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진안군의회(의장 김명갑)가 출범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7일 개원한 진안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진안군의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견제·감시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써왔다. ▲ 소통과 공개를 강화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 진안군의회는 군민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홍보를 강화했다. 의회 생방송 시스템을 구축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주요 회의를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회의 일정과 주요 의정활동, 현장 방문 등을 신속하게 알리고 있다. 특히 진안군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송전탑 철회·노선변경 요구’ 주민청원을 채택하며 군민의 목소리가 의회의 공식적인 논의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민청원을 비롯해 의원 간담회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 농어촌기본소득·지방소멸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과 지역경제 기반 마련 진안군의회는 농어촌기본소득을 비롯한
장수군은 이수란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026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 주최하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 분야는 △국가농정 △지방농정 △농촌진흥 △농업인 △농산업 등 5개 분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수란 소장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과 농군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끌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을 유치해 미래 농업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기반 마련을 함께 추진하며 장수군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했다. 또한 장수사과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에 힘쓰고, 안정적인 결실을 위한 수정벌 공급체계를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장수군 농업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수란 소장은 “장수 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 준 농업인들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춘성 진안군수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안형 기본사회’ 실현과 진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진안군은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기본사회 정책을 본격화하는 한편, 오랜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과 대규모 행사 성공 개최, 인구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민선 9기 군정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8월 말 기본소득 지급을 시행하며 ‘기본사회 진안’의 첫 단추를 끼웠다. 진안군은 기본소득을 단순 지원이 아닌, 인구감소·고령화 등 농산촌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는 생활 안전망이자 기본사회로 가는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 20년 숙원 국도 26호선 예타 통과…진안의 길을 바꿀 전환점 취임 100일의 대표적인 성과는 진안군민의 오랜 숙원인 국도26호선 완주 소양~진안 부귀 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이다. 국도26호선은 전주·완주권과 진안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지만, 일부 구간의 급경사와 급커브 등 불량한 선형으로 인해 그동안 통행 불편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천 교육감은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내걸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세우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 100일은 무엇보다 교육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시간이었다. 취임 직후 청사 스피드게이트를 철거하고 로비와 도서관 등 공용공간을 개방했으며, 주간 정책회의와 기관장회의를 생중계해 교육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학생 교육에서는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 중심의 수업·평가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마음건강과 교육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에도 속도를 냈다. 먼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자치 강화를 위해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인재를 교육장으로 임명하는 ‘교육장 지역추천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농촌유학과 특성화고 국제반을 아우르는 ‘전북유학’을 추진하고,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나서는 등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교육의 역할을 확대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도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열린 도정의 변화와 체감성장의 방향, 미래산업의 주요 성과를 제시했다. 지난 100일 동안 세운 체감성장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업·농업·문화·인재가 스스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일자리와 소득, 생활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을 준비한다는 방향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6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100일은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100일 동안 다진 토대를 투자와 기업 성장, 청년 일자리와 도민의 소득으로 바꿔가겠다”라고 밝혔다. 도민주권 분야에서는 도청과 광장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간부회의 생중계로 정책 논의 과정을 공개했다. 열린 도지사실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찾았으며, 앞으로 정책 수립과 실행에 도민의 참여를 넓히고 제안의 처리 결과도 알릴 계획이다. 동학농민혁명의 자주·평등·민주 정신과 인내천의 뜻도 재조명해 도민주권으로 이어간다. AI 시대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도정 전반에 AI를 접목하고 AI에 기반한 정책과 전략을 마련한다. 조직개편으로 추진체계를 갖춰 산업뿐 아니라 교육과
장수군은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회장 박용근)가 주논개 탄신 452주년을 맞아 제19회 주논개상 수상자로 김미애 씨(1963년생·서울)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논개상은 의암 주논개의 숭고한 애국충절 정신과 충(忠)·효(孝)·열(烈)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현대사회에서 실천해 귀감이 되는 여성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애 씨는 1991년 외식업을 시작한 이후 35년간 외식·식품산업 발전과 한식의 대중화·세계화에 힘써 온 여성기업인이다. 주식회사 엔타스를 설립·운영하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여성관리자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직원들의 고용 유지에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또한 약 20년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 외식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선양회는 김 씨가 기업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충’, 사람과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효’,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책임을 다하는 ‘열’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실천해 온
장수군은 건설교통과 황봉석 토목팀장(47·시설 6급)이 제16회 산업안전지도사 건설안전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안전지도사는 위험성 평가와 산업재해 예방 지도, 건설안전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는 전문가 자격이다. 건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 위험 방지계획서 △안전보건 개선계획서 △건축·토목 작업계획서 작성·지도 △안전성 및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수 있으며, 건설안전과 관련된 각종 기술 지도와 안전교육을 담당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1차에 5,556명이 응시했으며, 2·3차 시험을 거쳐 185명이 최종 합격했다. 1차 응시 인원 대비 최종 합격률은 약 3.3%다. 황 팀장은 2005년 공직에 입문해 토목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2017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등의 기술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수군은 건설 현장과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역량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황 팀장의 전문성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살피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 팀장은 “주민의 안전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건설·관리하는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건설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싶어
16년간 쌀을 기부해온‘진안읍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손길이 올해도 이어졌다. 진안읍은 “익명의 기부자가 명절을 맞아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60포(198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고 16년간 쌀 포대와 간단한 메모만 남기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진안읍은 기부자의 따뜻한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 60포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쌀을 받은 한 주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희 진안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이 지난 9월 3일 사망함에 따라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냉엄한 경쟁이 벌써부터 수면하에서 서서이 이뤄지고 있다. 3,800여명의 조합원을 둔 진안농협은 진안읍을 비롯해 마령면, 안천면, 상전면, 주천면, 용담면, 동향면 등 모두 7개 읍면을 관장한다. 또한 진안농협, 부귀농협, 백운농협 등 3개 지역 단위농협 가운데 가장 맏형 자리에 있고 신청사와 하나로마트를 가지고 있는 알토란 같은 존재다. 그래서 이곳의 수장을 가리는 문제 역시 조합원들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다. 자천타천으로 진안농협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세간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는 인물들을 조심스럽게 짚어본다. 본인들의 의중과 세간의 예상을 종합해 입후보를 저울질하고 있는 인사로는 현재 대략 7명 가량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우선 현 진안농협 상무인 A씨(69년생)가 있다. 농협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자주 거론되고 있고 가장 먼저 입후보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또 경찰 공무원으로 정년을 맞고 관록이 쌓인 B씨(65년생)가 거론된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향면이 고향인 C씨(65년생)도 출마여부를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