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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축년(辛丑年)! 힘찬 출발!!

 

산고 끝에 무사히 예쁜 아가를 출산한 어미소는 제 몸의 수고로움도 잊고 제 자식을 거두기에 분주한 몸짓입니다. 이 세상에 내보내는 어미의 고통이 컸듯이 나오는 길 또한  험난했는지 아가도 어딘가모르게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삶이란 것이 동물에게나 인간에게나 어차피 주어진 운명의 길이라면 고난의 여정이요, 가시밭길입니다.

출산을 함께 맞은 어떤이는 어미소와 또 함께 아픔의 시간을 나눴을 테고 이 순간을 기다려 갓 태어난 송아지가 춥지 않도록 서둘러 옷을 입혔습니다.

 

누빔 겨울 옷을 챙겨 입은 송아지가 왜 송아지가 아니라 자꾸 아가처럼만 보입니다. 자식을 돌보는 어미소가 왠지 안쓰럽습니다. 

제 자식을 살피는 서늘한 눈빛과 스스럼없이 어미소의 보살핌을 받는 송아지도 우리와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엄마와 아가로 맺어진 인연이 비록 인간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영원히 잘 살아가렴...

 

올해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에는 모든 걱정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미소가 갓 태어난 송아지를 돌보듯이  우리네 삶도 평화로운 풍경의 한폭 그림이 됐으면 싶습니다.

별 욕심없이 그저 여느때처럼 평범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날이 꼭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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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위한 민 · 관 협력 본격 가동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대한민국 헴프(Hemp)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민·관 협의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선도 모델로 추진되는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의 조기 안착과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산업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 도입 전략 공유 ▲민·관 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분과별 규제 발굴 토론 등이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 시장의 빠른 성장과 달리 국내에서는 엄격한 규제로 산업화에 제약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규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함량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