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지 ▲▲▲방송사 외 다수 (2025.09.01.) ■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수요 증가, 전북소방 상담사 6명에 불과 : 심리상담을 원하는 소방관들이 급증하지만, 전북지역 상담사 수는 턱없이 부족. 전북의 경우 16개 소방관서에 배치된 상담사 수는 6명(37.5%)이 고작이어서 앞으로 10명의 상담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전북은 16개 관서에 상담사가 6명에 불과하다”는 보도가 있으나, 현재 전북은 상담사 16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1관서 1상담사 배치가 완료됐습니다. ○ ‘6명’ 은 시‧도별 예산 배분 인원을 기준으로 작성된 자료로, 실제로는 용역 계약을 통해 16명의 상담사를 배치·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용역 계약을 체결, 8월 말 기준 16명의 전문상담사 배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권역별 배치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소방공무원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진안군은 지역 내 청년의 지역 정착 안정화를 유도하고 창업 경제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시설개선비 1종이다. 인프라 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부담 20%를 조건으로 3개소를 선발하며, 지원금은 개소당 최대 2천만원이다. 사업참여 조건은 진안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7년 미만의 청년 창업자(만18세 이상~45세 이하)가 대상이다. 단, 2022년~2025년(1차)에 유사 사업을 지원받았거나, 프랜차이즈, 주류판매업, 동일 업종 창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진안군청 농촌활력과 청장년지원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또한 이번 추가모집은 접수와 동시에 발표 자료를 tiuuw88@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 모집 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서는 7개 정량평가로 진행하고 2차 발표 및 면접 평가를 통해 9월 중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공고(행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유망 청년 창업자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와 감사·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생태 환경급식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 전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숏폼(초·중·고생), 이모티콘(초·중·고생, 교직원)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배려와 존중이 살아있는‘인성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미래와 세계를 향한 ‘창의급식’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우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111, 전북교육청 문예체건강과 학교급식팀) 또는 이메일(guswls1261@jbedu.kr)로 접수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자료집으로 제작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열리는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제’를 앞두고 도민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건축과 조경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짧은 영상 콘텐츠에 담아내 대중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건축, 삶의 무대가 되다’ ▲‘초록빛 숨결, 건축에 물들다’ 분야 이다. 생활 속 건축물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풍경과 건축·조경이 어우러진 장면을 담아내며,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건축물로 제한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자는 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baf.or.kr)에서 참가신청서와 기획안 등을 내려받아 완성된 영상을 본인 SNS 계정(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 업로드한 후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등 총 5개 작품을 선정하며, 상장과 함께 총 2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관내 주소를 둔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비를 지원하는 ‘2025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 9. 1.) 기준으로 ▲2년 전부터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관내 중고등학교 모두 졸업 시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주소가 있으면 가능)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직전 학기 성적이 C학점 이상인 대학생이다. 지원금액은 학년당 1회 100만원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시 10월 말 지급 예정이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진안군청 가족행복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진안군의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도민안전 소방유튜브 공모전』을 오는 9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 메시지를 도민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특히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40초 이내의 가로형 쇼츠 영상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화재예방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생활안전 ▲주택용 소방시설 ▲재난 행동요령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메일(ehdgus123@korea.kr)로 영상 파일과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양식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www.sobang.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팀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평가 기준은 창의성·완성도·활용성 등이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만 원, 장려상 5팀에는 각각 2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상장을 함께 수여한다. 수상 후보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서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안의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진안사랑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9월 한 달간이며, 진안군청 가족행복과 혹은 학생 주민등록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접수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진안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진안사랑장학금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원 사업 외에도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 생활과학교실 운영, 대학생 해외 어학연수 지원사업 등 진안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3가지 요리만들기 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요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 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19일에는, ‘아빠와 함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가 열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축제추진위에서 제공하는 기본 재료(면, 소스, 소고기 등)를 활용하고, 여기에 직접 준비한 재료를 더해 자신만의 특별한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다. 셋째 날인 20일에는, 넷플릭스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이모카세 1호, 만찢남이 진행하는 ‘레드푸드 요리만들기 체험’이 마련돼 장수 한우와 사과, 토마토를 활용한 소불고기덮밥과 사과, 토마토 샐러드를 함께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사찰음식 장인 정효스님과 함께 ‘레드푸드 사찰음식 만들기 체험’이 열려 함께 건강에 좋은 연잎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집 규모는 프로그램별로 70~150팀 내외이며, 사전예약(선착순)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참가비는 팀당 5천 원이며, 9
진안가위박물관이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의 날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가위박물관 문화의 날 행사 체험 행사 내용으로는 ▲8월 30일(토) 「에코백 만들기」 ▲9월 27일(토) 「종이비누 만들기」 ▲10월 25일(토) 「오징어 오림」 ▲11월 29일(토) 「곶감 오림」이다. 특히, 10월~11월은 가위를 이용한 전통혼례 상차림 음식을 만들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안군민을 비롯하여 마이산 관광객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진안군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지역 주민 및 마이산 관광객에게 가위박물관이 특별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체험문의 : 063-430-2324(문화체육과 가위박물관 담당)
진안군이 2026년 진안에서 열리는 전북특별자치도양대체전(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 총 8점을 선정해 7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도전의 축제’를 담아 전북특별자치도와 진안군의 슬로건, 비전 등을 균형 있게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다. 특히 마스코트 부문에서는 진안군 대표 캐릭터인 ‘빠망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대회 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슬로건은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진안군 문화체육과 도민체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은 진안군 창군 이래 처음 개최되어 뜻깊은 대회인만큼 전국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