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호)는 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봄맞이 사랑의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년째 한결같이 이어오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겨울철 대형 세탁물 처리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제는 마령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대표적인 정기 나눔 봉사활동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았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과 침구류를 수거했다. 적십자 이동세탁 차량과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따스한 봄볕에 건조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되었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느덧 4년째 봉사를 이어오다 보니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는 것이 위원회의 큰 보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마령면을 위해 진심 어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헌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민관이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
진안군이 농가 소득 다각화를 위해 마련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소농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원물 판매에서 벗어나 가공식품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농가가 직접 제조·판매에 참여하는 ‘6차 산업형 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창업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 첫 수업에서는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가공상품 트렌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될 주요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유통 전략(4월 10일) ▲가공식품 개발 프로세스 및 법규(4월 17일~24일) ▲작업장 위생 및 HACCP 관리(5월 1일) 등 기초 이론부터 실무 행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특히 5월 말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과채주스 및 잼류 제조 실습’이 진행되며, 6월 초에는 ‘관내 우수 가공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해 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 현장 중심의 입체적인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진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하여 출산가정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출산 가정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아이를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꾸러미는 젖병세정제, 젖병세척솔, 방수기저귀 가방, 쪽쪽이, 미역, 스와들수트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부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진안군 문민수 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산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6일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안전관리 실태, 주민 편의 확보 방안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 운일암반일암 조형물 △ 부귀면 부천마을 안길도로 정비사업 △ 농업회사법인 문스빈 △ 마이산 4색 에너지 충전소 조성사업 등 총 4개소이다. 먼저 운일암반일암 조형물 사업은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구름다리 일원에 상징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한 사업으로, 관광 콘텐츠 확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부천마을 안길도로 정비사업은 장기간 미정비 상태였던 마을 도로를 정비하여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5월 준공을 앞두고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농업회사법인 문스빈은 전략작물 산업화를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컨설팅 및 시설·장비 지원을 기반으로 향후 가공·체험·관광 연계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마이산 4색 에너지 충전소 조성사업은 감성 힐링과 체험형 관광을 결합한 관광시설로, 감성충전소(힐링정원)와 열정충전소(카트체험장) 조성을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부군수는 이
진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번기 기간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대응해 휴일에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작업 일정 부담을 줄이고 영농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휴일 운영은 진안읍에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소(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702-30)에서 실시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이번 휴일 운영은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바쁜 농번기 일정 속에서도 보다 유연한 영농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휴일 운영은 오는 12월 20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나, 농번기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짧은 기간에 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063-4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3일 제36회 장계면민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장수군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장계면민을 대표하는 공익성이 인정된 지역사회단체장 등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행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와 추진을 위해 구성된 만큼, 실질적인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6월 10일로 예정된 장계면민의 날 행사 종료 시까지 행사 주관단체 선정, 면민의 장 수상자 심사, 프로그램 운영 등 행사 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심의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영위원회 구성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축제 운영을 통해 면민 화합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장호 면장은 “올해로 36회를 맞는 장계면민의 날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재경 번암면 향우회는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베뉴비안에서 향우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재경 번암면 향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우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석 회장을 비롯해 장일·장상진 부회장 등 향우회원과 하상환 재경 장수군민회 회장 등이 참석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번암면에서는 이종현 번암면장, 이종섭 군의원, 소순배 발전위원장, 이향숙 주민자치위원장, 배종화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 이장들이 참석해 고향과 향우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내빈 소개, 인사말 및 축사,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향에 대한 정을 나누고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체육 발전과 향우회와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성철 장수군체육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지역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서 향우회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지역과 향우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종현 번암면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재경 번암면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멀리서도 고향을 아끼고 응원해
장수군은 레드푸드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하고, 이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 관계자 20개소가 참석해 사업 내용과 지원 절차,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군은 현장 중심 설명을 통해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유망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장수군이 주관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약 4억900만원이며, 기업당 연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았으며, 지역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은 2025년 17개 기업이 참여해 △창업기업 경영·기술 컨설팅 △농가혁신 애로기술 컨설팅 △제품 고급화 △마케팅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획득 △농가혁신 기술애로 지원 등 총 31개 과제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참여기업의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1억원 증가했으며, 신규 고용 15명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진안소방서는 봄철 등산객 안전 확보와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5월 31일까지 구봉산 일대에서‘119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배치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산악구조 및 구호활동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산로 순찰 및 산불 예방 홍보 ▲산림 인접지역 순찰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사고다발 구간 집중 순찰을 통해 산불 예방과 부상자 조기 발견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7회 무주군 설천면 뒷작금 벚꽃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설천면 뒷작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가 주관하며 부침개와 잔치국수 등 다양한 향토 먹거리를 맛보며 벚꽃길을 걷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구천동 33경을 비롯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등이 자리잡고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 은구암까지 2.2km 구간은 구천동 벚꽃 명소로 주변 절경과 어우러진 꽃길이 특별함을 더한다. 설천면 주민들은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벚꽃 명소 무주에서 새하얀 꽃비를 맞아보시길 바란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벚꽃 추억과 향토 음식을 통해 봄날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주읍 서면마을 소이나루공원 일원에서 제4회 벚꽃축제가 개최됐다. 서면새마을회(회장 신기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비롯해 금강마실길 깡통열차 운행, 조선왕조실록 소이나루 이안행렬,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소이나루 공원은 28,068㎡ 규모에 배드민턴장과 전통 놀이터,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