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은 2026년 식목일을 맞아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번암면의 녹지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면은 시동강 천변공원에서 잡목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공원 내 무분별하게 자란 잡목을 정비하고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공원 환경을 정비하였다. 공원 환경 정비 이후에는 번암면 전역을 3개 조로 나누어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펼쳤다.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통행로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산림 내 화기 사용 금지와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산불 예방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계도 활동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안전관리의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종현 면장은 “쾌적한 자연환경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장수군은 4월 6일까지 20일간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162,681필지로, 장수군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개별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기간 동안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을 운영하며, 조사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전문적인 검토를 지원하고,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으며, 장수군청 민원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번별 가격을 열람할 수도 있다. 의견 제출은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접수된 의견 제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장수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되며, 그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또한 군은 이번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장수군은 18일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붕괴와 낙석 등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동화N1지구, 원안양 저수지 등으로, 군은 인근 주택지 주민 대피 계획과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동화N1지구은 지난 2024년 도로 낙석이 발생했던 현장으로, 현재 낙석 방지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추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토목분야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급경사지 및 저수지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점검해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최훈식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위험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수군은 18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9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침해 예방과 근로기준법, 출입국관리법 등 필수 준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고용 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고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장수군은 인력 모집 노력과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에 더해 베트남, 라오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 총 520명의 인원을 배정받았다. 이 가운데 38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배치해 갑작스러운 농촌 일손 부족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수군은 입국 이후 1:1로 농가를 방문해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일하기 좋은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인구감소와
장수군의 ‘한글놀이터 장수군(가칭)’ 조성 대상지로 장계면에 위치한 장수역사전시관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지역확산 공모사업’에 예비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시설과 연계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한글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세종시에 1호 ‘한글놀이터’가 조성된 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지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한글놀이터 장수관은 장수역사전시관 내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의 정체성과 한글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는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장수관을 ‘자연이 만든 말, 역사가 남긴 이름, 인물이 지켜낸 한글’을 주제로 설정해 장수 출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등 지역 자산을 접목한 콘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의 ‘말랑통통 한글 요정’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지난 19일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안성면 사전리 산16 일원 ‘오두재임도’ 주변 1.2ha 면적에 ‘이팝나무’ 12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림 경관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은 묘목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산림 전문가를 초빙해 ‘나무 심기 교육’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팝나무’는 생육환경 적응력이 좋고 사계절 감상 가치가 높은 조경수로, 앞으로 ‘오두재임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꽃길과 시원한 그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심은 한 그루의 나무가 무주의 풍요로운 내일을 기약하는 희망의 뿌리,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산림자원이자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안성순환임도(43.1km)를 활용해 산악레포츠(트레킹, 마라톤, 산악자전거 등)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등 산림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또한 “나무를 심는 정성만큼이나 지키는 노력도 중요하다”라며 “산불로부터 무주의 울
무주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하 통합돌봄 사업)’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사회(거주지)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서비스에는 △가사 지원, △병원 및 약국 동행 지원, △영양 밑반찬 등 식사 지원, △방문 목욕 지원, △방문 이미용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의 일상생활 및 주거지원 특화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택 의료센터 연계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향후 방문 의료, 다제 약물 관리 등 지역 내 돌봄 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공모를 진행했으며,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해당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5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상임위원회에 회부 된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임시회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이미옥)에서는 「진안군 리의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5건은 원안 가결하고 「진안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다. 다만, 「장애인단체 사무실 신축 이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장애인단체의 추가적인 의견수렴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이전 대책 마련’ 등의 이유로 추후 재논의키로 했다. 17일 오전에는 송전선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명진)를 열어 「송전선로 및 변전소 사업 추진 관련 업무」를 청취하였고, 이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명진)에서는 「진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다만, 「댐 로컬브랜딩 연계 워케이션빌리지 조성사업 업무협약동의안」은 기존 협약 참여 예정이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종적으로 협약에 미참여함에 따라
진안소방서는 관내 전력‧통신‧가스 등 핵심기반시설에 대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6년 핵심기반시설 화재안전대책’을 3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국가기반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부각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추진 대상은 한국전력공사 진안S/S 전력구를 비롯한 전력용 지하구 1개소, 가스공급시설 2개소, KT 진안지사 등 총 4개소다. 주요 추진 내용은 ▲현장방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화재대응을 위한 합동소방훈련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핵심기반시설이 지역 기능을 유지하는 중추 시설인 만큼, 선제적 점검과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남궁옥)은 18~20일까지 운영되는 ‘퇴직준비 연수(1기)’를 시작으로 2026년도 교육훈련을 본격화한다. 이번 연수는 공로연수 대상 지방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원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직원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삶-새로운 시작’이라는 교육 방향 아래 쉼과 치유, 미래설계가 결합된 통합형 연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퇴직준비 연수는 총 20시간 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연금 및 건강보험 제도 이해 △재무관리 및 세금 설계 △스마트폰(AI) 활용 자서전 쓰기 △뇌건강 및 한방맞춤 건강관리 △커피인문학, 지역문화 체험 및 직업 탐색 프로그램 등이다. 교직원수련원은 올해 총 23회, 690명을 대상으로 퇴직준비·미래설계·쉼과회복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퇴직예정자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교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 복지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연수 운영 전 과정에서 사전 안내, 교육생 관리, 만족도 조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