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추진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폐렴구균은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등 중중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년충의 경우 감염이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예방접종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기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폐렴구균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단, 이미 65세 이후 해당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자는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안군은 보건소,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 ▲우리가정의학과 ▲마이외과‧정형외과의원 ▲구세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병원을 가면 폐렴구균 23개 혈청형에 효과가 있는‘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을 접종할 수 있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폐렴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폐렴구균 백신 접종은 중증 감염의 약 50~80%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고
진안군은 읍 소재지 내 상습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진안읍 군상리 536-11번지 일원에 13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일대는 주거 밀집 지역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과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에 진안군은 토지소유주의 승낙을 얻어 방치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총 1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임시주차장은 2026년 4월부터 5년간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송형진 건설교통과장은 “자투리땅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분쟁 해소는 물론 도시경관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주차 공간 확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주차 여건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조직 운영은 여름철 재난 발생 이전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여 부서별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소방과 경찰을 포함한 13개 협업기능별 구성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기능반과 동일한 임무와 역할을 담당한다. 협업기능별 점검항목에 대한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점검자료와 증빙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점검 회의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공유하고 신속히 보완할 방침이다. 중점 관리 사항은 ▲인명피해우려지역 발굴 및 관리 ▲통제 및 대피 기준 정량화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관련 시설물 정비 ▲재난상황실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의 수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위험지역 관리와 대피체계 정비, 시설물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6일까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민을 사전에 모집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한 절차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지원을 통해 주민 자부담을 낮추고,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택용 태양광(3kW)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6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예상 자부담은 태양광(3kW) 약 110만 원, 태양열(14㎡) 약 363만 원, 지열(17.5kW) 약 495만 원 수준이나,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사업은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하고, 연말 최종 선정되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설치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철민 농촌활력과장은 “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비용 절감은 곧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모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안군의회 손동규 의원(가 선거구)이 14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교통복지 강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한 ‘행복콜·농어촌버스 이용 전면 무료화’검토를 제안했다. 손 의원은 “진안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교통복지의 표준으로 서야 한다”고 말하며, 행복콜버스 및 농어촌버스의 무료화 시행을 필두로 관내 버스 전체 무료화를 위한 중장기 이행 계획 수립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특히 경북 청송군의 농어촌 무료버스 성공 사례를 인용한 손 의원은 “교통비 부담 없는 자유로운 이동은 지역 내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고령 운전자의 실질적인 면허반납 유도책이 될 것”이라며 정책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기대 효과를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이 진안군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수권한대행의 통찰력 깊은 검토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발언을 마무리했다.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비례대표)이 14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진안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진안형 특화 정책’3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먼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맘편한손길’가정방문 청소정리수납 서비스의 수혜 대상을 미성년자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를 서비스 현장에 투입하는 복지-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각 면 단위별 산세와 수계의 특성을 활용한 ‘면 단위별 반려동물 자연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북자치도 교육청과의 공조를 통한 ‘아토피 특화 고교 지정’추진을 촉구했다.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연계 전문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초·중등에 이은 고교 과정의‘아토피 치유교육 이음체계’마련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제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지난 4년은 군민의 시선으로 현장을 누비고 ‘쓸모 있는 정책’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진안군 홍삼제품 공동브랜드 「진안홍삼」이 ‘202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초 상기도(TOM), 보조 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7개 항목에 대한 종합 평가로 이루어졌다. 「진안홍삼」은 인삼제품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2015년부터 2017년,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11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화) 신라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진안군에서는 관계 공무원과 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받았다. 진안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5
진안군의회 이명진 의원(나 선거구)은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안군 휴경지 활성화 대책 강구’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명진 의원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위기를 예시로 에너지 자원의 해외 의존이 현실의 위기로 이어진 것처럼 식량 또한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실제로 국내 쌀값 불안정이 이미 현실이 되고 있어 농경지 보전을 위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진안군 전체 농경지의 약 12.7%가 휴경지가 된 원인으로 고령화에 따른 경작 포기와 함께 태양광 시설을 선호하는 경향이 확산돼 일조량이 좋은 우량 농지가 먼저 잠식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량 농지에 태양광 시설을 허용하는 현행 정책의 고민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농경지가 몇 년만 방치되면 수목이 자라 복원 자체가 어려워진다”고 우려하며, 태양광 입지를 한계 농지 중심으로 제한하는 정책 개선과 직불제에 준하는 별도의 휴경지 경작 시 지원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진안군수 권한대행에게 촉구하며 군정질문을 마쳤다.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은 지난 13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소멸 대응 정책’과 ‘지역개발사업의 실효성 문제’ 그리고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자치단체장의 역할’ 등 4개 분야의 주제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루라 의원은 먼저 ▲청년·귀농귀촌 정책 등 인구정책 총괄 관리 컨트롤타워 필요성 ▲실효성 있는 인구 유입 전략 등 인구소멸 대응 정책에 대해 질문을 펼쳤고, 이어서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전북치유관광산업지구·지덕권 산림 약용식물 특화산업단지 연계사업 추진실적 ▲면 단위 균형 관광 전략 마련 여부 ▲지속 가능한 관광 전략 등 지역개발사업의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공모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군수의 총괄 조정 역할과 사업 실패·지연 시 행정 체계에 대해 확인하고, 제305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제안한 AI 기본사회 대응 과제의 후속 조치 상황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지방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 앞에 부자치단체장은 단순한 보좌 역할을 넘어 행정의 전문성과 정책 조정 능력을 통해 군정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축”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군정질문이 민선 9기 군정 추진 시에도 좋은
더불어민주당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안군수 후보 경선에서 전춘성 경선후보와 이우규 경선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진안에서는 민주당 경선 후보로 전춘성, 이우규, 동창옥, 한수용 후보가 참여해 경쟁했다. 그러나 과반득표자가 없어 전춘성, 이우규 후보가 최종 결선행을 하게 됐다. 이들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결선에 들어가 다득점자가 최종 민주당 후보가 된다. 발표는 27일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인근 장수군에서는 최훈식, 무주군에서는 황인홍 예비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