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진안지부 회원와 함께 마이산 북부 상가 일원에서 여름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바가지요금과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안군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은 마이산 북부 상가 일원을 돌며 상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제 준수와 합리적인 가격 책정, 부당요금 근절 및 친절한 손님맞이 등을 당부하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가환경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가격표 확인과 합리적인 소비를 당부하고, 부당한 요금이나 불공정한 상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신고 방법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은 물론 도민체전과 진안홍삼축제 등 주요 행사를 맞아 진안을 찾는 방문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진안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
진안군 용담호변의 유휴 시설이었던 수천휴게소가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와의 협업을 거쳐 새로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이번 주말 손님맞이에 나선다. 진안군은 사업비 19억 8,500만 원(지방소멸대응기금, 수자원공사 공모사업비 5억 원 포함)을 투입해 추진한 ‘용담호 탐방객 쉼터 조성사업 - 수천휴게소 시설개선사업’의 시설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위탁운영자를 선정하여 오는 8월 15일(토)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수천휴게소는 기존의 노후화된 유휴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용담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최근 증가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겨냥한 ‘반려동물 친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수천휴게소 주소는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 542-24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SBS 예능 ‘우리동네 전성시대’(이경규, 영탁, 딘딘, 이원일 등 출연)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방송 제작 과정에서 도출된 출연진의 공간 활용 구상과 전문가 제안을 실제 리모델링 및 운영 컨셉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한층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간을 구현해냈으며, 시그니처 메뉴 또한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
진안군은 8월 11일,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읍·면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생태치유도시 진안을 찾는 도내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주고, 성공적인 양대체전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안군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읍면 주요 도로변의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경기장이 위치한 주요 도로와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마이산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시행해 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완벽을 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뜻을 모아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양대체전 기간 동안 진안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진안군은 8월 13일 진안군청 3층 강당에서 ‘2026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진안홍삼축제는 홍삼판매관, 수삼판매관, 농산물판매관, 먹거리판매관, 간식판매관, 문화체험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날 교육에는 총 93명의 부스 운영자가 참석해 축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부스 운영 수칙 ▲안전·위생 관리 ▲방문객 응대 방법 ▲가격표 게시 및 카드결제 ▲축제장 질서유지 등 축제기간 동안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응대와 바가지요금 근절, 쾌적한 부스 환경 조성 등 현장 중심의 운영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경림 문화체육과장은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에서 방문객을 직접 맞이하는 부스 운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운영자들이 축제 운영수칙과 안전·위생관리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비상대비 태세와 위기 대응 역량 강화장수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행정기관과 유관기관의 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훈련이다. 첫날인 18일 ‘2026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장수군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전시 전환 절차와 비상대비 계획을 점검하고, 재난 및 전시 상황에서 기관별 임무와 협업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상황별 도상연습을 비롯해 △현안과제 토의 및 예산편성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한누리전당에서 진행되는 ‘폭발물 테러에 따른 종합 대응훈련’에는 군·경·관·민이 합동으로 참여해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전파부터 주민 대피와 인명 구조, 현장 통제, 사태 수습까지 기관별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장수군은 지난 11일 (사)장수지역활력센터(센터장 이지숙)가 장수읍 행복나눔터에서 ‘2026년 장수군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용역사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마을의 미래를 행정이나 전문가가 대신 설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함께 구체화할 용역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만들기사업 3단계 대상지인 두산마을·곡리마을·동정마을·파곡마을 주민 리더 20명과 용역사 4곳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마을별 예비계획을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으로 발전시켜 나갈 파트너를 직접 선정했다. 용역사들이 주요 사업 경험과 강점, 주민 소통 방식 등을 소개한 뒤 마을별 주민들이 별도로 모여 협의하고 희망 용역사 1순위를 정해 동시에 공개했다. 두 마을 이상이 같은 용역사를 선택할 경우 행정이나 중간지원조직이 개입하기보다 먼저 마을 간 자율적인 조정에 맡기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추첨으로 결정하는 원칙도 주민들이 함께 세웠다. 실제로 이날 두 마을이 같은 용역사를 선택했지만, 해당 마을 주민들은 어떠한 결과도 수용하기로 뜻을 모은 뒤 추첨 결과에 흔쾌히 승복했다. 이지숙 센터장은 “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한누리전당 및 군민회관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교육지원사업 여름방학 진로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장수사랑 사회공헌사업단 멘토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장수YMCA 등 지역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첫날인 10일에는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전통연희액션극 <쌈구경가자> 공연을 관람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군민회관에서 ‘제3회 청소년정책제안대회’가 개최됐다. ‘유치부터 고등까지 청소년이 꿈꾸는 장수교육공동체’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지역 교육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인 12일과 13일에는 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상황에 맞춘 심층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진학 로
생존 독립 유공자였던 이석규 애국지사가 13일 새벽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고인의 빈소를 찾아 영면을 기원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지사는 조문 자리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이석규 애국지사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애국지사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전북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그 삶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기억하고 후대에 전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고 애도했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26년 태어나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학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키웠다. 이후 독립선언문을 필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한편, 연합군 상륙에 맞춰 봉기를 계획하다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이러한 공훈을 기려 2010년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수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해마다 3·1절과 광복절에 고인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예우해 왔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애국지사님께서 평생 지켜오신 나라 사랑과 독립 정
무주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무원 의식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1월 4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상시 자가 학습’을 운영할 예정으로, 내부 행정 업무망(새올)에 접속할 때 학습 창이 자동으로 열리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학습은 12종의 콘텐츠를 2번씩 반복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출장이나 휴가 등으로 학습하지 못한 콘텐츠는 고정 배너를 통해 수시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목적, △안전·보건 확보 의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및 종사자 건강관리, △‘아차 사고’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위험성평가 방법과 종사자 참여, △사업 발주 시 법 적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사항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각 정보 중심의 카드뉴스를 반복 제공한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집합교육을 하면 오가기도 번거롭고, 무엇보다 바빠서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데 새올에 접속할 때 학습 창이 뜨니까 간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라며 “일상에서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올해 ‘안전한 일터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군민과 종사자 안전에 힘쓸 방침으로, 공무원
무주군이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요 조사는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27년도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토대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하고 근로조건을 준수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경영주와 결혼이민자이며, 신청을 희망하면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 및 업무협약을 통해 일정 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배정하는 제도로, 2026에는 1,001명이 배정돼 현재 83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등)가 일하고 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요 조사를 토대로 내실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농가의 인력 수급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계절근로자가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