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올해부러 2027년까지 2년간 개인당 월 15만원씩 장수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 중인 군민이며 거주불명자, 외국인, 재외국민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다만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군인의 경우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은 신청 가능하지만, 병역의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는 불가하며 본인 신분증과 장수사랑상퓸권 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해야 한다. 거주 기간에 따라 제출 서류는 달라진다. 기존거주자(’25.10.19 이전부터 거주 중인 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등 기본서류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규거주자(’25.10.20 이후 전입자)는 기본서류와 함께 매매·임대차계약서, 거주사실 증빙 사진 등 전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나 피후견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후견인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며,
무주군이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에 적극 대응하고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과 실증 확대에 주력하게 된다. 무주군은 올해 총사업비 5억 2천여 만 원(국비·도비 포함)을 투입할 예정으로, 과수·채소·스마트농업·화훼 등 총 4개 부문에서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과 병해충 예찰 방제 시범, △복숭아 세균병 방제 시범, △과수 안전 결실 관리 시범, △사과 전정목 폐기물 처리 시범, △우리 품종 화훼 육성 시범 등이 있다. 또한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생산 체계구축,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생산 시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확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농업 확산에 주력해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063-320-2871~3
무주군이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무주형 기본사회 실현과 생활 인구 3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 정립에 나섰다.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 7일 관광진흥과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총 21개 부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2025년 분야별 성과와 개선해야 할 점 등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인구, 기후, 경제 등 다양한 여건과 환경의 변화가 군정 전반에 변화를 요구하며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라며 “이번 보고회가 부서 간 업무를 공유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사역천(深思力踐)의 자세로 깊이 고민하고 끝까지 실천하며 협업을 강화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자”라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무주형 기본사회 구현’에 더욱 속도를 내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확충과 군민 기본권 보장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반디누리 생태체험공원, △구천동 33경 생태 탐방로, △친환경 산악관광단지 조성
무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0억 원 첫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액은 총 13억 8천여만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모금액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기부 참여 분위기도 크게 확산돼 참여 건수는 전 년 대비 5,487건에서 12,194건으로 인원수도 5,328명에서 11,853명으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지정 기부를 받기 시작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천2백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무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과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확대 등 활성화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무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비롯해 울산에서 개최된 제3회 고향사랑의날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와 연료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난방기기는 작은 부주의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사용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와 등유난로, 전기히터, 연탄·가스보일러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안전수칙은 ▲난방기기 주변 가연물 제거 ▲연료통 밀폐 보관 및 직사광선 차단 ▲연료 주입 시 환기 유지 및 화기엄금 ▲화목보일러 연통·주변 청결 점검 ▲사용 후 전원 차단 및 잔불 완전 소화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단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난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이를 통해 각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이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보조금(민간보조) 지원사업’공모를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를 육성하고, 민간의 교육사업 참여를 확대해 다양한 교육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학생 중심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경제교육 △독서토론 교육활동 지원 △예술활동 지원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환경교육 지원 △민주시민교육 지원 등으로 총 예산 규모는 15억 원 내외다. 지원 대상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무소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사업범위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비롯한 초·중등교육 관련 사업인 단체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교육청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사전심의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이 결정된 단체는 분기별로 집행 내역을 공개해야 하며, 전북교육청은 보조금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지방보조사업의 수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 △중위권 학생의 학습 역량 제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캠프’를 오는 12~16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학습 수준에 따른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예비교원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 개별 수준에 따라 보충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도내 133개 초등학교에서 총 65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전주‧완주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새마을금고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서민금융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공동주택 건축 시 지역건설산업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시행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와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대출 확대 등 사회연대금융 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전북의 강점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의 방향을 공유하고,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전북 경제 발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럼피스킨(LSD) 방역체계를 위험도 평가에 기반한 차등 관리 방식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비발생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향후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럼피스킨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가축전염병으로,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 이후 도내 24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107건이 확인됐다. 2024년에도 전국적으로 24건이 추가 발생했으나, 전국 일제 백신접종과 위험지역 중심의 매개곤충 방제·예찰을 통해 현재까지 추가 확산 없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위험도 기반 차등 백신접종 ▲매개곤충 선제 방제 ▲농가 자율 방역체계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방역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백신접종은 지역별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 사육 밀집도와 과거 발생 이력, 매개곤충 서식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정읍·남원·완주 3개 시·군을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해당 지역에는 국가 무상 백신 공급과 일제접종을 유지한다. 특히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동원한 접종 지원을 지속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그 외 지역은 농가 자
2026년 무주군민화합 신년하례회가 6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윤정훈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이강우 센터장은 “붉은 말의 해, 열정을 가지고 군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함께 행복한 무주형 기본사회를 만들고 마을공동체 회복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과 공동체 중심의 정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