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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청, 도내 부동산 투기사범 단속 현황

 

 

전북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현재까지 부동산 투기 혐의 관련하여 총 116건 264명을 수사하여 42건 59명을 송치(구속 1명)하고, 범죄수익인 부동산(3건, 4억4천만원 상당)을 몰수보전했다고 밝혔다.

 

 유형별(송치인원)로 내부비밀 이용 투기 2명, 투기목적 농지 불법매입 7명, 부동산 불법변경 19명, 부동산 차명거래 2명, 기획부동산 3명, 분양권 등 불법전매 24명, 기타 부동산 투기행위 2명이다

※ 분양권 등 불법전매 24명(40.7%) > 부동산 불법변경 19명(32.2%) > 투기목적 농지 불법매입 7명(11.9%) > 기획부동산 3명(5%) > 내부비밀 이용 투기 2명(3.4%) 順

 

신분별로는 공무원 3명, LH직원 등 공공기관 5명(친척1명 포함), 일반인 51명이다.

 

 특별수사대는 "현재 총 62건 183명을 수사 또는 내사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부동산 투기사범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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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