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9세 미만까지 확대하고, 지역별 추가 지원과 함께 기존 지급이 종료된 일부 아동에 대해서는 1~3월분 소급 지원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확대로 지원 연령이 기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상향되며, 올해 도내 수혜 대상은 약 7만 7,000여 명에 이른다. 향후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확대돼 2030년에는 만 13세 미만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지역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본 10만 원에 추가 지원을 더해 전주·군산·익산·완주 등 비수도권 지역은 월 10만 5,000원, 정읍·남원·김제 등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역은 월 11만 원,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특별지역은 월 12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월 1만 원이 추가돼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미 아동수당 지급이 종료된 2017년 1월생부터 2018년 3월생 아동에 대해서는 올해 1~3월분 수당을 소급 지원한다. 해당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직권으로 지급되며, 보호자에게는 문자 안내를 통해 절차가 안내된다. 다만, 주소나 계좌 정보가 변경된 경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8억 원을 투입해 전주, 군산, 익산 등 9개 시군 24개소에 32.6km 규모의 공급관을 설치하고, 2,625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도는 도시가스 보급률을 전국 평균 수준(84.8%)까지 끌어올리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도시가스 공급 기반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에너지 격차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해 9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12월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현재 도비 보조금 교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시가스 사업자와 협력해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주현 전북자치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은 “이번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안전 및 복지 강화 정책에 부응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유가 상승 등으로 도민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도시가스 설치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효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도내 동물보호센터 2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실·유기동물 구조와 보호를 담당하는 동물보호센터의 관리체계와 사육환경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동물의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 현재 도내 동물보호센터는 정읍·완주·진안·무주·장수·순창 등 직영 6개소와 전주·남원·고창의 동물병원형, 군산·익산·김제·임실·부안의 단체·법인형 위탁시설 17개소 등 모두 2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시설 및 운영 기준 준수 여부 ▲보호동물의 개체관리 및 질병 치료 등 위생적 보호 상태 ▲유기동물의 구조·포획, 보호,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청구의 적정성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 운영상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이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동물보호법상 지정 기준 미준수, 보호비용 부정 청구, 동물학대 등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적기 개입 역량 강화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안전망을 고도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3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담당교사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총 7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학교 현장의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며, 이를 계기로 ‘예방 중심→조기 발견→즉각 개입’으로 이어지는 현장 실행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정책 전달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학업중단 위기학생 상담 실제 △타 시도 우수 운영 사례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전 과정(계획 수립부터 나이스 처리까지) 등과 같이 ‘현장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실무 중심 연수’로 운영했다. 또한 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강화해 학교 간 경험을 확산하고,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에도 위탁교육기관 운영, 대안교육 프로그램 지원,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등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 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중·고등학교 60개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를
진안군수에 출마한 동창옥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진안군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과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금을 동시에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창옥 의장은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을 지급받은 자는 임산물 생산업 직접 지불금의 지급 대상자가 될 수 없다”라는 법률은 농촌의 안정적인 소득구조 정책”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동창옥 의장은 “농촌현실의 농업소득 구조에서는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과 임산물 생산업 직접지불금 하나만 받는 것은 불합리하므로 동시에 받게 하여 농촌이 안정적인 기본소득 구조가 형성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3일 오후 2시, 진안읍 진안공용버스터미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이자 전북일보 대표이사, 구동수 진안군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이수성·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지사, 황명선 최고위원, 안호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전 예비후보의 두터운 중앙 인맥과 정치적 무게감을 입증했다. 전춘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삶의 지혜를 배웠다”며, “군민 여러분의 신뢰 덕분에 20년 숙원인 용담호 수변구역 일부 해제 확정, 광역상수도 공급, 3개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해결, 양대 도민체전 유치 등 불가능해 보였던 과업들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그간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진안 100년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
대한적십자사 진안군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3월 한 달간 부귀면·마령면·정천면 봉사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이 불편한 주민 지원, 주거환경 개선,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먼저 부귀면 봉사회는 3월 27일 백운면 치유숲에서 휠체어 이용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 지원 및 산책 활동을 실시했다. 마령면 봉사회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 지원 활동을 진행했으며, 가구 및 생활용품 운반과 함께 정리·청소를 병행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정천면 봉사회는 3월 31일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으며, 대상자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대한적십자사 진안군협의회 김정숙 회장은 “각 읍·면 봉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온정 넘치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부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공동위원장 원현주,박영춘)가 지난 2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팔을 걷었다. 지사협의 밑반찬 지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부귀면 지역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2024년까지는 연 2회 지원하였으나 2025년부터는 연 4회로 지원 횟수를 늘려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는 지사협 위원들이 밑반찬 3종(배추김치, 메추리알장조림, 두부조림)을 직접 재료 구입하고 조리해서 고령가구, 장애인 가구, 위기 가구 등 30가구에 배달하여 지역이 함께하는 나눔의 모범을 보여줬다. 밑반찬 지원 대상자는 “사서 먹는 자극적인 밑반찬과 달리 정성스런 손맛이 들어간 반찬이어서 반가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춘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밑반찬 지원을 요구하는 가구가 많다. 하지만 예산과 봉사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여 연속적 지원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진안군 주천면은 3일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공무원 등 약 80명이 모여 주천면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 도로변, 농경지, 하천변 등 겨우내 방치되고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과 청정주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환경보호 활동에 공감하는 주천면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뜻깊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 대청소 참여자들은 주자천 등 약 3km에 걸쳐 하천변과 길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폐자재 수거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종길 주천면장은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시기에 주천면 일대 대청소를 통해 행락철 나들이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청정 주천을 만들어나가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진안읍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정상식)를 열고 제25회 진안읍민의 날을 맞이해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는 △ 공익장 이우석(68세) △ 산업근로장 신기환(57세) △ 애향장 전호균(58세) △ 효열장 김송자(74세) 씨 등 4명이다. 공익장에 선정된 이우석 씨는 용지마을 이장으로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였고 진안읍 이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행정과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단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근로장에 선정된 신기환 씨는 무진장축협 진안군대의원 회장을 지내며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과 고품질 한우 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축산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주변에 공유하며 청년 축산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애향장에 선정된 전호균 씨는 재전진안읍향우회 총무로서 출향인과 고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고향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효열장에 선정된 김송자 씨는 오랜 시간 성실하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