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공중화장실 20여 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쾌적한 위생 상태와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공중보건 환경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12일에는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무주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등 8명이 함께 했다. 점검단은 이날 읍면 전통시장을 비롯해 구천동관광특구 다목적광장 등 주요 관광지 화장실 내 유아용 기저귀 교환대와 장애인 화장실 시설물을 확인하고 비상벨을 비롯한 환풍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화장실 청결 상태와 개수대 및 변기 시설 고장 유무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불법 촬영 의심 물체 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부 천장과 벽체, 문고리, 화장지 걸이 등을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공공시설 및 주요 관광지 화장실 점검에서는 불법 촬영기기, 의심 흔적 모두 발견되지 않았다. 향후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보존 후 무주경찰서에 신고하고 의심 흔적(흠집, 구멍)이 있는 경우엔 화장실 설치 · 관리자에게 신속한 보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건물 내·외부 에 설치된 안내판 위치 및 표시 적절성도 확인했다. 오주옥 무주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장은 “자연특별시 무주는 화
올여름도 이상 기후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폭염 대비 특별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전담팀은 폭염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전담팀 총괄 상황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시설 관리반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종합대책에 따른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 강화, △위험지역 관리체계 강화, △취약계층 대상 돌봄 및 폭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마을 이장, 지역 자율방재단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폭염 정보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한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공공시설 170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 운영하며 오는 22일까지는 무더위쉼터 127곳에 설치된 냉방기 252대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방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자율방재단, 냉방기기 전문가 등이 함께 시설을 방문해 냉방기기 필터 청소와 냉매제 충전 상태, 정상 작동, 무더위쉼터 안내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살핀다. 무더위쉼터는 야간·휴일에도 탄력적으로 개방되며 비상시에는
무주군은 오는 27일까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무주군은 기존사업 외에도 현장 수요에 맞춰 새롭게 발굴한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최북미술관 그림책전시실 전시 안내’, ‘구천보건진료소 운영 도우미’, ‘안성보건지소 물리치료실 도우미 운영’ 등의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용버스터미널, 추모의집 등 65개 사업장에서 환경 정비·정화, 공공시설 유지보수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10,320원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천 원은 별도로 지급된다.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74세 군민으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청 누리집(https://www.mu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무주군 인구활력과 일자리팀, 각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직접 일자리 사업(지역공동체, 노인 일자리 등) 3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 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무주군은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 및 출현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반딧불이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출현이 확인된 35곳을 중심으로 오는 7월 17일까지 예상 출현지역까지 확대·조사할 방침이다. 조사는 출현 시간대(오후 8시 30분~오후 10시)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변 환경은 물론, 개체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다량 출현지역을 엄선해 ‘반딧불이 신비탐사 지역’으로 지정하고, 서식지 확대를 위한 연구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지난해 조사된 무주군 지역 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지역은 무주읍 11곳, 설천면 8곳 등 모두 35곳으로 이곳 중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은 2곳”이라며 “출현 실태 조사가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존, 서식지 발굴과 확대, 신비탐사 활성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는 무주군의 상징(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_천연기념물)으로 무주군은 운문산반딧불이(5월 말~6월 초)와 늦반딧불이 출현시기(8월 말~ 9월 초)에 맞춰 ‘반딧불이 신
무주군이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주민 의견 수렴,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가능성을 높인다는 각오다. 5월 중순에는 행안부, 전북연구원과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 맞춤 핵심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 중심의 로컬 브랜딩 및 지역 재생 프로젝트 추진 우수 지자체를 벤치마킹하는 등 사업 추진 타당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전략회의를 열어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 기조와 평가 기준을 분석·공유했으며, 이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 마련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3월 19일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여건 분석과 중점 투자 방향 설정, 핵심 사업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청년·일자리 분야 실무진 등 민간 운영 주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 △청년 정착 유도 방안 및 청년 지원 사업 등이 공유됐다. 최애경 인구활력과 인구정책팀장은 “지속 가능한 무주 발전을 위해 행정은
무주군이 안성면 공정리에서 추진 중인 ‘에코빌리지 2차 조성 사업'이 적극행정 실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단독주택 40호 규모(부지면적 56,747㎡)에 친환경 신규마을이 조성된다. 무엇보다 은퇴자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절토·성토를 통해 용지를 마련(토공)하는 단계이며, 올해 말부터는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구축과 도로·조경 공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무주군은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 1회 공정회의를 의무화하고 현장 중심의 즉각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통상적인 공공사업 대비 사업 추진 속도를 15% 이상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담당 부서가 주 5회 현장 상황을 수시 점검하는 등 밀착 감독해 문제 발생 원인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방식으로 적극 행정을 펼친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에코빌리지 사업은 단순히 집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사람이 돌아오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무주군이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법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및 분할납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정 지원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납부 기한은 법인이 4월 말에서 7월 말, 개인은 6월 1일에서 8월 말까지 3개월 연장된다. 신고 기한은 6월 1일까지로 종전과 같다. 납세자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납부 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할 경우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일반기업은 1개월,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는 2개월 이내에 나눠 내면 된다. 김선규 무주군청 재무과장은 “납부 기한 연장과 분할납부 지원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금 운용의 숨통을 틔우는 조치로 보면 된다”라며, “납세자들이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하고, 형편에 맞는 제도를 활용해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지방소득세 관련 문의는 군청 재무과 징수팀(☎063-320-2294)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은 오는 6월 19일(61일간)까지 6개 읍면 92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사고 발생 위험이 큰 현장을 살펴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행정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투입돼 기술적인 부분의 점검을 더욱 내실 있게 할 방침이다. 지난 7일에는 노창환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남대천교 보수·보강 공사(1. 6.~6. 29.) 현장을 찾아 매뉴얼 준수 여부와 공사 기간에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위험 요인을 찾는 데 주력했다. 또한 △표면 보수, △단면 복구, △균열 보수, △교면포장, △교면 방수, △배수구 이물질 청소 등 시공 과정 전반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남대천교는 군청 앞에 위치해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교량으로, ‘무주 반딧불축제’ 시에는 불꽃놀이와 낙화놀이 등을 관람하거나 물벼락 페스티벌 등을 즐기는 공간으로도 활용돼 강도 높은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꼽힌다.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남대천교는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이동이 잦은 핵심 공간일 뿐만 아니라 생활권과도 밀접해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제1호 사업으로 ‘손잡고(GO)! 안심하고(GO)!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낙상 사고 위험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6개 읍면 주민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100가구다. 총 2,156만 원의 사업비는 모두 고향사랑기금으로 충당한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지난 1월 세부 계획 수립 및 협의를 거쳐 전문 업체와 표준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22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무주읍 굴천길에 거주하는 박순덕(84세) 어르신은 “그동안은 무릎이 아프고 기운이 없어 화장실에서 일어날 때마다 벽을 짚거나 변기를 붙잡아야 해서 힘들고 불편했다”라며 “손잡이를 설치하고 나서는 넘어질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서 화장실 가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굴도 모르는 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기부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안전 손잡이 잘 활용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될 구체적인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하는 것으로, 무주군에서는 ‘어르신
무주군은 무풍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이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4개 동아리 활동(색소폰, 통기타, 난타, 캘리그래피, 레진 아트, 줌바댄스 등)과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민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공동체 활성화’ 기반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아리 회원 250여 명은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행사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동아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운영상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과의 연계 효과를 낳고 있다. 배후마을까지 함께 돌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대석 무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반찬 배달과 영어교실, 스마트폰 교실 등 배후마을 주민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