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신항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31일 도청에서 '크루즈산업 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새만금 신항 크루즈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업계·관계기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2월 출범 이후 크루즈산업 관련 정책 자문을 수행해 온 위원회의 역할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 추진현황 ▲새만금 크루즈 연구용역 추진상황 ▲크루즈 유치 전략 및 인센티브(안) ▲전북형 테마 관광 브랜드 구축 방향 등이 다뤄졌다. 위원들은 새만금 신항의 지리적 강점을 살린 관광 기반 조성과 함께, 선사·여행사·방문객을 아우르는 인센티브 체계 마련, K-컬처를 접목한 시군별 특화 관광 및 테마형 프로그램 개발, 입항 환영행사 등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새만금 신항이 22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한 대형 크루즈 유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도는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을 기반으로 크루즈 유치를 위한 수용태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그간 크루즈산업
전북특별자치도는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 시행됨에 따라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과 폐기물 감량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안정적인 처리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매립지 부족 등 기존 매립 중심 처리방식의 한계를 해소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매립을 최소화하여 자원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폐기물을 소각 또는 선별·재활용한 후 발생한 잔재물만 매립하도록 하는 제도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수도권은 2026년부터, 그 외 지역은 2030년부터 시행된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소각시설 부족으로 민간시설 이용과 타 지역 반출이 증가하면서 지역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대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북도는 2024년 기준 하루 1,70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소각 대상 폐기물은 733톤이다. 이 가운데 공공 소각시설에서 하루 599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소각시설이 없는 시군은 민간 소각으로 76톤, 직매립으로 58톤을 처리하고 있다. 도내 공공소각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하루 799톤으로 소각 대상 폐기물 733톤 대비 약 46톤의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 H마트(H-Mart) 바이어를 초청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H마트는 미국 14개 주에 79개 매장과 5개 물류센터를 보유한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아시안 식품 유통기업이다. 전북자치도는 H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시장 내 전북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미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 주요 수출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대미 수출액은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H마트 연계 상담회 2회를 통해 도내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8개 기업이 실제 수출로 이어졌고 11개 기업은 추가 수출을 앞두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내 식품기업 13개사가 참여해 H마트 본사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과 시장 적합성을 점검받고, 품질·가격·패키지 구성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둘째 날에는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통해 소비 트렌드, 유통채널 특성, FDA 절차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했으며, 바이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조언도 이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과 만나 새만금 투자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5개 정부 부처 및 도와 체결한 ‘7자 공동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일원에 예정된 대규모 투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차 측이 건의한 57개 과제 중 전북도 소관 25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 수전해기 설치 및 청정수소 생산과 관련한 보조금 정책 수립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에서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특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새만금 일원에 초기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조기 개통 방안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도입과 공공임대 확대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세부 일정을 살펴봤다.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플랜트 등 각종 R&D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신규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로봇·AI 분야와 연계해 현대차의 실제 인력
전북특별자치도는 주민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민관합동 현장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는 ‘햇빛소득마을 민관합동 현장지원단 발대식’이 열렸으며, 사업 초기 준비부터 인허가, 계통연계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를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전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 8개 기관이 참여해 사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 모델이다. 다만 주민 주도 사업 특성상 협동조합 구성과 부지 발굴 등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전북도는 지원단 출범 이전부터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여건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왔다.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도는 관계기관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램폼(AIEP)’을 올 하반기에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AIEP는 구글이나 웨일 등 빅테크 기반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토대로 수업관리를 일원화한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학력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사들에게는 수업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게 이 플랫폼 도입의 취지다. AIEP의 주요 기능은 △통합 로그인(SSO)으로 여러 에듀테크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하는 편의성 △AI 기반 학급 대시보드를 통한 학생 학습 현황 분석 및 맞춤형 수업 지원 △빅테크 LMS 기반 수업관리 일원화를 통한 교사 업무 경감 등이 있다. 2023년 11개 시·도교육청 공동개발에 참여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베타테스트 및 프론티어 교사단 운영, AIEP 연구회 테스트 운영, 공통 서비스 오픈 단계를 거치는 등 AIEP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이와 별도로 소규모 학교와 다문화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여건을 고려한 전북형 특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AI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한 100개교를 대상으로 AIEP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전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31일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올해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86개 마을 주민과 시군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석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치유·힐링, 전통,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교육과 함께 우수사례 특강, 보조금 정산 및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기초단계 40개 마을,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42개 마을, 마을공동체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4개 마을 등 총 86개 마을이 선정됐다. 특히 2022년 생생마을 콘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한 남원 하주마을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힐링 프로그램과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현철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정책”이라며 “앞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면장 이세민, 노인회장 정지호)는 지난 26일 성수면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성수 사랑의 온도탑 쌓기’ 추진 실적을 보고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되고 있음을 공유했다. 특히 ‘사랑의 온도탑 쌓기’ 사업은 진안군에서 성수면이 최초로 시작한 특화 모금사업으로, 현재까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2026년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영양반찬 지원사업(30명) ▲안심외출(패드) 지원사업(40명) ▲LED 전등교체 및 태양광 LED 센서형 벽부등 설치사업(40가구)을 계속 추진하고, ▲독거어르신 보양식 나눔행사(250명, 5월 중)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사업(20가구)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은 가
진안군 상전면 부녀회(회장 구찬숙)는 지난 28일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봉사 당일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5명의 회원이 상전면 365화합센터에 모여 오전 8시부터 제육볶음, 오이소박이, 콩자반 등 영양 가득한 밑반찬 3종을 직접 조리했다.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회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 오재열 상전면장이 방문하여 전일부터 고생한 부녀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한 커피를 직접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구찬숙 상전면 부녀회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전면 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
진안군로컬JOB센터는 예비 직장인인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취업역량강화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구직 활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실전 자기소개서 완성’과 ‘취업 마인드 함양’ 두 가지 핵심 과정으로 나뉘어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 지난 23일과 30일 진행된 자소서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전공 경험을 직무 역량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전문가의 1:1 첨삭을 통해 개별 맞춤형 실전 자기소개서를 직접 완성하며 취업 자신감을 높였다. 또한, 24일 진행된 취업 마인드 특강은 구직 과정에서 필요한 ‘회복 탄력성(마음 근육)’ 배양과 명확한 진로 목표 설정에 집중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안군로컬JOB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흔들림 없이 취업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은 지난 31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허명숙)과 관내 업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에는 모두 15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했으며 ▲같이노인주간보호센터 ▲반월노인사랑의집 ▲진안시니어클럽 ▲영농조합법인 시케이푸드▲아몬드나무요양원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시카프관광개발주식회사 진안(익산)휴게소 등 7개 기업·기관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기관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의 적극 채용, 경력 단절 여성들의 고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전북광역새일센터(진안군)를 통해 여성 인력 지원은 물론 새일여성 인턴 지원, 직장문화개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이날 함께 진행된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고용장려금 지원제도 등 기업맞춤형 정부 지원제도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정책 활용 컨설팅에 대해 논의했다. 허명숙 원장은 “진안군 관내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우수인력 채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일센터도 기업이 필요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은 4월 4일(토) 오전 10시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면민의날 및 봄꽃축제를 성대하게 시작한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면민의 장 시상과 축사, 체육마당, 참여행사 등이 이어지며 지역민과 출향인이 함께 안성면 예술단이 공연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펼쳐진다. 그 후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추첨으로 풍성한 면민의 날이 종료되어 오후 5시부터는 전야제가 열려 초대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인 4월 5일(일)에는 남쪽 용담호에서 피어 내려오는 벚꽃축제가 이어진다.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공연으로 시작으로 문화체육과에서 지원하는 예술버스, 색소폰, 어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봄꽃노래방 가요제는 면민과 외부인이 함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오후 4시 폐회식으로 이틀간의 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린다.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육마당,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지역민과 향우회, 출향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기환 용담면장
진안군이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잎들깨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현장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북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나서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컨설팅은 토경 재배에서 수경 재배로 전환하거나 전환 예정인 농가를 대상으로, 수경재배 적합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 양액 관리 요령 등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가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개별농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수경재배 적합 잎들깨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0.3ha 면적에 베드시설과 양액기 설치를 지원하고, 수경재배에 적합한 ‘새봄’ 품종을 보급한 바가 있다.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현장 컨설팅이 잎들깨 재배 농가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생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 31일 진안군 들락날락화합센터에서‘2026년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 협약식 및 공통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 참여기관 간 협약 체결과 더불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공동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체 조직 및 치유골목 참여팀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참여팀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컨설팅 및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공통교육에서는 보조금 정산 관련 회계 교육으로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기획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상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특히 프로그램 기획 교육에서는 참여팀 간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진안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식과 공통교육을 통해 참여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활성화와 산림치유 산업 육성
진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완성도 높은 문화시설 건립과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한 ‘진안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문화예술 전문가, 지역 예술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건축·공연 기획·조명 등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의 설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실제 시설을 이용할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문화 거점 공간’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위촉 위원은 “문화예술회관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진안군의 문화적 자부심이 될 공간”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지역 사회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고품격 문화예술시설을 건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