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무주 반딧불 축제 기간(8.27.~9.4.) 중 무주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설,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주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무주군의 우수한 농 · 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서다. 희망자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단체로 대형 홀 텐트에 40여개 농가(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군은 판매기간 동안 판매장 내 시음과 경품이벤트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은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엄정 심사 후 오는 8월초 판매장 입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제26회 반딧불축제는 오는 8월 27일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총 9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업마케팅팀 김광용 팀장은 "반딧불축제 기간 동안 우리 무주군 농 · 특산물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우수한 우리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장수소방서는 「제15회 전라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개최에 따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한다. 「제15회 전라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흥미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국민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개최된다. 전라북도에서 주최하고 전북교육청, 소방안전원, 화재보험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비대면 영상경연이 이뤄지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에 대해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작은 전라북도지사상이 주어지고, 우수상은 전라북도교육감상, 장려상은 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본부장상이 주어진다. 이규석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2022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신청기업을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공고일 기준 전라북도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고(도내 이전기업은 1년 이상),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추천 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서류는 8월 1일(월)까지 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는 8월 2일(화)부터 8월 5일(금)까지 시·군 및 경제 관련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중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 동안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를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상향하여, 이차보전 3%로 지원받으며, 보증보험료 10% 할인 및 신용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인증서와 인증현판 수여 및 단체박람회 참가 등전라북도 기업지원사업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
진안소방서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이 개최됨에 따라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50일간 한국소방방송 홈페이지(https://fire.go.kr)에 제출할 수 있으며,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생·일반부 2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응급처치 실제 사례를 재연하거나 가상상황을 연출해 촬영한 영상 또는 질병·부상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로 제작·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상장 18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안소방서 방호구조과(063-786-5242)에 전화로도 문의할
두드림진안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석, 이하 두드림진안주활)에서는 오는 7월 20일(수) 북토크 및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의 저자 백정연씨를 초청하여 장애인들의 삶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에서는 발달장애인 보호자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함께 책의 내용과 장애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이 경험하는 차별과 그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오후에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로 인식되고 있는 쉬운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소소한소통’의 사례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의사소통 시 쉬운정보를 제작하고 안내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지방에서는 장애인의 삶에 대해 현실적 논의와 쉬운 정보에 대해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두드림주활의 북토크와 세미나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벌써 50여명이 신청한 상황이다. 두드림주활은 진안군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로 2020년 5월부터 서비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개모집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공모 제안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은 물론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학교교육과정 및 교육내용 지원 사업, 학교내 폭력예방 및 학교문화 개선 사업, 학생복지 및 시설활용 사업, 각종 문화체험프로그램 및 학생인권 신장 사업, 지역사회·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예산 사업(학교회계 집행 사업)이면 된다. 특히 전년대비 올해는 사업비를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하여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단순 교육시설 및 시설설비 지원 예산사업 △투자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단순한 행사지원비, 단체사업비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사적 이익을 위한 사업 △사업비가 제한 한도액(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제안사업 접수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 참여·제안→
농촌진흥청은 참신한 농산업 창업 소재(아이템)를 보유한 농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2023년에 영농에 종사할 예정인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2023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지원 대상자로 우대한다. *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청년 농업인이 현재의 영농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기술요인을 투입해 새로운 성공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비 및 경영‧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중 병역필 또는 면제자가 대상임 공모 분야는 △농업 분야 특허 및 연구성과 등을 활용한 창업 및 제품 개발 △정보통신기술 활용 생산‧가공‧유통 분야 개선 △농산업 미개척분야 신규 창업 △농촌 융복합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등 4개 분야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8월 5일 18시까지 농지 소재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지원하고자 서울장학숙 청운관(고시원) 입사생을 모집한다. 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은 2022년도 청운관 입사생 선발요강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6명(남 26,여 20)이다. 7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http://seoul.jbdream.or.kr)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또는 서울장학숙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선발 요강에서 달라진 점은 자격 확대다. 당초 선발 자격 중 3순위는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만 지원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국가전문자격증인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중 당해연도 1차 합격자도 3순위자로 선발에 응할 수 있도록 했다. ○ 자격요건은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계속해 전북에 되어있거나, 타도 거주자 중 등록기준지가 전북이면서 학생이 도내 고등학교을 졸업해야 한다. ○ 입사생 선발 1순위는『변호사 시험(로스쿨 재학생 및 출신자),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기술), 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선발 시험, 입법고시, 법원행정고등고시 중 당해연도 1차 합격자다. ○ 2순위는 2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청년들의 교류 및 활동 지원을 위해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체류 중인 청년과 신규전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애착심 형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신규전입 청년의 지역 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지역 애착심 형성 ▸사업기간 : 2022. 7월 ~ 12월 ▸사 업 비 : 30백만원(도비) ▸모집대상 : 청년으로 구성된 5명 이상의 동아리(단체 또는 법인) - 5명 이상의 청년동아리 구성원 중 40%이상 신규전입청년*으로 구성 * 전라북도 내 전입신고일 3년 미만이자 또는 전입신고는 하지 아니하고 학업, 직장 등 전북 내에서 체류하여 활동 ▸사업내용 : 동아리 활동비 3백만원 및 네트워크 지원 등 도내에 거주하거나 취업, 학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만18~39세)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1일(수)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동아리는 10개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2개 사업이 대상이다. 참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7월 6일(수) 13시 30분에 전주 소셜캠퍼스-온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신청방법 및 자격, 요건 등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서류 작성방법 등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기간 3년간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 부여,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받는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지정해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은 올해 84억 원 규모로 사회적기업의 자립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속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에 1년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예비는 50%, 인증기업은 40% 요율로 지원되고 취약계층은 20%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단가) 월2,107,260원(총 209시간 기준임금 + 사회보험료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