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30일 주식회사 보림 박광열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안 부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박광열 대표가 직접 참석해 지역의 발전과 복지 증진 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박광열 대표는 기부금이 “진안군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리 증진에 사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가 체감 할 수 있는 변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큰 뜻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청소년 교육 지원, 문화 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의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나프타 수급 불안정에 따라 종량제 봉투 원자재 확보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재기 현상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차질없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30일 군에 따르면 현재 읍·면 쓰레기종량제봉투 재고 현황 파악 결과 향후 7~8개월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사재기 등이 없다고 판단하고, 평시처럼 배출을 유지할 경우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상황 악화에 대비해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수립했으며 상황에 맞게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마을 단위 요일제 배출제 도입으로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트럭 등에 일반봉투를 사용해 일괄 배출하되 대형 폐기물 수수료를 납부하고 처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으며, 봉투 대신 스티커 등을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했다. 조봉진 환경과장은 “현재까지는 안정적인 재고를 유지하고 있으나, 외부 여건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장수군 산서면은 지난 28일 ‘산서 문학이 있는 날’을 기념해 개최한 ‘산서와 여우와 그리운!’ 행사가 주민과 문학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서와 여우와 그리운!’ 행사는 안도현 시인이 산서고등학교 재직 시절 산서를 배경으로 집필한 시집 그리운 여우 속 작품 13편을 시판으로 제작하며 시작된 산서면의 대표 문학행사다. 현재 산서면 곳곳에 조성된 시와 문학의 거리는 지역의 소중한 인문학 자산으로 자리매김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안도현 시인과 함께 생명과 일상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내는 복효근 시인이 초청되어, 산서의 봄날 오후를 문학의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날 두 시인은 시가 삶에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의미, 그리고 산서면이 지닌 문학적 가치에 대해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시를 매개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문학이 주는 치유와 소통의 힘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낭송가들의 정성 어린 시 낭송이 펼쳐져 문학적 감동을 더했으며, 잔잔한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진행된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를 쓱쓱 손을 싹싹 『쓱쓱싹싹』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계초등학교, 장계중학교, 전북유니텍고등학교, 백화고등학교 등 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등굣길 시간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캠페인에서는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칫솔질 요령을 안내하고, 구강위생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칫솔·치약 세트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위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손씻기는 감염성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해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하며,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장수군은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온실 구조물과 내부 환경제어 설비를 비롯해 전기·급수·환기시설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단지 내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및 용수시설 △유수지 △배수로·집수정 등 수자원 및 배수시설까지 포함한 전수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구조물 변형 가능성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시설물 균열 여부와 배수 기능 정상 작동 여부 등 재난 취약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수란 농업기술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물과 기반시설을 포함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
장수군은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 250여 명과 마필 250여 두가 참가해 장애물 110class부터 130class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KRA CUP CSIJ-B Seoul 2026’ 대표 선수 선발전이 함께 열려 대회의 위상을 높였으며, 장애물 국산마 110class 종목을 통해 국제대회에 출전할 유망 선수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고,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전국 단위 체육행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수군은 승마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으며,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김경용 축산위생과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장수군 승마 인프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승마산업 육성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진안소방서는 지난 30일 화재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약자 노인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관계인 대상 교육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지도․교육 ▲화재 등 재난 시 초기대응요령 및 신고요령 지도 ▲화재 등 재난 시 인명대피요령 지도 ▲비상구 등 대피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피난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화재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진안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군이 ‘전북(무주)에서 살아보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4월 3일까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그린대로’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는 것으로, 4월부터 3개월(1기 / 2기_9~11월 2개월) 간 무주군에 거주하면서 영농체험과 지역탐색, 주민 교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영농체험은 ‘사과’와 ‘블루베리’ 등 지역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귀농형 과정으로, 주거·교육·체험이 연계된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류, 일자리 체험 등을 통해 실제 귀농·귀촌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어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참가자들이 마을 숲길 가꾸기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전북에서 살아보기는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인 만큼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이 우수한 무주에서 귀농
무주군은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한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 상황에 맞춰 작물에 필요한 최적의 물 필요량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1ha당 4천만 원으로, 노지배추와 하우스 수박을 재배하는 대상 농가에 △자동 관수 제어 장치, △기상 관측 센서, △스마트폰 연동 원격 제어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특히 물을 주는 것은 물론, 물비료를 공급하는 관비 시스템까지 연계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과 비료 사용량 최적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경험이나 단순 타이머에 의존했던 관수 방식이 일사량과 강우량 센서 활용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물관리가 가능해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노지 배추’의 경우는 비가 내리는 양을 실시간으로 계산해 불필요한 관수를 차단하고, 가뭄 시에는 부족한 수분을 즉각 보충해 결구 부족이나 석회 결핍 등의 생리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하우스 수박’은 시설 내부로 들어오는 일사량을 측정해 증산량에 맞춘 정밀 관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실 당도를 높이고 무
무주군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무주군은 △익명 신고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적극행정 공무원의 소송수행 지원 관련 규칙 및 제도 개선, △우수사례 발굴·확산, △공직자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조직의 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관 차원의 적극행정 성과 창출 노력과 규제혁신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첫걸음 복지포인트’ 제도는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사기 진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할 맛 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대표 정책으로 꼽힌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극행정 우수기관 종합평가는 공공기관들이 ‘적극행정’ 문화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공무원들이 책임감 있게 일하며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게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그동안 군민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결과가 2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