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19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 분야 안전을 소망하는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불 및 산사태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무주군을 비롯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와 덕유산국립공원(소장 안길선), 무주군자율방재단(단장 이종배), 무주군산림조합(조합장 박철수) 등 5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 7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산림 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산불 및 산림 재해 근절을 기원하며 결의문 낭독과 합동 제례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은 산림 규모가 전체 면적의 82%로말 그대로 산림이 자산인 곳”이라며 “오늘 기원제를 계기로 각종 재해로부터 군민과 지역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산불과 산림 재해로부터 안전한 무주를 실현한다는 방침으로 △산불 대비 장비 및 인력을 확충하고 △산사태 안전망 구축과 △산림재해방지조림, △산불예방숲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무주군 복숭아 공선회 회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공선회(회장 한상철)와 구천동공선회(회장 조지현)가 지난 17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54만 2천 원을 기탁했다. 한상철 회장과 조지현 회장은 “작년 여름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출하 물량에서 1kg당 10~11원을 적립해 장학금을 마련한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지역과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은 만큼 학생들에게도 든든한 뒷받침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무주 복숭아 공선회는 무주(무주읍, 적상면) 24명, 구천동 지역 2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적극적인 생육 관리는 물론, 빠르게 변하는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 단위 공동선별 및 공동계산 실천을 원칙을 지키며 202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그동안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한 금액은 1천3백여만 원에 이른다.
무주군 설천면생활개선회(회장 현미숙) 회원들이 지난 18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현미숙 회장은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은 정성”이라며 “회원들 모두 농촌지역을 이끄는 리더들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 생활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설천면 지역에 착한가게 55호점이 탄생했다. 지난 13일 착한가게 현판을 건 BHC무주태권도원점은 앞으로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BHC무주태권도원점 강복실 대표는 “태권도 성지 무주를 대표하는 가게라는 자부심으로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며 “땀 흘려 번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열심히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이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 홀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3월 중순까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으로, 보건의료원 방문 전담 인력을 비롯한 읍면 방문 간호사, 보건진료소가 연계해 전화 및 문자 상담 등 가정방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건강취약계층 9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투약 및 영양 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도 진행한다. 또 올바른 생활 습관 및 실내 환경(보온 및 적정 습도 유지 등), 실외 생활 건강 수칙(옷차림 등) 등도 전달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파주의보 및 특보 발령 시 대처 방법 등의 정보는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전달하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박인자 과장은 “올겨울 유난히 눈도 자주 내리고 추워서 건강 취약계층을 지키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방문 간호사가 직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찾아가 상담부터 만성질환 관리, 보건·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 체감도나 만족도도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체기능 저하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지난 17일 무주군에 세탁 세제와 샴프, 린스 등 생필품 1,047박스(1억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달라며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김정안 대표는 “각박한 세상,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삶이 조금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매일 쓰게 되는 생필품인 만큼 이웃들이 일상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의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서울 소재)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사회복지 후원 기관이다, 지난해에도 무주군에 1억 5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무주군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연극, “우리 무주”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극과 영화, TV 드라마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안석환 배우(재능기부)와 20여 명의 무주군민(무주중·고등학교 학생 및 지역 내 교사)이 함께 3개월여를 연습하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무주”는 미국 작가 손턴 와일더의 1938년 원작 “아워 타운(우리 읍내)”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무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이야기로 각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무주산골영화제 참가를 계기로 무주와 인연을 맺으며 이번 연극 무대 제안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던 안석환 배우는 “이 작품은 인간미 물씬 풍기는 따듯한 무주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60분 공연을 통해 무주를 더 많이 알고, 사랑하게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시도가 되겠지만 무대 경험이 무주지역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또 꿈을 위한 씨앗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3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이룬 결실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으로 실하게 맺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무주“공연은 2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
무주군은 지난 17일 제17기 반딧불농업대학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비롯한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대학 운영 과정 등도 공유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는 사과과(심화)와 농업마케팅과(실무), 수박과(실무)가 개설됐으며 115명이 수강 등록을 마쳤다. 수강생들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농기계 관련, 농업인 안전 등의 공통 과정을 기반으로 사과과(심화)에서는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사과원 토양관리부터 수형 관리, △수출 현황 및 방법, △비료 관리, △효과적인 적화 및 관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배 기술, △병해충 예방 및 방제법 등을 배우게 된다. 농업마케팅과(실무_매주 수요일)에서는 △포장 디자인과 캘리그라피,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상세 페이지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수박과(실무)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수박 재배 이론을 비롯해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비료 관리와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수박 착과 전후 관리법, △바이러스 관리 교육, 그리고 △생육진단 및 현장
무주군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4일 무주읍 농민의 집 농민마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1백여 농가가 참여해 (주)D&A 김점현 박사로부터 한우 개량과 질병, 축사환경 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 효율적인 사료 급여 방법부터 사육 환경 관리 및 질병 예방법 등도 공유하는 자리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농가들은 “한우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필요한 내용들을 두루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이 반딧불 한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배운 대로 잘 한번 키워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한우 사육 농가는 220여 농가(7천4백여 두)로 지난해 ‘1++ 등급’ 출현율이 33.8%를 기록하며 전북 1위를 달성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평년 대비 낮은 축산물 가격, 그리고 수급 과잉 문제로 인해 한우농가의 경영 여건은 지금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무주군에서는 농가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일등 한우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무주군 인재 육성을 위한 마음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14일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에서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병주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법인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 농업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설립된 무주반딧불복분자영농조합법인에서는 복분자 재배를 비롯해 가공. 유통, 연구를 통한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 소재 유화건재에서 지난 14일 무주군에 라면 370박스(592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중 사장은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견디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라면이 한 끼 식사를 넘어 용기가 되고 또 다른 나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화건재는 김정중 사장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철물, 소방, 건축, 생활용품 등을 판매업체로 지난해에도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