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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 ‘복지·고용·교육 3대 특화 정책’제안

- ‘정주복지·면단위 반려동물 관광·아토피 교육’정책으로 경제 활성화 촉구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비례대표)이 14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진안군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진안형 특화 정책’3대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먼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맘편한손길’가정방문 청소정리수납 서비스의 수혜 대상을 미성년자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여성일자리센터에서 양성된 정리수납 전문가를 서비스 현장에 투입하는 복지-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각 면 단위별 산세와 수계의 특성을 활용한 ‘면 단위별 반려동물 자연관광지 조성’을 제안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북자치도 교육청과의 공조를 통한 ‘아토피 특화 고교 지정’추진을 촉구했다.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연계 전문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초·중등에 이은 고교 과정의‘아토피 치유교육 이음체계’마련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제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군정질문을 마치면서 “지난 4년은 군민의 시선으로 현장을 누비고 ‘쓸모 있는 정책’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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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