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12.3 내란 관련 전북도청은 폐쇄된 적 없다. 전북개헌운동본부가 12.3 내란 관련 ‘반민주’ 부적격 후보로 지목한 것에 대해 사실 왜곡 중단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분명한 입장을 밝힌다. 첫째, 전북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신속하고 분명하게 헌법 수호 의지를 밝힌 지방정부다. 김관영 도지사는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계엄의 위헌성과 부당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했고, 헌정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이뤄졌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 시도지사 가운데 유일하게 12.3 민주 헌정수호상을 수상했다. 둘째,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도청 청사를 폐쇄한 사실이 없다. 당시 오후 11시 20분경 행정안전부로부터 당직 사령(5급 사무 관)에게 출입 통제 관련 유선 지시가 접수됐다. 해당 내용은 기계적으로 각 시군에 전파됐다. 그러나 추가적인 물리적 통제나 청사 봉쇄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오후 11시 30분 행정부지사, 자정 도지사 주재 긴급 회의를 소집해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5일 전주도립미술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윤수봉 도의원, 염영선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공은태, 윤정순 전임 회장들은 재임 기간 동안 조직운영 내실화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행복하우스 기금을 확대하는 등 도민 생활 안정에도 힘써왔다. 민국열, 김성순 신임 연합회장들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의 사명은 언제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동 강화와 조직의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의용소방대는 재난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지역 안전의 상징이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위학교가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2026년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은 조창녕 교사(고창북고)를 단장으로 98명의 진학전문교사와 자문위원(3명),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대외협력팀, 20명), 업무팀(4명)을 포함해 총 12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전형 분석 기능과 단위학교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특별전형 분석팀을 신설했다. 특별전형 분석팀은 지역인재 전형, 사회통합전형, 고른기회전형 등 대학별로 세분화된 특별전형을 심층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도내 고교에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입진학지도지원단은 특별전형 분석팀을 비롯해 △연수 및 현장지원팀 △자료개발팀 △학생부종합전형 연구팀 △수능전형 연구팀 △대입 진로진학상담팀 △대외협력팀으로 운영되며, 2027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정보 및 전략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대입 진로진학상담팀은 6개 지역 진로진학상담센터와 14개 교육지원청을 중
무주군이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 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 한의학 방법으로 난임을 치료해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 등을 이용한 한방 난임 치료와 2개월간의 추적관찰로 구성되며, 6개월간 진행된다. 단, 사업 참여시 치료 시작일로부터 6개월 동안 양방 보조생식술(체외⸱인공)을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 중인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하며, 소득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80만 원의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 체외수정 등 시술비 34건을 지원했으며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4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 외에도 총사업비 3천여만 원을 투입해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난임 진단검사비 지원사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장기간 방치된 휴·폐업 주유소 등 위험물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도내 377개소를 대상으로 ‘장기 미사용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경기 침체 등으로 운영이 중단되거나 방치된 위험물시설이 늘면서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생겼고, 시설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잔류 유증기 등으로 화재나 폭발이 발생하거나 토양 오염 같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물 및 가연성 증기 제거 여부, 출입금지 조치 이행 상태, 사용중지 사실 게시 여부 등 법정 안전조치가 적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용재개 신고 없이 위험물시설을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엄정하게 단속하고, 위법은 아니더라도 사고예방에 지장이 있는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자에게 연락해 자율적인 안전조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1년 이상 장기간 사용을 중지한 시설 중 화재예방상 우려가 있는 대상은 현장점검과 함께 용도폐지를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중 도내 377개 시설 전체에 안전관리 안내문을 발송해 사용중지 안전조치의 중요성과 유지관
전북특별자치도가 미국 글로벌 헴프기업 룩세디움(Luxedeum Inc.)과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 협의에 나섰다. 도는 25일 글로벌 헴프(Hemp) 및 스마트농업 선도 기업인 룩세디움(Luxedeum Inc.) 관계자들이 도청을 방문해 새만금 내 투자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측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둔 사전 협의 성격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담에는 제이콥 홀리(Jacob Hawley) 대표를 비롯한 핵심 경영진이 참석해 새만금 사업 여건과 단계적 투자 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방문단은 새만금 농생명권역 4공구 예정 부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직접 살펴봤다. 2017년 설립된 Luxedeum Inc.는 헴프 유전자 연구와 CBD(칸나비디올) 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AI(인공지능), 웹3 기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결합한 플랫폼형 글로벌 기업이다. 북미와 유럽, 중동 등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미국 아델란토와 어바인에서 운영 중인 밀폐형 스마트팜은 고도화된 생산 관리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의에서 룩세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 소방청과 함께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광주·전남과 공동으로‘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근거해 시행되며, 응급환자를 적정 병원으로 보다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한 체계 개선이 핵심이다. 그동안에는 119구급대가 현장에서 병원에 일일이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한 뒤 이송 병원을 결정하는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 선정이 지연되거나 수용 거부로 재이송이 발생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병원 선정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시·도 단위에서 응급의료기관의 가용 병상, 전문진료 가능 여부 등 의료자원 정보를 통합 관리하며, 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이송 병원을 지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심정지나 중증외상 등 최중증 환자는 사전에 지정된 병원으로 즉시 이송하고, 그 외 중증 환자는 광역상황실이 의료자원 현황과 전문성을 종합 판단해 최적의 병원을 지정한다. 특히 일정 시간 내 병원 선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사전에 지정된‘우선수용병원’으로 이송한다. 우선수용병원은 중증
진안군 용담면은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용담면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제19회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병오년 새해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하고, 면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마을대항 윷놀이, 소원지 작성,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이어 풍년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본행사가 진행되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소망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 교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길놀이와 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노기환 용담면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여 정월대보름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면민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올 한 해 풍년농사가 이루어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청정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2026년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진안 들락날락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산림치유 분야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 군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사업 공고는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접수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지역에 공식 소개하는 ‘오픈데이(Open Day)’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유사무실과 협업 공간을 둘러보는 라운딩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26년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비롯해 2026년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산림치유 특화골목 조성 사업 등이 종합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산림치유연계 창업 성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고도화, 브랜드·마케팅 지원,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단계별로
진안군은 치아 결손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노인의치(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이 대상으로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구강 기능 회복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로, 사전 구강검진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지원 내용은 완전틀니 또는 부분틀니,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시술은 진안군과 협약을 체결한 관내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진안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안군보건소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은 “노인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적절한 구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구강보
진안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5일 군청 강당에서 축제 부스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제의 안전성·친환경성을 강화하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부스 운영 공통 준수사항 ▲먹거리·간식부스 위생 및 가격관리 ▲농특산물 판매 기준 ▲축제식권 정산 절차 등을 안내했다. 무엇보다 가격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모든 먹거리 및 주류는 적정가격으로 판매하고 가격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설치된 현수막에 임의로 가격을 수정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최근 일부 지역 축제와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논란 사례를 공유하며, 신뢰받는 축제 이미지 구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 조성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쓰레기 봉투 사용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음식물 전용 수거통도 별도 비치해 깨끗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고로쇠 축제는 청정 자연 속에서 열리는 진안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공정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진안군은 지난 24일 세종 국책 연구단지에서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現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을 만나 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전춘성 군수는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이 될 핵심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경제적·정책적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 26호선(보룡재) 도로개량 등이다. 진안군은 주천면 일원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지역 수용성 확보와 최적의 입지 조건을 설명하며 이는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 전략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완주 소양면에서 진안 부귀면을 잇는 국도 26호선에 대해서는 잦은 사고로부터 도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사업계획’에 해당 구간의 도로 개량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 주요 현안들이 국가 정책과 연계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급격한 침체를 겪고 있는 장계면 상권의 부활을 위해 행정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남수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과거 북부권 경제 거점이자 물류 요충지였던 장계면이 인구 감소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상권 몰락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며,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선 ‘공간의 재구성’과 ‘민관 협력’ 중심의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충남 예산군과 전남 광양시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빈 점포를 지역 특산물 콘텐츠나 청년 창업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혁신적 접근법을 강조했다. 그는 “장계면의 공실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라 지역 경제가 보내는 마지막 구조 신호”라며 핵심 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권고했다. 김남수 의원은 “단순 보조금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화·역사 자산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장계면 상권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장수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결단력 있는 정책 추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장수군의회 이종섭 의원이 장수의 정신적 자산인 ‘백용성 조사 생가’와 천혜의 경관을 지닌 ‘동화댐 벚꽃길’을 연계하여 장수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 관광 벨트’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종섭 의원은 23일 열린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순히 잠시 머물다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돈이 되고 사람이 머무는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번암면에 위치한 백용성 조사 생가의 역사적 위상에 비해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매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동화댐 벚꽃길의 주차 및 보행 안전 문제를 언급하며 두 거점을 묶는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섭 의원은 “관광객은 이제 단순한 구경을 넘어 지역 고유의 가치를 체험하기를 원한다”며, “백용성 조사의 역사성과 동화댐의 심미성이 결합한다면 장수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 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장수군 장애인체육회는 2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7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체육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힘써온 단체가 지역 나눔에도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장수군 장애인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