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
8월 들어 불과 열흘 만에 전북지역에서 온열질환 관련 119구급출동이 89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체온이 41.5℃까지 치솟아 의식을 잃는 중증환자까지 발생하면서 장기화된 폭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구급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은 총 89건으로, 이 가운데 7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출동 27건과 비교하면 62건, 229.6% 증가했다. 올해 5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누적 온열질환 구급출동도 220건에 달했다. 특히 최근에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중증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실제 지난 8월 5일 익산시의 한 밭에서는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환자의 체온은 41.5℃까지 상승한 상태였으며,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서 피부에 화상까지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즉시 적극적인 냉각처치를 시행하면서 환자를 병원으로
장수군 장계면은 장계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윤상)을 필두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면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예방 물품 나눔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장계면지역자율방재단 단원 37명과 장정복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중교통 이용객과 전통시장 방문객, 취약계층 등 대상으로 생수, 팔토시, 부채 등을 준비하였으며, 오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계면 시가지에서 폭염 대비 물품과 생수를 배부했다. 또한 오후에는 전통시장, 마을 회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김윤상 단장은 "가마솥더위에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생수가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서 면민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면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방재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장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IBK자산운용이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임찬희 IBK자산운용 대표이사, 오정순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IBK자산운용은 집합투자·투자일임·투자자문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자본금 200억 원에 운용자산 44조 6,000억 원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북은 국민연금공단을 축으로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모여들면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신한자산운용, 알리안츠인베스터스, 블랙록, 페블스톤자산운용, 스타우드캐피탈 등 국내외 운용사가 문을 열었고, 골드만삭스와 퍼시픽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도 연내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KB금융그룹이 KB금융타운을, 우리금융그룹이 우리WON금융타운을 나란히 개소하며 지역 금융 생태계의 뼈대를 갖췄다. 이번 IBK자산운용의 합류는 개별 운용사들의 집적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는 이 같은 움직임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가 들어서면 지금은 흩어져 입주한
진안군은 8월 11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양대체전 성공다짐대회 및 진안군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하여 대회 성공개최와 진안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도민체전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진안군 선수단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도민체전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안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과 임원들을 격려하며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상황 보고 ▲출정선언 ▲성공개최 결의다짐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되며, 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되는 전북도민"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성공 체전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출정식에서는 진안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단이 필승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진안군은 처음으로 개최하여 도민(장애인)체전 손님들을 맞이하는 만큼, 대회 전반에 걸쳐 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 및 주차대책, 자원봉사 운영, 손님맞이 환경 조성 등 분야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남은
무주군은 지난 11일 무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원광대학교 위탁·운영, 센터장 김문숙) 주관으로 무주군민의 집 2층 강당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올바른 식생활을 타악기 공연과 접목해 진행했다. 특히 참가 어린이 1백여 명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 △채소와 과일 섭취, △아침 식사의 필요성, △올바른 간식 선택 등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김문숙 무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 시절의 식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접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방법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에 설립돼 현재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무주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정확한 식생활 정보 전달을 위해 식품의 영양·위생·안전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급식소 순회 방문,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진안군은 8월 11일,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생태치유도시 진안을 찾는 도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고, 성공적인 양대체전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군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읍면 주요 도로변의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경기장이 위치한 주요 도로와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마이산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시행해 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완벽을 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뜻을 모아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양대체전 기간 동안 진안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속되는 무강우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비와 재난관리기금 등 12억원을 긴급 투입해 가뭄 대응과 농업용수 확보에 나선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국비 2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도 재난관리기금 10억원을 긴급 지원해 양수시설과 급수차 등 단기간 내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한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재난관리기금은 농업용수 공급이 시급한 지역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급수차를 투입하는 등 단기간 내 용수 공급이 가능한 긴급 대책에 활용한다. 도는 시·군별 가뭄 상황과 저수율, 농업용수 공급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8월 10일 기준 도내 저수율은 38.5%로 평년 대비 56.0% 수준이다. 농업가뭄 단계는 정읍·임실이 ‘경계’, 남원·완주·고창이 ‘주의’, 김제·무주·장수·부안이 ‘관심’ 단계로 관리되고 있다. 도는 가뭄 상황과 지역별 용수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가동 가능한 양수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용수 공급 상황에 따라 보조수원을 활용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춰 농업용수 공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지난 10일 가뭄 ‘주의’ 단계인 남원시를 찾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지역 학생의원 간의 소통과 협력 기회 제공으로 연대 의식을 제고해 나간다. 전북교육청은 11~13일 2박 3일간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경기도 파주시 미래교육캠퍼스 및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2026 전북-지역학생의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각 교육지원청을 대표하는 지역학생의회 의장단 12명과 전북학생의회 학생의원 30명, 협력교원 등 54명이 참여해 상반기 의정활동을 상호 교류하고 역사·문화 탐방을 통한 평화 감수성과 리더십을 함양한다. 캠프 첫날은 여의도 국회 박물관과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국회의원의 역할을 모의 체험하며 국민주권 실현과 대한민국 국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 미래교육파주캠퍼스로 이동해 전북학생의원과 지역학생의원 간 상반기 의정활동 내용을 교류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하반기 의정활동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전국 학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혐오·차별 표현에 대한 학생의회 차원의 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둘째 날은 캠프 그리브스 등 DMZ 일원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탐방한다. 캠프
진안군은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정성과 영양 기준 등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HACCP 적용과 영양성분 기준 등을 충족한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품질인증 기준은 안전에 관한 기준과 영양에 관한 기준, 식품첨가물 사용에 관한 기준 등에 적합해야 하며, 인증제품 현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 foodsafety korea.go.kr) 에서 건강·영양 → 어린이·청소년 식생활 안전관리 →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조회 순으로 검색해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제조·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하여 지도· 점검 시 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병행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보호자와 어린이들이 품질인증 마크를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당류, 나트륨 등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