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29일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KB증권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수면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5개 진료과목이 운영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내과에서는 내과계 질환 진료와 영양 수액(비타민 주사) 처방이 이뤄졌으며, 정형외과에서는 근골격계 통증 치료와 근육주사 및 약 처방을 진행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근육·관절·말초신경 질환과 중풍 등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진단이 이뤄졌다. 치과에서는 충치 치료, 틀니 교정, 스케일링 등 대부분의 기본 진료가 진행됐으며, 한의과에서는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가 제공됐다. 또한 ▲혈압검사 ▲혈당검사 ▲정밀혈액검사 ▲초음파 진단 등 각종 검사를 병행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파스 등 상비약도 함께 나눴다. 이세민 성수면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우리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
장수군은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점검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온실 구조물과 내부 환경제어 설비를 비롯해 전기·급수·환기시설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단지 내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수지 및 용수시설 △유수지 △배수로·집수정 등 수자원 및 배수시설까지 포함한 전수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구조물 변형 가능성과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 불량으로 인한 침수 위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시설물 균열 여부와 배수 기능 정상 작동 여부 등 재난 취약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수란 농업기술센터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의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물과 기반시설을 포함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를 쓱쓱 손을 싹싹 『쓱쓱싹싹』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계초등학교, 장계중학교, 전북유니텍고등학교, 백화고등학교 등 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등굣길 시간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캠페인에서는 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칫솔질 요령을 안내하고, 구강위생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칫솔·치약 세트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위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손씻기는 감염성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해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하며,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고창군이 최종 선정돼 총 1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최대 5년간 추진되며,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남원 110억 원, 고창 4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오염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된 공간을 생활시설이나 쉼터 등으로 재생해 농촌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원시 대산면 수덕·금성지구는 ‘특화지구형’으로 선정돼 농촌융복합산업과 정주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수덕지구에는 가공·체험·교육·창업 기능을 갖춘 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금성지구에는 폐공장·폐창고 등을 정비해 체류형 공간과 힐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농과 창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고창군 대산면 사거지구는 ‘일반형-정비형’으로, 방치된 폐교와 폐축사, 폐건물 등을 철거해 정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철거 부지에는 공공주차장과 농업인 쉼터를 조성하고, 폐교 부지는 향후 임대주택 부지로 활용해 유입 인구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농촌공간 재구조화를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국방 첨단복합소재·부품 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재부터 부품, 완제품까지 연계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주시, 전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혁신기관과 HS효성첨단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등 16개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국방 극한·특수 소재·부품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복합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지속적 협의 등이다. 협약식에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방안이 발표됐으며, 탄소소재의 무기체계 적용 사례도 소개됐다. 이어진 의견 청취에서는 기업·기관의 기술을 방산 현장과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이 논의됐다. 전북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HS효성첨단소재 등 첨단복합소재 분야 핵심 기관과 기업이 집적돼 있고, 10여 년간의 투자로 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해 방위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3일 현대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보호관찰 처분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생 지도에 전문성이 있는 멘토 교사와 보호관찰 대상 멘티 학생을 1대1로 연결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게 이 사업의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2017년부터 전주·군산·남원·정읍 보호관찰소와의 협력을 통해 이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지도를 하고 있다. ‘교사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멘토 교사들은 월 1회 이상 멘티 학생을 1대1로 만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9개교 학교에서 41명의 멘토 교사가 49명의 멘티 학생을 대상으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지난 27일 보호관찰소 담당자 등과의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멘토링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협의회에서 보호관찰 학생에 대한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고 학교-보호관찰소-교육청 간 협력 체계 강화로 보호관찰 기간 이후에도 상담과 지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관심과 일상생활의 보살핌이
전북특별자치도는 출연기관인 군산의료원 원장으로 현 조준필 원장을 재임명하고, 30일 도청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 도는 지난 1월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조 원장을 최종 확정했으며, 기존 임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연임을 결정했다. 조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주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와 경기도의료원장을 역임하는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재임 기간 동안 급성기 진료시설 확충과 의료진 보강을 통해 지역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와 안정적인 진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 원장은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연임을 통해 의료원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서부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 확대와 효율적인 경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30일 농어업용 면세유 부담 완화 등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시군·관계기관 합동 비상경제대응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신용보증재단,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14개 시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석유가격 안정 ▲수출기업 애로사항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생활물가 등 4대 분야의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단순 상황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피해 사례를 직접 청취해 정책에 즉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의제로는 수출기업의 물류비·환율·납기 부담 증가,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쓰레기 규격봉투 사재기, 식품 포장재·일회용품 등 생활 밀접 품목의 시장 불안 조짐이 다뤄졌다. 시설재배 농가의 에너지 비용 문제도 현장의 목소리로 전달되며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중동 사태 이후 급등한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문제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농업용 면세유는 전쟁 발발 이후 최고 22%까지 치솟았다가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
전북체육회-8개국 체육단체와 업무협약재외 동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재캐나다 대한체육회·재스페인 대한체육회·재홍콩 대한체육회·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재아르헨티나 대한체육회·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재필리핀 대한체육회·재영국 대한체육회 등이다. 도 체육회는 국외 올림픽 홍보 및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재외 동포들의 힘이 절실한만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주 하계올림픽 성공 유치 및 전북도와 한인 사회의 체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협조 및 홍보 지원 △체육 교류 및 각종 체육대회 지원 △각종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도 체육회는 전북을 중심으로 분산 개최하는 국가균형발전 취지를 비롯해 K-문화·친환경·AI·평화 등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및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각 국 체육회장들은 인적 네트워크를 총 가용해, 올림픽을 유
진안군 성수면 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 회원 40여명은 30일 오전 성수면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원들은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도로변과 체육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숙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