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5일 장수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2026년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2014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과 장상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방희 장수시장, 복태만 전북상인 연합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전 11시 예선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노래 경연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고, 오후 2시 시작된 본선에서는 배아현, 민수현, 김덕건, 서백 등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공연과 함께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상품권 추첨이 진행되어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소방·경찰·보건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무대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관람객의 출입과 이동 동선을 관리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장수군은 지난 13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 ‘제1회 장수논개 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가 주최한 의암주논개 제전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논개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음악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팀이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초대가수 최재명, 염유리, 채윤의 축하공연도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연 결과, 영예의 대상인 충(忠)상은 ‘자갈치 아줌마’를 열창한 장수군 장계면 출신 최정현 씨가 차지해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효(孝)상은 ‘무슨 사랑’을 부른 정채윤 씨(경기 안양)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은상인 열(烈)상은 ‘남강의 꽃 한 송이’를 선보인 강병권 씨(충북 충주)가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붓’을 부른 정재윤 씨(전북 전주)와 ‘시절인연’을 선보인 김영환·소원 씨 듀엣팀(전북 전주)이 선정돼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
장수군은 한누리전당 작은영화관과 계북 인형극장 꼭두에서 열린 ‘제5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경계와 확장’을 주제로 총 29편의 국내외 영화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났다. 폐막식에서 최고 영예인 ‘여립상’은 인도 피유시 타쿠르(Piyush Thakur) 감독의 ‘첫 번째 영화(THE FIRST FILM)’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1960년대 여성이 홀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금지됐던 인도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송재덕울림상’은 안혜림 감독의 ‘정동’에 돌아갔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조선족 엄마와 딸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첫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상의 의미를 더했다. 두 수상작은 여성의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경계 속에 놓인 인물들을 조명하며, 올해 영화제의 주제인 ‘경계와 확장’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사)장수산골마을영화제 관계자는 “영화제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주신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전규찬 교수와 청소년 영상제작 캠프 강사진, 문성마을 주민, 집행위원을 비롯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영화로 관객들과 다시 만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주관으로 한누리전당 소공연장과 각 읍·면 분회경로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주요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공연에서는 장수읍 풍물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비롯한 3개 팀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행사의 축하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허기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어르신들께서도 지나온 세월의 경륜을 살려 지역 발전에 솔선수범하며 귀감이 되는 어른이 되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오늘의 장수군이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 모두가 행복을 누리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장수군은 논개사당인 의암사 영정각에서 의암주논개 탄신 제452주년을 기념하는 제례를 봉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가 주최한 이번 제례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암주논개의 숭고한 애국충절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례는 최훈식 장수군수가 초헌관을, 정상득 장수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유태호 전주일보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의암주논개의 넋을 기리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인물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의암주논개는 1574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끌어안고 진주 남강에 투신해 순국한 충절의 인물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과 애국충절 정신은 오늘날까지 귀감이 되고 있다. 장수군은 매년 의암주논개의 탄신을 기념하는 제례를 봉행하며 논개정신을 계승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의암주논개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충절 정신은 장수군이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역사적 자산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난 12일 낮 12시 10분부터 12시 50분까지 보건의료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위한 ‘가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진료와 의료업무가 이뤄지는 공간에 음악을 더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마음의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전하고, 직원들에게는 바쁜 업무 중 잠시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소아청소년과 조석범 과장을 비롯해 보건사업과장, 의료지원과장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플루트, 오카리나,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의료원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평소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던 의료진과 직원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과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진료 현장에서 만났던 환자와 보호자에게 음악으로 다가가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노승무 원장은 “의료원은 몸의 건강을 돌보는 동시에 환자와 보호자가 마음의 위로와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작은 음악회가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장수군은 13일 장수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탄신 제452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및 제59회 장수군민의 날 기념식·제58회 장수군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수군민의 날과 체육대회는 지역의 대표 역사 인물인 의암 주논개의 숭고한 충절 정신을 기리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논개 탄신일인 음력 9월 3일에 맞춰 해마다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과 장정복 특별자치도 도의원 및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식 △국민의례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논개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군민들의 공로를 기렸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헌신한 ‘제44회 장수군민의 장’ 수상자인 문화체육장 신봉수 씨(77)와 애향장 손명엽 씨(68)에게 각각 상패를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논개의 충·효·열 정신을 드높인 ㈜엔타스 김미애 대표가 ‘제19회 의암 주논개상’ 수상의 영예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장수군 장애인 론볼경기장에서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수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대회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인 최훈식 장수군수와 유봉수 상임부회장, 정호영 관장을 비롯해 임원과 선수, 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장수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메달 순위 6위, 종합순위 12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행사는 대회 성과 보고와 종목별 수상자에 대한 메달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의 노력과 도전을 돌아보며 성과를 축하하고, 훈련과 대회 준비를 함께한 지도자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안용운 선수는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준 장수군장애인체육회에 진
장수군은 지난 10일 오후 5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담은나라의 올해 마지막 공연 ‘풀악셀 월드그랑프리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제콩쿠르 수상 경력을 갖춘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클래식·재즈·퓨전국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대정랑이 지휘하고 곽승연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성경, 테너 김준태, 바리톤 강경원·석상근, 베이스 바리톤 김정대, 소리꾼 이희정이 출연했다. 플루트 김정은, 색소폰 손주앙, 피아노 조의진도 예술담은나라 관현악단과 함께 풍성한 협연 무대를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의 매력을 전했다. 주요 연주곡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세계 교향곡’ 4악장 △‘밤의 여왕’ △‘지고이네르바이젠’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헤이 주드’, ‘볼라레 깐타레’, ‘일 몬도’, ‘오 솔레 미오’ 등 친숙한 명곡을 더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장수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곡 ‘논개 서곡’과 ‘논개 투신 결의’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관객과 함께하는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임산부·예비 부모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참여자 15명이 수료했으며,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부모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구성해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태교도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혈압·혈당·빈혈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엄마와 아기의 구강건강 관리법을 배웠다. 또한 전통 한의학과 현대 의학을 접목한 산전·산후 건강관리와 산후 증상 예방 교육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익혔다. 체험활동으로는 아기용품인 메밀 베개와 애착 담요를 직접 만들며 출산을 준비하고, 부모가 되는 기대와 설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 와룡휴양림 치유의 숲은 임산부를 위한 명상과 둘레길 걷기 등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활용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돌보는 시간을 보냈다. 노승무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산부와 예비 부모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