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잎들깨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현장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나서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컨설팅은 토경 재배에서 수경 재배로 전환하거나 전환 예정인 농가를 대상으로, 수경재배 적합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 양액 관리 요령 등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가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별농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수경재배 적합 잎들깨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0.3ha 면적에 베드시설과 양액기 설치를 지원하고, 수경재배에 적합한 ‘새봄’ 품종을 보급한 바가 있다.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현장 컨설팅이 잎들깨 재배 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생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 31일 진안군 들락날락화합센터에서‘2026년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 협약식 및 공통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 참여기관 간 협약 체결과 더불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공동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조직 및 치유골목 참여팀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여팀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컨설팅 및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공통교육에서는 보조금 정산 관련 회계 교육으로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획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 교육에서는 참여팀 간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진안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식과 공통교육을 통해 참여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활성화와 산림치유 산업 육성
진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완성도 높은 문화시설 건립과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한 ‘진안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문화예술 전문가, 지역 예술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건축·공연 기획·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의 설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실제 시설을 이용할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 거점 공간’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위촉 위원은 “문화예술회관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진안군의 문화적 자부심이 될 공간”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지역 사회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고품격 문화예술시설을 건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과 「2026년 결핵 예방주간」을 맞아 지난 25일 장수시장 일원과 장수 시외버스터미널일원에서 ‘함께해요 결핵 ZERO!’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실천이 중요하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객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며, 장수군보건의료원 3층 결핵실에서는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객담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노승무 보건의료원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과 일상 속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군민 모두가 결핵 예방에 관심을 갖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
장수군 장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방문민원인의 안전과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수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장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장수파출소 경찰관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과 진정 유도 △폭언 및 폭행 발생 시 사전 고지 후 촬영·녹음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긴급출동 경찰관의 현장 대응 및 제압 과정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경찰 연계까지 전 과정을 점검함으로써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읍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고, 민원실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문철 읍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마을의 온기가 피어나는 학교, 그 뿌리가 되는 교육발전협의회’를 주제로 제9차 장수교육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교육청 중심의 기존 교육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장수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공주대학교 양병찬 교수는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담론을 넘어 ‘희망의 교육 자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이 교육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 교수는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자산인 자연, 문화, 인물이 분리되지 않는 교육과정이 중요하다”며 “중앙 중심의 입시 위주 교육이 오히려 지역 인재 유출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지역 스스로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교육의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계북면, 계남면, 천천면, 산서면, 번암면 등 5개 면 교육발전협의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는 행복주택과 연계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등 전학생 유입 성과를 거뒀으며, 번암면 교육발전협의회는 ‘달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공무직 노조(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완주군지부)원 70명이 지난 31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무주군을 찾은 김상곤 완주군 공무직 노조위원장은 “도내 지자체 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무주군과 상호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앞장서는 공무직 노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주군과 상호 기부하기로 한 무주군 공무직 노조(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무주군지부) 는 4월 1일 완주군을 찾아 7백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 공무직 노조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고향사랑 기부 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 31일 군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대상포진을 예방하고 고가의 접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측은 무주양수발전소 주변 지역(적상면)에 거주하는 60세~64세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다. 무주군은 백신 구입 후 5월부터 보건의료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예정이다. 이지영 보건행정과장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지만, 접종비 부담이 커 예방접종률이 낮다“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마음을 모은 만큼 이번 협약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보건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 무주양수발전소는 지역 주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지역 어르신 위한 건강 프로그램, 문화 행사 후원 등 교육, 문화, 생활 관련 복지 사업도 진행
무주군이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구 7만 미만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포상금을 수상하는 것으로, 2022년에는 ‘장려’, 2023년‧2024년 ‘우수’ 평가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을 격려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정 지원, △규제 완화, △인프라 구축, △인력 지원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무주군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인허가 등 신속 처리, △중소기업 제품 구매, △기업 규제 해소 등 16개 지표에서 고르게 호평받았다. 특히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식품제조가공업소등록 신속 처리 등 기업의 애로사항 총 6건을 해결했으며,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3억 1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문화센터 건립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1.5km)을 추진하는 등 청년 근로자
진안소방서는 소방기관이나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에서도 유사 사례가 확인됐으며, 주요 수법은 소방기관을 사칭한 인물이 숙박시설 및 캠핑장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신형 리튬 소화기 교체’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관련 법령이 개정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허위 정보를 제공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소방용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판매를 대행하지 않으며, 전화·문자를 통한 입금 요구는 사기 가능성이 높으니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경찰이나 소방서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악용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