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장수군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각각 25명이 참여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상호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역량 강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가운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농업 분야 공공기관 간 연대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수란 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준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이어가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상호기부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상생 모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31일 남원의료원과 의료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직접 이송·치료 연계 및 장수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승무 장수군 보건의료원장과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산서면·번암면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가 장수군보건의료원을 거치지 않고 남원의료원 응급의료센터로 직접 이송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치료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장수군 보건지소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남원의료원의 의사 인력을 활용한 순회진료 지원에 협력하고, 장수군보건의료원은 협력진료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부 협력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체계가 구축되고 의료취약지역 주민
장수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5월까지 ‘2026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에 대한 홍보를 병행해 군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말 기준 총 체납액 19억7,200만원 중 33.1%에 해당하는 6억5,300만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처분 등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체납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징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납세를 기피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개별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징수 방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효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아울러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세외수입을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도 상시 번호판 영치 및 공매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납부 분위기
전북 장수군에서 한국의 샤모니’를 지향하는‘제7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장수군이 주최하고 ㈜락앤런(대표 김영록)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0K, 38K-P(팔공산), 20K, 5K, 4K-VT, KIDS 등 총 6개 코스로 운영되며, 3일 4K-VT 코스를 시작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인공 트랙이나 아스팔트가 아닌 숲길과 흙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안산과 장수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장수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산악 지형을 따라 달리며 장수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장수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본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후원 브랜드 부스도 함께 설치돼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록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통해 장수군이 산악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
무주군이 지역 내 벼 재배 1,498 농가에 ‘벼 육묘상 처리제’ 8,099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상 처리제’는 볍씨 파종 시 처리하거나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살포하면 이앙 후에도 약효가 지속돼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흰잎마름병’, ‘잎도열병’, ‘애멸구’ 등의 예방에 효과가 크며, 약제 처리 방법이 간편하고 방제 비용도 저렴해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장은 “벼농사 풍년을 위해 적기 이앙과 육묘상 처리제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라며 “벼 육묘상 처리제 지원 사업이 초기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올해 총 13억여 원을 투입해 볏집 환원, 회원 조직화, 소규모 육묘장 운영 등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을 비롯한 ‘우량 육묘 지원(360판_786ha)’, ‘벼 육묘용 상토 지원(경량상토_786ha)’ 사업 추진에 주력한다. /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이 지난 2일 개강식을 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차범근 (사)팀차붐 이사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과 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는 모든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겁다”라며 “아이들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사)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윅크리에이션(대표 차세찌)이 주관하며, 무주군과 넥슨, AIA, 아디다스, 코카콜라, 투탑정형외과, 아이더스FNB가 후원한다. 올해는 무주초, 중앙초, 설천초, 구천초, 괴목초등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하며, 매주 목요일 15:30~17:30까지 2시간 동안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전문 지도자들로부터 경기 지도를 받게 된다. 자체 리그 경기에도 참여해 실전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이 지역 내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의 2명을 추가 영입,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의료진은 응급의학과 진료과장(외과 전문의)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이다. 의료원은 이번 전문의 충원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력을 높이고, 수술실 운영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 외과 전문의 출신 응급의학과 과장 영입… ‘골든타임’ 사수 먼저 응급의학과 진료과장으로 임용된 신임 과장은 외과 전문의 자격을 갖춘 숙련된 의료진이다. 외과적 식견을 바탕으로 중증 외상 환자나 긴급 수술이 필요한 응급 환자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 및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운영 중인 진안군의료원의 응급실 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확보로 수술 안전성 및 통증 관리 강화 마취통증의학과 진료과장의 부임으로 수술 환자의 안전 관리도 더욱 철저해진다.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수술 전후 마취 관리의 중요성이 큰 만큼, 전문의의 상주를 통해 안전한 수술 환경을 구축하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현동윤)와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기부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오는 4월 2일 진안홍삼연구소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참여를 통한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향후 양 기관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지방출자·출연 연구기관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양 기관은 동부권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재)진안홍삼연구소 현동윤 소장은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연구기관 간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정도연 원장 역시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진안소방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청명·한식 특별 경계 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구축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경계 내용에는 ▲산불 우려지역 예방순찰 강화 ▲건조‧강풍 등 위험 기상 시 산림 인접지역 예비주수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다중운집 예상장소 등 소방력 인접배치 등이 포함됐다. 진안소방서는 특별경계 근무 기간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청명·한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6년 상반기 재산담당공무원 맞춤형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공유재산 관련 법령을 습득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산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재산업무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지적의 이해 △부동산 등기의 이해 △공유재산 관리 △공유재산관리제도 및 실무 △IT를 활용한 재산관리 △재산업무 현안사항 협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주요 업무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재산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하는 역량을 갖춰 재산업무 수행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