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8일 진안고원시장에서‘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캠페인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안전테마 캠페인이다. 주요 내용은 ▲캠페인 취지 안내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적외선 카메라 활용 전기시설 점검 및 안전사용 ▲화재대피 안심콜 대국민 홍보 ▲주택용소방시설 및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산불예방 홍보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 예방 활동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점옥, 공공위원장 박문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협의체 위원 명함을 제작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명함 제작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웃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발걸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간위원의 성명과 연락처가 기재된 명함은 배부 당일 12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곳곳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함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는지 주변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자연스럽게 제보하는 ‘복지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민간 중심으로 촘촘하게 발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점옥 위원장은 “명함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위원들을 이웃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정을 언제든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장수군은 전통 벼루 공예기술을 계승해 온 고태봉 장인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장수녹반석벼루장’ 보유자로 신규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정은 장수 녹반석 벼루의 전통성과 예술성을 공적으로 재확인한 것으로, 지역 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장수녹반석벼루장’은 곱돌계열 석재 가운데 녹색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장수녹반석을 활용해 벼루를 제작하는 전통기술이다. 해당 종목은 지난해 5월 2일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고시됐으며, 국가유산포털에도 등재돼 전통 공예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보유자 신규 인정은 종목 지정에 이어 지난달 6일 전승 주체까지 공식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흥열 문화체육과장은 “고태봉 보유자의 신규 인정은 장수 녹반석 벼루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를 계기로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 근로자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됐으며, 안정적인 해외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3일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이 1차로 입국했으며, 입국 당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마약 검사, 소방교육,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진행했다. 장수군은 오는 7월까지 총 52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각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병행 추진해 농업 현장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며 농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군은 소규모 농가까지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체육 예산 독립’을 강조·촉구했다. 예산 독립은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다. 8일 도 체육회는 전북 체육이 한국 체육의 중심이 되고 체육 강도로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도 체육회 뿐만 아닌 체육인들의 바람으로 앞서 진행했던 ‘찾아가는 14개 시군체육회 간담회’에서도 안정적인 예산이 최우선으로 뽑힌 바 있다. 도 체육회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의 전제조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체육진흥 조례 개정이 필수라고 주창했다. 현재 국민체육진흥법 및 도 체육진흥조례에 의거 체육단체에 운영비를 의무지원해야 하지만 지원 규모가 명확치 않아 운영의 자율성이 현실적으로 제한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체육인들은 체육진흥 사업 및 활동 지원에 필요한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하기위해서는 예산 지원 제도화를 통해 예산 독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례 제정을 통한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이뤄지면 체육단체 운영의 자율성과 안정성이 강화되는 한편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이 선순환하는 선진 체육시스템 구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36 하계올림픽
진안군은 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스마트농업 리더스쿨’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리더스쿨은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농업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인식 확대, 법인화 검토 및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와 연계된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사업은 분산된 농지와 개별 경영 중심의 구조를 개선하고 농가 간 협업을 통해 규모화와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법인화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조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군 관계자와 참여 희망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농업 육성 방향과 마을단위 농업경영체의 필요성,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진안군은 앞으로 리더스쿨을 통해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가 조직화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단위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리더스쿨 운영으로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지원해 나가겠다”며,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과의 연계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진안군은 2025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목이다. 특히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자체에 있는 법인은 연면적과 종업원 수에 따라 안분하여 신고해야 한다. 만약 한 곳의 지자체에만 신고 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진안군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영위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받는 법인은 별도 신청 없이도 납부 기한이 3개월 자동 연장된다. 다만, 신고는 기존과 동일하게 4월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납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일반 법인은 1개월(6월 1일까지), 중소기업은 2개월(6월 30일까지)이내에 세액을 나누어 내면 된다. 신고는 위택스(wetax)를 통한 전자 신고나 군청 방문,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진안군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한의약 갱년기 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안군보건소 아토피상담실에서 접수하며, 갱년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운영되며,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음수련 요가 ▲홍삼 족욕 체험 ▲올바른 자세 및 걷기 운동 ▲공예 수업 ▲약선 음식 만들기 등으로, 갱년기 증상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 갱년기 증상 정도, 건강 인식, 우울 상태, 체성분 분석, 혈액검사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사전 점검하고, 종료 후 사후 평가를 통해 변화 정도를 확인함으로써 스스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갱년기 증상은 주로 40~60대 여성의 60~80%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진안군 문민수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진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세수 실적 및 세정 운영과 관련한 14개 항목,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지방세 징수율, 세무조사 실적, 체납자 채권 확보 등 철저한 세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점수를 얻어 기관 표창과 함께 8백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2026년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반려동물 유기·유실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반려견의 몸속에 무선식별 장치를 삽입하는 ‘내장형 동물등록’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생후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군민이며, 주민 1인당 최대 2마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마리당 2만 원으로, 지원 범위를 초과하는 시술 비용은 반려견 소유주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희망자는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원 혜택은 병원에 비치된 지원 신청서와 동물등록 신청서를 작성한 뒤 내장형 칩 시술을 받으면 적용된다. 백원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가축방역팀장은 “내장형 칩에는 소유자 정보와 반려견의 접종 및 중성화 여부 등이 기록돼 있어 유기·유실을 막고 보호 관리를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며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한 가장 빠른 실천이자 법적 의무 사항 준수이기도 한 만큼 반려견들의 안전망 확보에 반려인 여러분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