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11.5℃
  • 황사서울 7.2℃
  • 황사대전 3.9℃
  • 황사대구 8.1℃
  • 황사울산 8.3℃
  • 황사광주 5.8℃
  • 맑음부산 11.1℃
  • 구름많음고창 1.8℃
  • 황사제주 9.0℃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6.0℃
  • 구름많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사람과사람들

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 지방자치학 석사 학위 취득

= 지자체 공모사업, 절차와 투명성 확보해야... 이루라 의원, 석사 논문서 정책 제언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지역에서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실무형 모델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지난 2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이루라 부의장은 지방자치학 석사를 취득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이번 학위 취득이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의 재정 구조를 깊이 이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분명히 했다.

 

국고 보조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한 교부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지역 재정여건을 경험한 이 부의장은 4년여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사업 추진과 지방의회의 권한 비대칭‘에 대해 분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논문은 정부에서 운영중인 공모형 재정방식에 대해 단순한 이론 제시를 넘어, ‘진안군 주민통합플랫폼 사업‘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간 정보 비대칭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공모사업의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학위 취득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 부의장은 ”초선 의원으로서 가졌던 순수한 호기심과 뜨거운 열정이 저를 이 자리로 이끌었다.”며 ”(현행) 회기 중심의 지방의회가 가지는 구조적 한계를 넘어, 정책 기획과 공모 단계부터 의회의 역할이 제한되는 ‘정책적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고 덧붙였다.

 

또한, ”각고의 노력 끝에 제정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를 통해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은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며 ”행정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접근성 개선이야말로 지방자치의 실질적 발전과 책임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부의장은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의원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 며 ”소중한 배움의 결실을 발판 삼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군민들께 온전히 되돌려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포부를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2차 회의 개최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새만금 메가특구를 언급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투자협약에 대한 조속한 이행은 물론, 새만금에 대한 규제 없는 실증 무대이자 글로벌 첨단산업 테스트베드로의 도약에 기대감이 나온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새만금위원회, 전북도, 현대차그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2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투자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함으로, 대규모 민간투자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범정부 차원에서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규제개혁 논의와 연계해 새만금을 '메가 특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언급했다. 그는 “무인차, 로봇 등 다양한 형태의 규제를 글로벌 수준으로 혁신하고 합리화하는 메가특구를 해야 한다“면서 ”최초의 실험을 새만금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낙후됐던 지역에 대기업이 선도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AI, 자동차, 에너지, 농생명 산업이 결합되는 실험이 시작되는 것“이라며 ”정부가 시도하는 국토 대전환의 첫 시금석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1월 19일 전북에서 열린 ‘K-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