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0일 군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민원후견인제 운영과 2분기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적극적인 민원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후견인제 운영 분야에서는 민원과 장문정 팀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민원처리 기간 단축 분야에서는 물관리과 서한결 주무관과 환경과 노인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후견인제는 민원 1회 방문처리제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여건에 밝은 중견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운영하는 제도이다. 민원인에게 인허가 절차 전반에 대한 안내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해 민원인의 이해를 돕고 신속한 민원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업무 난이도에 따른 가산점을 포함해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누적 점수가 높은 공무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적극적인 민원행정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훈식 장수군수는 ‘제4회 장수쿨밸리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 9일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축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최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명 참석해 축제장 운영 준비 상황과 주변 환경을 살피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축제장 인근 계곡 구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최 군수는 물놀이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에 안전요원을 적정 배치하고, 위험지역 예찰과 안전 안내를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그늘쉼터 운영과 폭염 대응물품 비치,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폭염 대응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관리와 시설물 안전 상태, 기상 상황별 대응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축제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최훈식 군수는 “축제의 성공은 다양한 프로그램만큼이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최근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계곡 안전관리에
장수군보건의료원은(원장 노승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장계면 일원에서 ‘건강하계(夏季)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실생활 중심으로 운영되며 △여름철 건강수칙 △식품위생 및 식중독 예방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 대처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폭염 예방과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쿨스카프를 제공해 야외활동 시 체온을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승무 원장은 “여름철에는 폭염과 식중독 등 건강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올바른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계절별 건강위험 요인에 선
장수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와 사전 예찰을 강화하는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350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재난대응단 45명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상시 점검하며 배수로 정비와 위험요인 제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임차한 중장비를 활용해 절토지 응급복구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장수군은 무주국유림관리소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과 연계해 지역 내 13개소를 대상으로 산지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을 통해 산림피해지 7개소와 산지사방 3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임도 취약지역 3개 지구 16개소를 대상으로 구조개량사업도 병행하며 산림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찰과 응급복구를 철저히 추진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발효될 경우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
장수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와 병해충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주요 작물별 병해충 방제와 배수 관리 등 사전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사과와 벼, 노지작물, 시설작물 등 주요 작물별 관리요령을 안내하며 장마철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먼저 사과 과원은 집중호우로 뿌리가 드러난 나무는 흙으로 메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을 최소화해 잘라낸 뒤 보호제를 발라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탄저병과 갈색무늬병(갈반병) 등 병해충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 벼는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질 경우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흑명나방, 이화명나방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군에서 지원하는 적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논두렁과 물꼬를 정비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침수된 논은 신속히 물을 완전히 빼낸 뒤 새 물로 걸러대기를 실시해 벼의 생육 회복을 도와야 한다. 고추와 깨, 배추 등 노지작물은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하고, 침수된 포장은 깨끗한 물로 흙 앙금을 씻어낸 뒤 비가 그친
장수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 6월부터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을 선발했으며 요원들은 지역 내 농작업 현장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 412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 휴식하기,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등 폭염 대응 핵심수칙을 안내하고 이온음료 분말과 쿨타월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며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여름철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해 폭염은 물론 각종 농작업 안전사고와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실천하는 등 폭염 대응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장마 이후 8월까지 관내 농업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활
장수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장계면, 천천면, 번암면 소재 하천 일원에서 토종 메기 치어 3만3천 마리를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메기는 잡식성 어류로 내수면 생태계의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토종 어종이다. 낚시자원과 어족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방류한 메기 치어는 체장 4~6cm 크기의 건강한 개체로, 어류 전염병 검사를 모두 통과한 안전한 종자이다. 치어는 방류 후 2~3년이 지나면 약 30cm 내외로 성장해 장수군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과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지로서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생태자원의 보고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토산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확대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청정 수산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매년 내수면 생태환경 보전과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메기, 다슬기, 쏘가리 등 토산 어종을 관내 주요 하천에 방류해 금강과 섬진강의 발원
장수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장계면 일원이 인정사업 분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상권을 철거 위주로 개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사회‧문화‧공간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정부 핵심 도시정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발표평가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군은 서면평가와 현장‧발표 평가로 이어지는 중앙평가단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6개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장수군은 국비 21억 1,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 39억 7,700만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장계면 일원에 ‘함께 나누고 어울리는 공간, 장계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계어울림센터’는 마을 공동식당과 마을 작업장, 실내건강교실, 노인교실 등을 갖춘 주민 커뮤니티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돼 마을 전체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이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군유지를 활용해 생활SOC를 확충할 계
장수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실시하고, 군정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주요업무 보고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최훈식 장수군수 주재로 이정우 부군수와 국·소장, 20개 부서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과 민선9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분야별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부서별 대응방안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공유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주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장수형 기본사회 추진체계 구축과 5대 분야 정책 활성화 등 민선9기 공약사업 61건을 비롯해 △장수누리랜드 관광중심거점 조성 △반할주택 등 맞춤형 주택 조성 △저탄소 한우 산업
장수군은 임성환 국립한글박물관장이 2일 장수군을 방문해 최훈식 장수군수와 면담을 갖고, ‘한글놀이터 장수관’ 조성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장수군이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놀이터 지역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한글문화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놀이터 장수관’ 조성사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지역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수군은 지난 1월 공모 신청 이후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국비 5억 원을 비롯해 특별교부세 4억 원, 특별조정금 1억 5천만 원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순차적으로 확보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장수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군민들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장수 출신 한글학자인 정인승 박사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장수만의 특색 있는 한글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임성환 관장은 이날 방문 일정에서 정인승 박사 관련 기념공간도 함께 둘러보며, 장수군이 보유한 한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