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12일 본청 창조나래 4회의실에서 ‘2026년 민원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정보공개 및 민원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 교육은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특이 민원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인의 위법행위시 대응 절차와 요령 등을 공유해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적 서비스와 민원의 이해 △민원 응대 및 악성·특이 민원 대응 방법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절차와 법적 지침 등이었다. 김현주 총무과장은 “민원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 발생시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진학 정보 격차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 20분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7 대입 수시전형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15 교육과정 체제의 마지막 대입이자 ‘무전공학과 확대’, ‘지역의사선발전형 도입’ 등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교육 수요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상담교사이자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팀장인 조석진 완산고 교사가 전북권 대학 및 지방 거점국립대, 교육대의 수시 지원 전략을 집중 분석한다. 이어 2부에서는 대교협 상담교사인 채무철 경기 분당아람고 교사가 수도권 주요 대학 중심의 수시 지원 전략을 강의해 수험생들이 입시 지형을 다각도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현장 참석자에게 자체 제작한 수시 지원 전략 자료집 2종을 포함해 총 3종의 진학 자료를 제공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대기환경측정망의 효율적인 운영과 측정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2일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 기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대기환경측정소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측정소 유지관리와 정도관리 기술지원, 데이터 품질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기환경측정망 장비의 정도관리와 기술점검 방법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정도관리 평가 시 주의사항 ▲측정소 보조금 예산의 효율적 운영 ▲측정자료 신뢰도 향상을 위한 데이터 품질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한 운영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상반기 간담회가 측정소 예산 운영과 대기환경측정망 설치·운영지침 등 기본사항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하반기 간담회는 실무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현장 평가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도내에는 도시대기 42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대기중금속 2개소 등 총 46개 대기환경측정소가 운영되고 있다. 측정소에서 수집한 자료는 대기질 예·경보 등에 활용되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도민에게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에서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과 간담회를 갖고,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익신고 활성화와 도민 권익보호, 투명한 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청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와 공신연은 전북의 주요 반부패·청렴정책을 공유하고 ▲공직·공익비리 신고 협력체계 구축 ▲신고자 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 ▲신고사례를 활용한 제도개선 및 청렴정책 환류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부패 취약요인과 제도개선 의견을 청렴정책에 반영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관 청렴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청렴은 단순히 평가등급을 높이기 위한 과제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를 얻고 도정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적인 가치”라며 “청렴정책은 행정기관의 노력뿐 아니라 도민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때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5회 전주세계소리축제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소리의 숨결, 모아 판으로’를 키워드로, 우리 소리의 전통과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소리의 깊이와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8개 분야, 66개 프로그램, 총 126회 공연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당대 명창들이 출연하는 ‘판소리 다섯바탕’과 차세대 소리꾼들이 참여하는 ‘젊은 판소리 다섯바탕’을 비롯해 명인들의 깊은 내공을 만날 수 있는 ‘산조의 밤’, 전통음악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오늘의 시나위’ 등이 마련돼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음악과 대중적인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스리랑카·캐나다·폴란드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월드뮤직을 비롯해 심수봉과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하는 초청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지역 문화자원과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고정삼 경제부지사가 서울에 상주하며 핵심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고정삼 경제부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기획예산처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과 간담을 갖고 문화·환경·에너지 분야 핵심사업 7건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은 정부예산안 심사가 사실상 마지막 조정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마련됐다. 도는 정부예산안 확정 전까지 실무진에서 심의관급까지 대응 범위를 넓혀 핵심사업 반영을 위한 설득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총사업비 1,105억원) ▲AI 융합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건립(480억원) ▲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건립(3,353억원) ▲전북권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 지원센터 구축(196억원) ▲방사성동위원소 제조지원센터 구축(450억원) ▲대용량 인버터 시험·인증센터 구축(454억원)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340억원) 등이다. 고 부지사는 문화 인프라 확충과 영화·영상산업의 디지털 전환, 광역폐기물 처리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개발청 및 헴프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는 12일 도청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 한국프라임제약·한미양행·프랜비스·쉘파스페이스·퓨처그린·홉스바이오사이언스·웨이브기어 등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새만금개발청, 참여기업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클러스터를 원활히 조성하고 헴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클러스터 조성 및 운영을 비롯해 규제특례 발굴과 법제화, 재배·기술개발·연구·인력양성, GMP 시설 구축, 수출시장 개척,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관별로 도는 정책·행정 지원과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을 맡고, 새만금개발청은 인허가 등 행정 절차와 헴프산업 육성을 뒷받침한다. 참여 기업은 재배·가공·제품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실증과 관련 시설 구축, 글로벌 사업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헴프(Hemp)는 환각성분인 THC 함량이 매우 낮은 산업용 대마로, 식품·화장품·의약
전북특별자치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선화)은 11일, 진안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 소통 물품·용역·학교급식·공사 계약업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6년 진안교육지원청과 계약을 체결한 물품·용역·학교급식·공사 계약업체 30여 곳이 참석했으며, 상호 신뢰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 정책 ▲2026년 계약업무 추진방향 안내 ▲시설 공사 추진 방향 ▲계약업체 애로·건의사항 청취 ▲계약상대자와 청렴 실천 공동 협약서 서명 ▲청렴 이행 및 안전 실현 공동협약서 선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청렴한 계약 수행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 전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의지를 다짐하였다. 오선화 교육장은 “공정한 계약 청렴의 시작”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교육현장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모든 공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튼튼하고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구급차 이송처치료가 인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송처치료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응급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송비 지원을 기존 건당 최대 1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한다. 이번 제도 개편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기준 개정에 따른 것으로, 2014년 이후 장기간 동결된 이송처치료를 현실화하고 응급환자 이송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에 따라 일반구급차와 특수구급차 기본요금 및 추가요금이 인상된다. 일반구급차의 기본요금은 이송거리 10㎞ 이내 기준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오른다. 10㎞를 초과하면 추가요금은 1㎞당 1천원에서 1천500원으로 인상한다. 특수구급차는 기본요금이 7만5천원에서 9만5천500원으로, 10㎞ 초과 시 추가요금은 1㎞당 1천300원에서 2천3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기존 일반구급차에 적용하던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탑승 부가요금 1만5천원은 폐지한다. 야간 할증 적용시간은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에서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로 확대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할증요금을 적용해 구급차 운영에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을 반영한다.
8월 들어 불과 열흘 만에 전북지역에서 온열질환 관련 119구급출동이 89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체온이 41.5℃까지 치솟아 의식을 잃는 중증환자까지 발생하면서 장기화된 폭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구급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은 총 89건으로, 이 가운데 7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출동 27건과 비교하면 62건, 229.6% 증가했다. 올해 5월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누적 온열질환 구급출동도 220건에 달했다. 특히 최근에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된 중증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실제 지난 8월 5일 익산시의 한 밭에서는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환자의 체온은 41.5℃까지 상승한 상태였으며,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서 피부에 화상까지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즉시 적극적인 냉각처치를 시행하면서 환자를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