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1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와 합동으로 ‘2026년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민원봉사과 직원과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인의 폭언·위협 상황을 가정해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담내용 녹음·녹화 ▲민원실 퇴거 요청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또한 공무방해 민원인에 대한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절차 교육을 함께 실시해, 위법행위 발생 시 필요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경찰과의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8월 11일 면민들에게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천면 둥구나무아래 영농조합법인과 ‘농촌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농식품부가 공모한 농촌서비스 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정천면 서비스 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 및 지방정부의 사업을 연계해 농촌에 부족한 경제사회서비스를 주민이 주도하여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협약 내용은 ▶생생 이불빨래서비스 ▶ 반찬·과일 나눔 ▶교육·문화배움터 ▶운동‧여가 프로그램이다. 또한, 진안군 마을만들지원센터 마을기술사업단의 집수리 사업과 청소년 미디어 활동 등도 연계한다. 또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지역지원기관으로 지정하여 농촌돌봄활동 확산과 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촌에서 부족한 생활‧사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진안형 기본사회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지역공동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과 지역지원기관이 이를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농촌서비스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지역농협과 손잡고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3개 농협(진안·부귀·백운, 각 조합장 김문종·김영배·김연태)과 ‘농어촌 기본소득 활성화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민선9기 진안군이 중점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농촌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민에게 일정 소득을 지급해 ‘경제 선순환 구조’만들기가 그 핵심 내용이다. 본 협약으로 면 단위 하나로마트에서 월 5만 원 한도 내 농어촌 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관내 일반 주유소나 농자재판매점이 없는 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면의 농협 주유소와 농협 농자재판매점에서도 기본소득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면 단위 하나로마트 결제액을 포함해 통합 월 5만 원 한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지역농협 역시 본 정책에 적극 화답하며,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
진안군이 9월 열리는‘2026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11일 진안 문화의집 마이홀에서‘2026 진안홍삼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과, 홍삼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이재동(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기간 동안 안내·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축제는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땀과 헌신이 모여 완성된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미소가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동 (사)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역시“진안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2026 진안홍삼축제’는 9월 17일 낙화놀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홍삼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등이 마련
장수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배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2026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과 건강·문화·교양 분야의 학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노르딕워킹 △셀프 집수리 △목공예 △라인댄스 △여행영어 △사주명리 △오일파스텔 등 총 7개 과정이며, 전체 모집 인원은 77명이다. 각 프로그램은 군민회관과 장수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장계국민체육센터 등 5개 교육장에서 과정별 6명부터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과정부터 주거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과정, 외국어와 인문·문화예술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수강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장수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정지원과 교육청소년팀(063-350-21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삶의 활력과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회장 최훈식)가 주관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 슐런 및 론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시·군 장애인체육회 회원 간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자들은 슐런과 론볼 종목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회 기간 폭염이 이어 졌음에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경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유봉수 상임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안전하게 대회를 마쳐주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장수군을 찾아주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지회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무주반딧불축제 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30회 축제의 방향과 주요 볼거리 등을 공유했다. 올해는 9월 4일(4일 전야제, 5일 개막식)부터 12일까지 9일간 무주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30주년을 맞아 ‘자연이 만든 빛을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축제’로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딧불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이 조성되며 세계화를 지향하는 축제답게 외국인 대상 서비스도 눈에 띈다. 전용 데스크를 마련해 다국어(영어, 일어, 베트남어) 안내를 진행하며 반딧불이 신비탐사 프로그램에도 외국인 전용 버스를 배차할 예정이다. 반딧불이 주제관에는 외국인·장애인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친환경 운영을 기반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를 고도화할 방침으로, 다회용기 사용 규모를 기존 축제장(예체문화관 일원) 내에서 ‘읍면 천원국수 식당’까지 확대하고 운영 인력과 수거 부스도 확장해 쾌적한 식음 환경을 마련했다. 예체문화관
무주군이 ‘무주반딧불시장 흉기 난동 사건’으로 입원 치료 중인 피해 상인의 생계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판매하지 못해 보관 중이던 생선을 지난 4일 구입했으며, 사고 다음 날 바로 가족들에게 무주군민안전보험 청구 절차를 안내하고 절차 진행을 돕는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범죄 피해로 생업이 중단된 피해 상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름 속에 잠겨있는 가족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에서 직접 안성면 피해 상인의 집을 직접 찾아가 배우자와 딸을 만나 위로하고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던 생선(오징어, 동태, 자반고등어 등 6상자, 56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는 지난 11일 ‘고등어구이’와 ‘오징어무침’ 등의 메뉴로 군청 직원들의 점심 식탁에 올랐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는데 군수님부터 직원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돼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라며 “하루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무주농협도 계절근로자 식재료로 생선 구매(오징어, 조기, 자반고등어, 꽁치 등
진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1일 관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고온의 환경으로 인해 우드칩, 톱밥 등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제거 하고, 관계인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장소의 소방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소방시설 자체점검 및 불량사항 이행 여부 ▲소방계획서 작성 등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실태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남은 기간 학생들이 실력을 차분히 다지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습·진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수능까지 남은 100일은 새로운 학습 방법이나 교재를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자신의 실력을 완성해 나가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우선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취약 영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EBS 연계교재와 기출문제를 반복해 학습하면서 자주 틀리는 개념과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성적과 문항별 결과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학습 우선순위를 조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통해 시간 배분 능력과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새로운 공부법이나 온라인 강의를 찾는 데 지나치게 시간을 쓰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풀고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는 ‘실제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의 학습이 취약점을 보완하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