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7일 군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주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중 11개 읍면 대표 농가주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읍면 사업주 대표 및 진안군 일손지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에 대한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담당 부서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개선 방안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주 협의체 전현민 대표는 “순차적 입국을 통해 적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힘써준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농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농업정책과장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 26일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 방향 공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진안군과 조사료 생산자 단체가 참석해 2026년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논(畓) 하계 조사료와 연계한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홍보와 현장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등 대외 여건 악화가 가중되고, 이로 인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심화되는 것은 물론, 조사료 생산단체의 사일리지 제조 비용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국내 축산업계의 경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은 이에 대해 조사료 생산·수확 제조비 지원 등의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사업을 통해 생산자 단체의 부담을 경감하고 조사료 종자 구입비, 조사료 생산장려금을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최방규 농산촌미래국장은 “중동발 전쟁 여파로 인한 제조비, 사료비 상승 등은 축산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
진안군은 27일 국가유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안군 용담면 태고정에서 진안소방서,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연막탄 점화를 통한 화재 발생 상황 재현으로 시작됐으며, 각 참여기관과 현장 인력은 시나리오에 따라 초기 대응, 신고, 대피, 초기진화, 소방차 유도, 화재진압 등 단계별 훈련을 시행했다. 진안군은 매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산불, 시설 화재 위험에 대비한 실전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국가유산은 한번 훼손되면 복구가 어려운 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관광과 직원을 중심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아중호수 도서관 일원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안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먼저 전주 한옥마을 내 위치한 하얀 양옥집에서 운영 중인 진안 전시 ‘마중,진안’과 연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이산, 용담호 등 주요 관광지와 계절별 축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진안 방문의 해’ 주요 혜택과 이벤트를 안내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아중호수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이어 나갔다. 도서관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진안 관광자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이 병행돼 관광객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관광지에서 시작해 생활권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홍보를 통해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진안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주 한옥마을과 아중호수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여러 방문객을
진안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걷기 운동 확산을 위해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하루 한 걸음, 평생 건강’ 워크온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습관 형성과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챌린지 기간(14일) 동안 총 10만 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진안군은 챌린지를 통해 목표 걸음 수를 위한 도전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걷기 활동을 꾸준히 하며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증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성공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신체활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진안군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을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인재 양성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수준을 고려하여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AI를 활용한 SNS 홍보글 작성과 상세 페이지 제작 등 기초 실무를 배울 수 있으며 심화 과정은 스크립트 작성, 쇼츠 제작 및 편집 등의 숏폼 영상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4월 3일까지이고 신청대상은 AI 분야에 관심 있는 농업인으로 과정별 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방문 접수 및 이메일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농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준비했으며, 지역 농산물의 홍보 효율성이 극대화 되고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전북본부 동부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등에 설치되어 토지의 분할, 경계 복원 등 모든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이다. 이번 조사는 각종 도로 공사와 상·하수도 등 지하 매설물 설치 공사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되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등에 관한 법률 제8조와 제105조에 따라 추진된다. 진안군은 전문적인 조사를 위해 지난 3월 초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약을 맺었으며, 관내에 설치된 지적삼각보조점, 지적도근점 등 총 7,584점에 대해 7월까지 전수 조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조사반은 기준점의 유무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GPS(위성) 측량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위치의 정확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전수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10월까지 망실되거나 훼손되어 활용이 불가능한 기준점은 폐기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약 380점을 재설치하는 등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하여 향후 지적측량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할 방침이
진안군은 27일,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유관기관 및 임업인 단체,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 500주를 식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지속가능한 진안홍삼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조성 중인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부지 내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단지는 생산·가공·유통이 집적된 홍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기대감이 큰 곳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성 중인 단지 내 약 0.5ha 부지에 정성껏 나무를 심었다. 식재수종은 예로부터 꽃이 만개하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이팝나무로 선택해 군락지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수종 선정은 우리 군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평지리 이팝나무 군(천연기념물 제214호)”의 역사적 상징성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과 자연 친화적 경관 조성도 함께 추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명품홍삼 집적화단지는 진안홍삼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거점”이라며 “오늘 심은 500주의 나무들이 미래 세대에는 울창한 휴식처이자 새로운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러닝 기반 여행 플랫폼 ‘클투(CLTOO)와 협업해 청정 자연 속에서 러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6 진안 벚꽃&웰니스 힐링 런트립(이하 런트립)’을 오는 4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1박 2일간 진행한다. 이번 런트립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평균 해발고도 350m 진안고원의 맑은 공기와 벚꽃길, 자연 탐방로를 달리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웰니스(Wellness)’와 ‘힐링’에 초점을 맞춰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진안의 대표 명소들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운일암반일암 계곡 코스(약 8km)를 달리며, 이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 머물며 숲 명상과 힐링 장비 체험을 통해 피로를 푼다. 2일 차에는 마이산의 신비한 풍경을 배경으로 남부 벚꽃길 모닝런(약 3~4km)을 진행한 뒤, 싱잉볼 명상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진안군과 공동 기획한 ‘클투(CLTOO)’는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다채로운 런투어(Run-Tour) 상품을 선보이는 러닝 전문 플랫폼이다. 최근 ‘2025 관광벤처의 날’에서 문화체육
장수군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술 오남용으로부터 군민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김남수 의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수군의 특성에 맞는 농업·복지 AI 서비스를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조례가 장수군을 미래형 지능정보 사회로 도약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