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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꽃을 제대로 인용했다.

 

봄은 꽃을 제대로 인용했다.

 수상한 계절의 혼돈을 기각하고 긍정의 언어로 맞이했다.

 오늘이 가고 내일 다시 폭설이 내려 

 흰 꽃잎 남김없이 떨어진다 해도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목련화와 수선화를 막지는 않으리라.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고

 하나~ 두울~ 꽃봉오리 열리도록 

 오직 순하고 따뜻하게 햇빛이나 보태어 줄 일이다.

 

우리는 언제이고 봄이 꽃을 인용하는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

우리는 언제이고 봄이 새도 인용하는 나라에서 새처럼 자유롭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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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미팅서 전북의 마음을 듣는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전북 도민이 마주 앉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 장관, 지역 국회의원, 도민 등 280여 명이 함께한 「전북 타운홀미팅」이 열렸다고 밝혔다. '지능형 산업 혁신과 에너지를 대전환으로 여는 미래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전북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정책 토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북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간 격차 속에서 삼중 소외를 겪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배려가 아니라 국가 생존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 산업 전략을 시대 변화에 맞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전북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을 인공지능, 로봇,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1부-미래 성장 전략, 부처별 청사진 제시 이날 1부에서는 부처별 전북 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1부에서는 관계부처 장관들이 분야별 전북 성장 전략과 국가 지원 방향을 차례로 발표했다. 김윤덕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