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주요 산림녹지공간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숲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덜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유아와 초등학생 중심 운영에서 범위를 넓혀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각자의 생활 여건과 관심에 맞춰 숲을 체험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숲속 걷기’ △숲의 향기를 느끼는 ‘피톤치드 체험’ △휴양림 내 생태를 배우는 ‘자연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히 바뀌는 숲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건강한 신체활동과 자연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숲이 지닌 다양한 가치와 계절별 생태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수군은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김문철내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공모·선정돼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줄이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계면 소재 김문철내과의원과 군 보건의료원이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의료센터 시비스 이용 시에는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담과 신청을 할 수
무주군이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및 해석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현안과 관련한 법적 쟁점 해소를 위해 나섰다. 지난 10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6년 상반기 순회 법제 교육’에는 자치법규 재개정 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무주군의회를 포함해 1백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용우 법제처 위촉 교수가 4시간 동안 ‘자치법규 입안 원칙(기본)’과 ‘자치법규 입안 실무3_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강의했으며, 이경아 사무관이 ‘법령 체계와 자치법규 입법절차’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오해동 기획조정실장은 “자치법규는 행정의 기준이자 출발점인 만큼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라며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필요한 법제 지식과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은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무주군이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억 9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25ha(일반 415ha, 친환경 10ha) 규모에서 7월 15일부터 8월 22일까지 2회에 걸쳐 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 받으며 대상은 지역 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단, 경영체 미등록 필지를 비롯해 벼 이외의 작물 재배 농가, 무인 공동방제로 인한 인근 농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10m 이내 인삼밭·과수원 및 100m 이내 양봉 농가 존재 시)의 농가는 제외된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장은 “올해도 적기 방제를 통해 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 벼멸구 등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벼 무인 항공 공동방제가 초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 안정적인 벼 생산을 통한 쌀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벼
무주군은 18세 이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체육시설 3곳을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 실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다목적홀(한풍루로 326-17)과 축구,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등나무운동장(한풍루로 326-14), 그리고 다목적구장(당산리 1086)이다. 무주군은 이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예체문화관 다목적홀 바닥에 설치돼 있던 마루 보호용 카펫을 철거하고 다른 시설의 점검도 모두 완료했다. 시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이용료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시설 무료 개방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쉬는 날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며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게 된 것”이라며 “청소년의 생활체육 활동과 친목 도모를 위한 것인 만큼 소수 인원의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는 행사 개최나 상업적 목적의 이용은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아 교육·보육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 20개 팀을 운영한다. 유치원·어린이집 학습공동체는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함께 참여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수업 나눔과 연수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수 전략을 탐색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실질적인 교육역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교사 상호간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보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활동 영역은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자연사랑·환경사랑 교육 △인성·인권교육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교육(유·보 이음교육) △유아 책 놀이 △자유 주제(유아 놀이 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관련) 등이다. 특히 내실 있는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해 설명회를 시작으로 담당자 연수, 컨설팅 지원과 함께 우수사례 나눔 및 결과물 공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습공동체를 희망하는 경우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5명 이상으로 팀을 이뤄 오는 13~17일까지 주관 어린이집에서 문서24로 신청하면 된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학습동체 운영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국립전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교육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감사교육원에 위탁해 진행한 이 교육은 감사담당공무원의 실무 능력과 감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감사 수행 과정의 주요 쟁점과 실무 경험 향상에 중점을 뒀으며 △감사 저항 극복방법 △직무감찰론 일반 △계약 및 지출 감사사례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특히 감사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수석감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감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쟁점과 대응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 이홍열 감사관은 “이번 교육이 감사담당공무원의 실무 감각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고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13~17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교육행정 40명(일반 36, 장애 3, 저소득 1) △전산 1명, △공업 4명(일반기계 2, 일반전기 2) △속기 1명 △시설관리 7명(일반 6, 보훈부 추천 1) 등 총 5개 직렬에서 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http://edurecruit.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취소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면접시험은 8월 14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는 9월 1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육청 누리집(http://www.jbe.go.kr > 알림마당> 시험/채용/구직> 지방공무원시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언어와 신체 등의 발달이 더딘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에 올해 1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아이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언어 발달을 지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언어는 물론이고 신체와 사회정서 등 발달 영역 전반으로 지원이 확대된다. 다변화 사회에서 발생되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 문제를 해소하고, 유보통합 실행기반을 강화하는 게 드림아이 사업의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총 10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210여 곳을 지원한다. 유아 발달 검사 결과를 토대로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유아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의 검사비를 실비 지원한다. 검사 후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교육청의 ‘마음동행 유아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 10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업무 담당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아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은 전북 웹툰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2026년 전북 웹툰작가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지역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데뷔 및 연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예비·기성작가로, 데뷔를 준비 중이거나 차기작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6개월간 매월 150만원씩, 1인 당 최대 9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90만원의 원고료가 추가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현직 웹툰 작가 및 PD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총 70시간) ▲역량강화교육 ▲기업견학 및 비즈니스 상담 ▲국내 웹툰 전시회 참관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는 4월 9일부터 5월 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와 작품기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누리집(www.j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