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논밭 등 경작지에 가축분뇨 및 퇴비 등을 야적하는 행위에 대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를 위한 주민 홍보와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공공수역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공공수역 인접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 등에 야적하거나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는 본인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부숙이 완료된 가축분뇨를 사용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퇴비를 야적할 경우에는 악취 확산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덮개를 씌워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경지 및 도로변 가축분뇨 무단 적치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의 퇴비 살포 △공공수역 인근 가축분뇨 방치 여부 등이며, 이 같은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장수군은 가축분뇨 퇴비 야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읍·면을 통한 농가 대상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스스로 적정 처리 기준을
장수군이 적극적인 여성 고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장수군은 16일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원장 허명숙)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 약정한 기업체로 새일센터와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고용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말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주식회사신진에스엠(대표 김은식, 김은주) △장수시니어클럽(대표 김숙희)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철학) △장수지역자활센터(대표 김구중) △장수 평화의집(대표 차복순) △나눔과행복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태현) △장수도깨비동굴김치영농조합법인(대표 고석열) 등 총 7개소이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모성보호와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군과 기업체간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여성친화 일촌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과 고용 유지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장수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봉화산 철쭉군락지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17일 번암면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산림조합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 대표 관광지인 봉화산 산철쭉군락지에 산철쭉 약 5,000그루를 식재해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최초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했다.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매년 봄 붉게 물든 산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전북 대표 산림 경관자원이자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수군은 나무 심기와 더불어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나무 나눔 행사도 장수군산림조합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블루베리, 체리, 감나무 등 유실수 묘목 600주를 선착순으로 분양해 각 가정에서 녹색 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자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산림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군은 산불의 위험
장수군은 오는 20일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장수군 청소년활동포인트제’를 올해 처음 시행하고 참여 청소년 모집에 나섰다. 청소년활동포인트제는 청소년이 지역 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일정 기준 이상 누적 시 장수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 보상형 제도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4년 장수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제안된 ‘청소년활동포인트카드’ 아이디어를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실제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둔 13세부터 18세 청소년(2008.1.1.~2013.12.31. 출생)이며, 1차 신청은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은 △장수군 관광지 방문 △장수군 주관 행사 및 프로그램 참여 △군립 및 작은도서관 도서 대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장수군 공식 SNS 팔로우 및 홍보 게시물 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3만 포인트 이상
장수군은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장수군의 인구감소 원인을 진단하고 정주환경과 지역산업 및 일거리, 체류·관광, 청년, 생활인구 등 지역사회 전반에 대한 주민 인식을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살펴 장수군 실정에 맞는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를 활용한 인터넷 설문조사는 4월 1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활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는 군민이 체감하는 인구감소 문제와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군
장수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해 군민 맞춤형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수군은 기존처럼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익숙한 생활환경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고령자가 병원이나 요양시설로 이동하는 대신 살던 지역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것이다. 장수군은 지난해부터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조례 제정, 전담 조직 구성, 통합돌봄협의체 구성, 의료기관 협약 등 사전적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통합돌봄사업이 전면 추진됨에 따라 군은 대상자를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군 실정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구축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군은 ‘돌봄이 일상이 되는 장수’를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일상 돌봄 △주거 공간 개선 등 분야별로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보건의료원과
장수군은 지난 12일 계북면 참샘골 체육관에서 장수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안내와 함께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등 필수교육도 진행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전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 정책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 분야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군은 134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수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6개 사업(2,899명) △역량활용 18개 사업(300명) △공동체 사업단 9개 사업(148명) 등 총 3,347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최훈식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장수군은 오는 16일부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3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총 2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동화 개조 3대와 엔진교체 8대 등 총 11대의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전동화 개조와 엔진교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규격과 엔진 등 단가에 따라 지원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장수군으로 등록된 건설기계로, 전동화 개조는 전동화가 가능한 모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엔진교체는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 해당된다. 특히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장비를 보유한 사업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하거나 장치를 임의로 탈거할 경우 잔여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은 장수군청 환경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최훈식 군수는 “건설기계
장수군은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본격화 등으로 대기오염 요인이 함께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보다 강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선제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52개소와 대기배출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공사장 내 살수차 운영 확대 여부와 주기적인 살수 실시 상황을 비롯해 토사·골재 등 야적물의 방진덮개 설치 및 밀폐 보관 여부, 공사장 출입구 세륜·세차시설 정상 운영 여부, 도로 비산 방지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봄철은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로 공사장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쾌적
장수군은 11일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방향 공유,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군청 축산위생과 사무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수군과 한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畓) 하계 조사료 확대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장수군은 조사료 생산·수확 제조비를 비롯해 종자와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장수군은 조사료 종자 구입비 지원을 확대해 사료작물 파종을 적극 유도하고, 조사료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사육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