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도는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입주기업인 ㈜화우당과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이 참여해 새만금 수산식품산업 기반시설과 어촌 생활SOC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했다. ㈜화우당은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최초 입주기업으로, 주꾸미·오징어볶음과 해물탕 등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체계에 돌입했으며, 현장에서는 수출 판로 확대와 인력 수급, 물류체계 개선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와 해수 인·배수시설 등 공공 인프라 구축 현황도 점검했다. 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가공·연구·수출 기능이 집적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김 산업과 푸드테크를 연계한 ‘블루푸드테크’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방문한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에서는 방파제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TF 2차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 확보부터 지급 수단, 현장 대응, 도민 편의 지원까지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은 ▲국비 추경성립전 예산 승인 및 시군 자금 송부 현황 ▲선불카드 58만 6,000여 장 확보 계획 ▲사용처 확대(기존 11만 4,986개→11만 6,383개, 주유소·하나로마트·로컬푸드 추가) ▲읍면동 보조 인력 450명 배치 ▲이의신청 처리 시스템 교육 ▲온·오프라인 대민 홍보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 방안 등이다. 2차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으로, 총 121만 명에게 2,138억 원이 지원된다. 지역별 지급액은 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 주민 15만 원, 정읍시·남원시·김제시 주민 20만 원,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순창군·고창군·부안군 주민 25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1만 2,000여 명도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펀드'를 통해 발굴·육성한 자원순환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밀착형 현장 소통에 나섰다. 도는 13일 남원시 사매면에 위치한 폐태양광 패널 재활용 전문 기업 '㈜다이나믹인더스트리'를 방문해 펀드 투자 성과를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규제 개선 및 후속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인라이트벤처스 박문수 대표(도 펀드 운용사), ㈜다이나믹인더스트리 김현수 대표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의 기업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향후 폐태양광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한 도내 물류망 구축, 규제 완화, 후속 투자 유치 등 실무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자리는 전북자치도 조성 펀드가 지역 기업의 스케일업을 실질적으로 견인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다이나믹인더스트리는 전북 펀드로부터 25억 원을 투자받아 남원공장 내 첨단 설비를 구축했으며, 이를 계기로 총 72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공공 펀드가 유망 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민간 자본의 참여를 이끌어낸 투자 선순환 사례로 평가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전북 대표 구급대원들이 출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역량을 겨뤘다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공무원들이 재난현장 대응능력과 전문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방 경연대회로, 구급분야는 실제 응급현장을 반영한 고난도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북소방 대표팀은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우수 구급대원들로 구성됐으며, 다수사상자와 중증응급환자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구급전술 분야’와 심폐소생술·전문기도관리·외상처치 등 응급처치 숙련도를 평가하는 ‘구급술기 분야’에 참가했다. 특히 전북 대표팀은 대회 출전을 위해 수개월간 반복 숙달훈련과 실전형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왔으며, 팀워크와 정확한 응급처치 수행능력 향상에 집중해왔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는 “전북소방 구급대원들은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끊임없이 훈련하며 현장 대응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전문기술이 현장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전주에서 인터리어 및 가구오픈마켓 등을 운영하는 이주환 대표가 13일 덕유샘학교(교장 김선옥)를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날 기탁식은 평소 특수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 대표가 올해 신설된 덕유샘학교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발전기금 기탁 ▲장학증서 수여 ▲학교 시설(특별실, 직업교육실 등)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무료 급식 나눔 행사도 마련해 학생 및 교직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환 대표는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 환원과 지역 사회 상생, 공유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선수단 사전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번 격려회는 오는 23~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은 194개교, 809명의 학생선수들이 38개 종목에 참가하며, 이날 격려회는 체전 참여 주축학교 60개교 교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국소년체전 출전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꿈, 그리고 뒤에서 함께 뛰어준 지도자와 학부모님의 헌신적인 지도 덕분”이라며 “학생 선수를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유정기 권한대행은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무엇보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컨디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우리 교육청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서며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13일에는 성수면과 민원봉사과, 보건소 직원 20여 명이 성수면 좌포리 소재 고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약 5,000㎡ 규모의 고추 재배 농지에서 지주대 설치와 줄매기 작업 등을 도우며 농가의 적기 영농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고령의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배우자 한 명이 장기 입원 중으로 영농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기 작업 추진에 큰 부담을 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주는 “고추 지주대 설치는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과 품질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힘을 보태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수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적극 살피고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과수 농가에 치명적인 ‘과수화상병’을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예찰 시스템을 본격 활용한다. 최근 과수화상병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팜식스플러스’를 도입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방제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의 핵심은 ‘속도’와 ‘정확성’이다. 기존 서류 중심의 예찰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모든 조사 과정을 실시간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안군은 효율적인 예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4명)과 읍ㆍ면 농업인 상담소장(9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예찰방제단’을 상시 운영하며, 관내 사과ㆍ배 과수원의 의심 증상을 집중 모니터링 한다. 현장에 투입된 예찰 요원들은 앱을 활용해 의심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사진을 촬영하고 관련 정보를 등록한다. 입력된 데이터는 관리자 서버로 실시간 전송되어, 군 전체의 화상병 발생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방제 지도’를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염 속도가 빠른 화상병을 초기에 확산을 차단하고, 발생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향후 방제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
진안군은 12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영농 지원체계 점검을 위해 주요 농업시설을 방문하고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나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 지원과 생산·가공·유통 기반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먼저 부귀면 일원에서 ‘기존 하우스 활용 쪽파 고설 수경재배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쪽파 재배단지를 찾아 작황과 재배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농약 분석 관련 시설과 미생물배양센터를 방문해 과학영농 지원체계와 친환경 농업 기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찾아 영농 편의 지원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운영 현황을 살폈으며, 스마트팜 경영실습농장과 양묘장에서는 미래농업 대응 기반과 안정적인 영농 지원 체계를 확인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농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부터 기술 지원, 가공, 미래농업 기반까지 유기적인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소통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앞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고원의 대표 명산을 중심으로 한 힐링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해발 350m 이상의 고원지대에 자리한 진안은 맑은 공기와 수려한 산세를 갖춘 대표 산악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명산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은 독특한 산세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산림청과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을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 일본여행업협회(JATA) 선정 한국 절경 30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가지질명소로 지정된 타포니 지형과 탑사의 돌탑군은 마이산만의 상징적인 풍경으로 평가받는다. 진안에서 가장 높은 산인 운장산(1,126m)은 깊은 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명품 산행지다. 산림청 및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으로 꼽히며, 갈거계곡과 운장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사계절 산림휴양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구봉산은 아홉 개의 봉우리가 이어지는 독특한 산세와 구름다리로 유명하다. 국가지질명소이자 블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에는 은하수 촬영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