. 각 종목 선수들은 전북 대표선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에 경기를 진행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공정한 선발과 안전한 경기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대표 선발 후에는 선수들이 본 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학기 고교학점제 수업으로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 91개와 ‘학교 밖 교육(주말강좌)’ 4개 등 총 95개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달 28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된 지난해 1학기 79개에서 16개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율형 공립고와 일반고, 전북외고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심화 과목을 인근 거점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1학기에는 전주고와 양현고 등 32개 거점학교에서 △인공지능 수학 △생명과학 실험 △고급 물리학 등 91개 과목에 대한 수강 기회를 약 1,300명의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거점학교에 방과후나 주말에 직접 출석해야 하는 오프라인 방식뿐만 아니라 블렌디드(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 온라인 등 유연한 수강 방법을 도입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전북교육청은 강조했다. 일반계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밖 교육은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심화 학습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실시한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에 선정된 전국 5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적정성, 예산 집행 효율성, 사업 성과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녹색자금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이 숲과 자연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 확충 등에 활용되고 있다. 평가 결과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광역 부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나눔길 부문에서는 남원시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해 도내 2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북자치도는 2025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남원의료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과정에서 남원시와 협력해 사업 기획부터 현장 모니터링, 평가 대응까지 공동으로 추진하며 협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도 녹색자금 확보를 통해 녹색복지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전주 신성양로원 일원에는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하고, 익산 치유의숲과 순창 대동산 일원에는 총 2.93㎞ 규모의 무장애 나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해 온 보호수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도감 ‘그 나무 곁에 우리는’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설화와 민담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간직한 도내 보호수 가운데 200본을 선별해 나무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생태적 특징을 함께 담아 도감을 제작했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노목이나 거목, 희귀목 등을 특별히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나무를 말한다. 현재 전북자치도에는 느티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등 19종 658본의 보호수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들 보호수 가운데 상당수는 마을 어귀나 정자 주변에 자리 잡아 주민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거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던 ‘당산나무’ 역할을 해 온 것이 특징이다. 수령이 수백 년에 이르는 나무도 적지 않아 지역의 설화와 민담, 마을 형성의 역사까지 함께 전해 내려오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이번 도감은 보호수의 생태적 특성뿐 아니라 나무에 얽힌 설화와 민담, 마을의 역사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나무가 간직한 세월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보호수가 자리한 지역의 문화와 주요 관광지 정보도 함께 소개
전북특별자치도는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가능한 지역 활력 기반 조성을 위해‘2026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대상 단체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체류 프로그램, 지역활동, 창업·일자리 연계를 통합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정책이다. 도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5개 청년단체를 지원해 지역 기반 청년 활동을 확대해 왔다. 올해 공모에는 총 16개 팀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역량, 지역 연계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 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청년마을에 대한 재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 경험을 쌓은 청년단체가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단체에는 개소당 1억 원씩 총 5억 원이 지원되며, 문화·농업·관광·공동체 활동 등 지역 특성과 청년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청년 정착 실험이 추진된다. 선정된 단체는 ▲익산 익산청년연대(재지원) ▲익산 전북청년스마트팜연구회 ▲남원 52헤르츠 고래들 ▲남원 즐거운기획자들 ▲무주 무주그린 등 5곳이다. 익산 익산청년연대는 재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주요 광역상수원인 용담호와 옥정호의 수질을 2030년까지 TOC(총유기탄소) 기준 ‘안정적 Ia등급(2mg/L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TOC 농도를 Ia등급(2.0mg/L 이하)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 유입 오염원 관리 ▲호소 수질 안정화 ▲관리체계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질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최근 두 호소에서 조류경보 발령이 반복되면서 수질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마련됐다. 2025년 평균 TOC 농도는 용담호 2.1mg/L, 옥정호 2.3mg/L로 나타났으며, 조류경보 발령일수도 용담호는 2024년 42일, 옥정호는 2024년 49일과 2025년 47일에 달하는 등 수질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용담호는 금강 상류에 위치한 전북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전주·군산·익산 등 5개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옥정호는 섬진강 수계의 주요 상수원으로 정읍과 김제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두 호소는 도민 생활과 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상수원이다. 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노인복지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4개 분야 52개 사업에 총 2조 481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노후소득 보장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여가활동 지원 확대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노후소득 보장 1조 7,300억 원, 맞춤형 돌봄 2,525억 원, 예방적 건강관리 253억 원, 여가활동 지원 401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특히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전북의 노인 인구 비율은 2025년 기준 26.61%로 전국 평균(21.21%)보다 높은 수준이다. 도는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 돌봄, 건강관리, 여가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노인일자리 8만 9,633명 지원, 노후소득 기반 마련 도는 숙련된 기술과 전문성을 활용한 역량활용 일자리 등 노인일자리 사업규모를 8만 6,714명에서 8만 9,633명으로 확대한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6만 2,991명, 역량활용 2만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