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고영성)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의견 수렴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군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들과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설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의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진안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총 40명으로 구성돼 11개 읍·면 전 지역에서 운영되며,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대상으로 한 포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군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경찰서와 야생동물관리협회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지침, 안전 수칙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진안군은 지난해에도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550여 마리, 고라니 2,600여 마리를 포획하며 농작물 피해 경감과 ASF 확산 방지에 기여 해왔다. 진안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피해방지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여성 위주로 추진되던 난임 지원 정책의 범위를 확대해 남성 난임 치료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행한다. 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집중됐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고 부부가 함께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난임 부부로, 1년 이상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사실상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은 경우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대상에 해당 된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로, 1인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앞서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도적인 난임
진안군은 7일 군수실에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과 지역 청소년의 성장 지원과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어촌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교육‧문화 체험을 위한 청소년 육성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채명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청소년 교류 및 탐방활동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역량 강화 지원 ▲인적·물적 자원 연계 ▲청소년 중심 농어촌 육성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의 전문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진안, 지속 가능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연계해 올해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2027년부터는 본격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인재 양성 및 복지 증진을 위
진안군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강락현)로부터 선도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진안군이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타 시·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락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유장명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임성택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장, 전호균 부회장 등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진안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지원을 확대하며,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고액 특례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고금리·저성장 기조 속에서 경영 부담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안전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진안군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도내 처음으로 실시한 ‘하이오더 지원사업’은 관내 8개 업소에 총 100개의 하이오더 기기를 설치 완료하며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같은 진안군의 혁신
2026년 진안군 신년인사회가 6일 진안읍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진안군 애향본부 주관(본부장 우태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한창민 국회의원, 동창옥 군의장, 전용태 도의원,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새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시청, 신년 덕담, 2026~2027 진안방문의 해·2026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기원 떡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태만 본부장은 “도전과 진취적인 기운이 넘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이 힘차게 대지를 달리는 것처럼 진안군이 더 힘차게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진심을 다해 약속을 지키며, 목표한 성과를 반드시 이루어낸다는‘성윤성공’을 진안군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했다”며 “진안군의 새로운 도전, 시작된 변화의 길에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청 자원봉사클럽은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와 한파에 취약한 가구에게 온기를 더하기 위해 지난 3일 새해맞이 연탄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봉사에는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12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파가 이어진 추운 날씨였지만 참여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진안읍 독거노인 어르신은 “봄까지 사용할 연탄이 부족했는데, 뜻밖에 지원을 받아 너무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클럽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 필요한 세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청 공직자 취미클럽의 일환으로 결성된 자원봉사클럽은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취약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및 다양한 현물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지역아동센터 1개소와 취약계층 2가구에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진안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구축을 위해 2026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기준을 개선해 상반기 융자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이자율을 연 1.5%에서 1.0%로 인하한 이후, 증가한 융자 수요에 대응하고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후속·보완 대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2026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사업비를 기존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확대해, 저리 융자에 대한 농가 수요 증가에도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정 이후 장기간 융자가 실행되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연말까지 실행’하던 기준을 개선해 선정일로부터 90일 이내 융자 실행으로 기한을 명확히 함으로써 기금 집행의 효율성과 회전율을 높였다. 아울러 중복·편법 지원을 차단하기 위한 기준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수혜자는 최종 상환일로부터 90일 경과 후 재신청 가능 ▲부부는 세대 분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세대로 간주 ▲개인 또는 법인 중 어느 하나로 융자를 받은 경우, 해당 법인의 출자자 개인·법인은 동일 사업장에 대해 중복 융자 제한 등이 포함된다.
진안군은 올해 ‘진안 방문의 해’와 도민체전 개최를 맞이해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노후화된 농어촌민박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위생·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대규모 방문 수요가 예상되는 시기에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 관내에서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발급받고,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며 운영 중인 사업자로, 숙박요금 게시, 사업장 표시판 설치, 소방·안전시설 기준 준수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규모는 총 2억 원(군비 50%, 자부담 50%)이며, 선정된 민박업소는 개소당 총사업비 2천만 원 이내에서 보조금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화장실·주방 등 내부 공간 개·보수 ▲안전난간·미끄럼방지 등 안전시설 설치 ▲민박 간판, 외부 경관, 실외 조경 등 영업 관련 시설 개선이며 TV·침대 등 단순 물품 구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