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31일 군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고가의 접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측은 무주양수발전소 주변 지역(적상면)에 거주하는 60세~64세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무주군은 백신 구입 후 5월부터 보건의료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예정이다. 이지영 보건행정과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지만, 접종비 부담이 커 예방접종률이 낮다“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마음을 모은 만큼 이번 협약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보건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는 지역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 어르신 위한 건강 프로그램, 문화 행사 후원 등 교육, 문화, 생활 관련 복지 사업도 진행
무주군이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포상금을 수상하는 것으로, 2022년에는 ‘장려’, 2023년‧2024년 ‘우수’ 평가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을 격려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정 지원, △규제 완화, △인프라 구축, △인력 지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인허가 등 신속 처리, △중소기업 제품 구매, △기업 규제 해소 등 16개 지표에서 고르게 호평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식품제조가공업소등록 신속 처리 등 기업의 애로사항 총 6건을 해결했으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3억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1.5km)을 추진하는 등 청년 근로자
무주군은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 상황에 맞춰 작물에 필요한 최적의 물 필요량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1ha당 4천만 원으로, 노지배추와 하우스 수박을 재배하는 대상 농가에 △자동 관수 제어 장치, △기상 관측 센서, △스마트폰 연동 원격 제어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특히 물을 주는 것은 물론, 물비료를 공급하는 관비 시스템까지 연계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과 비료 사용량 최적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경험이나 단순 타이머에 의존했던 관수 방식이 일사량과 강우량 센서 활용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물관리가 가능해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노지 배추’의 경우는 비가 내리는 양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불필요한 관수를 차단하고, 가뭄 시에는 부족한 수분을 즉각 보충해 결구 부족이나 석회 결핍 등의 생리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하우스 수박’은 시설 내부로 들어오는 일사량을 측정해 증산량에 맞춘 정밀 관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실 당도를 높이고 무
무주군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무주군은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관련 규칙 및 제도 개선, △우수사례 발굴·확산, △공직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조직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관 차원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과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첫걸음 복지포인트’ 제도는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사기 진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할 맛 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는 공공기관들이 ‘적극행정’ 문화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무원들이 책임감 있게 일하며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그동안 군민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결과가 2년 연
무주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에 나서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주식회사 떡갈나무 등 지역 내 15개 기관·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여성 인력 고용 확대,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무주군 '여성친화 일촌기업(2021년~)'은 올해 신규 기업 7곳을 포함해 총 15개 기업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등록돼 있으며, 이들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원하는 △새일여성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십 지원,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기업체 워크숍, △기업 환경 개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성친화 일촌기업과의 동행이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와 더불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의 길을 터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협
무주군이 6개 읍면 32명의 홀로 거주하는 중장년 및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고립·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HY 우아점과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 1회 우유나 야쿠르트, 주스 등의 건강 음료를 제공하며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미개봉 음료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사회복지과에 내용을 신속히 전달하게 된다. 행정에서는 해당 가정에 복지상담, 서비스 및 유관기관 연계 등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무주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5일 HY(한국야쿠르트) 우아점(대표 김재용), 사회복지법인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평)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무주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최근 1인 중장년층과 독거노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건강 문제 등 ‘일상의 위기’ 역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은
무주군이 오는 4월 말까지 지역 내 천마 농가를 대상으로 ‘천마 종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천마 종균은 시중 가격보다 60% 이상 저렴하게 제공돼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 동안 선별 및 포장, 검수하는 과정을 거쳐 10만 병을 생산했으며, 무주농협 친환경유통사업단과 협력해 농가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유진광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장은 “무주군은 입병 및 배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문 연구 인력이 상주하는 천마종균배양센터에서 고품질의 종균을 생산하고 있다”라며 “천마 농사의 시작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우량 종균 생산과 유통에 힘써 무주 천마의 명성을 지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마 재배는 참나무 원목, 천마 종균, 자마, 토질, 기후 등 여러 조건이 맞아야 가능하며, 농약이나 화학비료 없이 100%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된다. 무주천마의 주산지는 안성면으로, 현재 4백여 농가에서 전국 천마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뇌출혈, 뇌졸중, 치매 등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한 ‘웰빙 약용작물’로 주목을 받고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국가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에 따르면 무주군은 주요 건강검진 지표 전반에서 높은 수검률을 기록했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이 전북 도내 1위(60.11%)를 차지했으며, 국가암검진 수검률에서도 도내 1위(46.74%)를 달성했다. 영유아 건강검진(의료급여)의 경우 수검률 100%를 달성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이 검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밀착 관리한 것이 최우수기관 선정(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무주군은 그동안 수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적기 검진 및 치료를 위해 미수검자 1:1 안내, 검진 이후 사후 관리,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등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암 예방의 날’ 홍보 주간에는 지역 내 복지관과 자활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 확인 및 안내, △생활 속 암 예방수칙 교육, △검진 독려 캠페인을 펼치는 등 주민 동참을 이끌었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무주군의회(의장 오광석)는 23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안 등 총 15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무주군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로,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남은 임기를 차분히 정리하는 의미 있는 회기로 마무리됐다. 오광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각종 안건 검토와 회기 운영에 성실히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의회의 임기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끝까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이어질 제10대 무주군의회에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3일 푸디스트(주)와 농산물 통합마케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박성하 푸디스트(주) FSBU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무주 농산물판로 확대뿐 아니라 △무주군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관광·축제 공동 홍보, △지역 인재 채용 및 청년 창업 지원, △사회공헌 및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 등 동반성장에 목표를 둔 협력을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푸디스트(주)와의 협약이 농가소득 증대와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품질 반딧불 농산물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하 푸디스트(주) FSBU장 “푸디스트의 광범위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해 무주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판매하는 데 최선을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산물 유통·판매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주군과 푸디스트는 실무협의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