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이 가을꽃으로 물들며 축제를 앞두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가을꽃 축제」를 앞두고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는 황화코스모스와 분홍코스모스, 댑싸리가 활짝 피어나 마이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가을꽃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노란빛의 황화코스모스와 분홍빛 코스모스가 한데 어우러진 꽃밭 사이로 초록빛 댑싸리가 자리해 다채로운 색감의 가을 정원을 만들어내고 있다. 꽃밭 곳곳에서는 마이산을 배경으로 가을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아름다운 꽃 경관과 함께 진안고원 농특산물 판매·홍보, 먹거리, 체험,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꽃구경과 함께 진안의 농업과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진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함으로써 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역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을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황화코스모스와 분홍코스모스, 댑싸리가 어우러진 꽃길을 거닐며 10월 4일과 5일, 마이산을 배경으로
조석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아직은 시원하게 느껴지는 때이른 가을... 처연한 아름다움이 미처 자리를 뜨지 못한 채 남아있는 여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일곱 개의 폭포에서 유래됐다. 칠연폭포를 비롯한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이 있으며 일본군과 싸우다 숨진 150여명의 의병의 무덤인 칠연의 총과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있다. 시원한 골짜기에 펼쳐진 비경과 도회지에서 떨어진 여유로움으로 여름이면 피서객을 손짓하는 곳이기도 하다.
장수군 장계면 서동천변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며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장계면은 장계농협과 협력해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동천변 일원에 황화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정성껏 가꾼 황화코스모스는 현재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서동천변을 따라 펼쳐진 노란 꽃물결이 주변의 푸른 녹음과 조화를 이루면서 평범했던 하천변이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했다. 장계면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꽃길 입구에 그네를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꽃길을 거닐고 황화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화코스모스는 9월 초까지 개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초가을까지 서동천변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군이 여름철 대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시원한 계곡과 숲에서 더위를 식히는 ‘수캉스’와 ‘숲캉스’, 밤하늘의 별과 야간 경관을 즐기는 ‘별캉스’와 ‘빛캉스’까지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원한 계곡과 숲에서 즐기는 여름 대표적인 여름 명소인 운일암반일암은 깊은 계곡과 기암괴석,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곳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길이 220m의 구름다리에서는 협곡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다른 힐링 명소인 부귀편백숲산림욕장은 약 8천 그루의 편백나무가 조성된 숲으로, 산책로와 데크,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 공간 마이산 북부 마이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는 ‘퐁당퐁당 야외족욕장’이 운영되고 있다. 야외족욕장과 바닥분수, 벽천분수는 물론 힐링쉼터에서는 보드게임과 피크닉 세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8월과 10월에는 문화행사와 ‘빠망이의 힐
진안 용담호가 벚꽃에 이어 철쭉의 붉은 물결로 다시 한번 물들고 있다. 4월 초순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벚꽃이 진 자리에, 진분홍과 자줏빛 철쭉이 바통을 이어받아 또 다른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용담호 철쭉길은 약 64km에 달하는 호반도로를 따라 펼쳐진다. 잔잔한 호수 위로 반짝이는 윤슬과 도로변을 물들인 철쭉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자연 지형을 따라 이어지는 완만한 곡선 덕분에 이 구간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차창을 열고 달리면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봄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은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 정비와 시설물 점검 등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약 5,000㎡ 규모 부지에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가을꽃 축제가 열렸던 장소로, 봄을 맞아 노란 유채꽃 단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은 진안의 푸른 하늘과 독특한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연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밭 중앙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이색적인 산세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SNS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은 부지 구획마다 시기에 맞춰 조성돼 2~3주에 걸쳐 부분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 유채꽃밭과 원예식물관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진안을 찾는 이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봄철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이라고 불리는 진안 마이산 벚꽃이 만개했다. 진안군은 평균 해발고도가 약 350m인 고지대로 인해 늦은 벚꽃으로 마지막까지 봄을 담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늦게 피는 만큼 화려함을 자랑하는 마이산의 벚꽃은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5㎞에 이르는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이산 북부 초입부터 사양제까지 이어진 도로변에 핀 벚꽃과 더불어 사양제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의 산벚꽃과 어린 나뭇잎의 어울림도 또 다른 백미다. 백운면 신암리의 벚꽃 터널도 빼놓을 수 없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데미샘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비교적 한산한 벚꽃길은 반송리에서 신암리까지 7.2㎞ 구간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로 한산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풍성한 벚꽃나무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후반부터는 2026년 ‘벚꽃엔딩’을 맞이하는 벚꽃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 마이산 위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이하는 해가 떠올랐다. 마이산은 687.4m 의 암마이봉과 681.1m 의 수마이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소개돼 만점인 별 세개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해인 2026년 1월 1일에는 오전 7시부터 마이산의 전망이 훤히 보이는 성뫼산 성산정에서 진안고원 해맞이 행사가 있었다. 이 날은 진안군 대표 캐릭터인 붉은 말을 형상화한 ‘빠망’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즉석사진 코너를 비롯해 떡국 나누기 행사 등이 펼쳐졌다.
무주군의 성탄 조형물 점등 행사가 지난 2일 군청 앞 분수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점등 행사는 무주군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등 2백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송서철 무주군 기독교연합회장(적상교회 목사)이 전하는 성탄 메시지를 공유하며 트리 점등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청 앞 성탄 트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모두에게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라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지역에는 아름다움을, 군민과 무주를 찾는 여러분의 마음에는 따뜻함을 선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청 앞 대형 분수대에 설치된 트리의 높이는 9m(둘레 24m)규모로, 무주읍 야간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형물을 통해 겨울철 이색 볼거리를 만들고 활기찬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색 조명으로 장식한 트리 외에도 ‘선물 보따리를 메고 군청 청사 등 건물을 오르는 산타’, 다양한 모양의 빛 조형물들이 설치돼 보는 즐거움과 감동을 더하고 있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1월 18일까지 48일간 무주군 전역을 밝힐 예정이다. 주민들은 “올해도 읍내를 환하게 밝히는 트리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