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청년들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을 위하여 제1기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무기력증, 우울감 등 이른바 ‘코로나블루(Corona Blue)’를 경험한 도내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하여 심리진단 및 전문가 상담을 통해 청년 자존감 및 활동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한 사업에 선정되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았다. <전북 청년 드림멘토링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프로그램을 지원, 청년 자존감 및 활동의욕 고취 ▸사업기간 : 2022. 5월 ~ 11월 ▸사 업 비 : 100백만원(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사업대상 : 도내 거주 및 활동 청년 200명(차수별 인원을 나눠 운영) - 학업 및 진로탐색으로 고민중인 청년 - 심리적 불안함을 느끼거나 외부와 소통단절, 대인관계 어려움 등이 있는 청년 ▸사업내용 : 심리검사, 1:1전문가 멘토링, 마음치유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도내에 거주하거나 취업, 학업 등으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21일까지‘전북형 자치경찰 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경찰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전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치안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도민 밀착형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여성·청소년·아동·노인·장애인 등) 보호, 교통안전 분야이다. 생활 속 치안문제 해결과 도민 안전을 위한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나 이와 관련한 제도․시설개선 등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받는다. 공모는 전라북도 자치경찰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정책제안’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13건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100만의 상금을 포함하여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3명(각 50만원/각 분야별로 1명씩 선정), 장려상 3명(각 30만원), 입선 6명(각 10만원) 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참신한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내용의 독창성, 지역특성 반영, 도
6월 30일(목)까지 접수장수소방서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요건으로는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고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부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6월 30일까지 영업주가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작성해 장수소방서로 접수하면 되고, 문의 사항은 장수소방서 홈페이지(http://jangsu.sobang.kr) 또는 방호구조과(☎063-350-624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소재실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 제도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전라북도는 국민연금공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구축한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진대회, 역량강화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북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제2회 금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참가자를 6월21일(화)까지 모집한다. 본 경진대회는 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금융 데이터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경진대회 참가자는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https://data.nps.or.kr/service) 및 빅데이터 센터 분석지원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반드시 활용 해야하며, 해당 데이터 목록은 플랫폼에 접속하면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독창성, 실현가능성, 데이터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7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규모*는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으로 총 7개 팀을 선정하여 2,8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 대상 1점(1,000만원), 우수상 2점(500만원), 장려상 4점(200만원) 또한, 전북도는 우수한 역량을
진안군은 귀농인과 귀농예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농정착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선도 농가의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자는 진안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초기 정착한 신규농업인, 교육에 관심 있는 진안 군민이며, 6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기간 중 8회(총 40시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된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 초기 애로사항인 농작물 재배기술과 초기 정착 시 농업정보 부족을 해결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3-430-8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라북도의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국제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에서 국제금융분야를 전공하거나 동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중인 전북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6개월이상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국내소재 대학에 재학중이고 국제금융분야 전공이거나 동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재학생은 전체학년 평균 성적을 각각 점수로 환산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에 해당하고 성적이 B+이상인 경우는 우선 선발한다. 선발일정은 5월중에 신청을 접수받고 6월중에 진흥원 장학생 심사위원회에서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며 6월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은 LS그룹 구자열 회장이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지니(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포럼에서 수상한 지니어워즈(
장수군이 농업인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강소농 육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경영체의 기술‧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경영기록장 작성, 교육 컨설팅 등을 실시해 농업인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에 장수군은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의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역량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자율모임체 활동 등이 이뤄지며, 특히 이번 교육에는 농산물 유통 및 온라인 실시간 판매(라이브커머스) 과정을 포함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강소농 기본교육을 필수로 수료해야 한다. 2022년 강소농 대상자는 5월 30일 최종 발표한다. 정석구 농촌지원과장은 “강소농이 경쟁력을 가지고 역량을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이번 교육이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올해로 13기를 맞이하는‘마스터와 함께하는 전북단편영화제작스쿨’을 작년에 이어 전북독립영화협회, KT&G 상상 univ와 함께 진행한다. ‘2022 마스터와 함께하는 상상단편영화제작프로젝트’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영화 현장 경험이 많은 마스터들의 멘토링 및 제작 참여를 통해 영화 현장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영화제작과 전북 영화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시나리오·연출 최시형 감독 / 촬영 김보라 감독 / 사운드 이상혁 감독 / 편집 원창재 감독 / DI 전상진 감독 등 현재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스터들로 각 파트를 구성하여 영화제작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 수업과 영화제작 현장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며, <애비규환>, <우리집> 의 김세훈 프로듀서가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 전 영화제작 전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5일 월요일부터 5월 15일 일요일 자정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및 상상유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는 작년 10월 전북독립영화협회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 이하 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각종 국내외대회 수상 실적이 있는 중·고교 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총 5천만 원의 재능개발비를 지원하는「전북 미래인재 육성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재능 있는 학생이 전라북도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기간은 5월 9일부터 20일까지며, 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수상실적 50점, 면접 50점(에세이 등)을 종합평가 한 후 진흥원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초에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jbiles.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번호(276-8307, 83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예술분야에 재능 있는 도내 초·중학생들을 교육하는 「예술꿈나무 새싹인재 육성사업」을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과학 분야에 재능 있는 도내 초·중·고·대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전북차세대 과학인재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도내 대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JB 선도산업 육성방안 탐구 지원사업」과 「전라북도 지
전라북도와 진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2022 진안군 주민시네마스쿨’초급과정 교육생 15명을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영상 제작에 대한 초급교육 과정을 진안군 성인 대상으로‘진안 청년공간 월랑’에서 5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19:00~2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기간에‘나의 영상일기 제작 클래스’라는 주제로 개인의 일상과 주변 이야기를 브이로그로 제작한다. 특히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스토리텔링과 휴대전화를 활용한 다양한 촬영기법, 편집 기술, 작품 시사회 기획 및 참여를 통해 영상제작 전 과정을 배우며, 교육 기간 중 완성된 작품들은 진안 마이골작은영화관을 비롯한 도내 시군 작은영화관 상영과 UCC 공모전을 통해 지역민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완주미디어센터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된다. 진안군 김현수 문화체육과장은“영상제작에 뜻이 있지만 선뜻 시작할 수 없었던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미디어 제작 역량을 높이는 자기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방법은 온라인(https://bit.ly/진안기초) 또는 완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anjumediacenter.kr)에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