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청년 131명이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5주간의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인턴 과정을 마쳤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2026년 하반기 전북 청년 직무인턴’ 온라인 수료식을 열고 5주간의 인턴십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인턴은 청년들에게 실제 직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22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우수 중소기업에서 진행됐으며 총 633명이 지원해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청년들은 기관 배치에 앞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특강 등 취업 준비 교육을 받은 뒤 각 기관에서 현장 실무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실제 업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적성과 희망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사업 만족도 조사와 수료증 발급 방법을 안내하고, 일경험 프로그램과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 및 교육 등 인턴십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취업 지원사업도 소개했다. 도는 인턴십이 단순한 직무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수료자들에게 직무교육과 일경험 프로그램 등
"전북에는 많은 공장과 산업이 있습니다. 농업도 있고 수산업도 있고 축산업도 있죠. 그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피지컬 AI가 따로따로 노는 것이 아닙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민선 9기 도민주권 대전환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에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수석비서관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AI 전략과 전북의 성장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AI 정책의 밑그림을 그려온 그는 전북을 6개 권역으로 나눈 성장 구상을 내놨다. 하 전 수석은 "새만금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ESS, 그린수소로 24시간 탄소저감형 전력을 만들고, 그 위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네오클라우드, 컴퓨팅 최적화 딥테크, 로봇 파운드리까지 얹을 수 있는 에너지·피지컬 AI의 핵심 지역"이라며 "전력설비와 열관리 소부장 밸리까지 붙으면 기존 제조기업에도 전환 기회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전주·완주에 대해서는 "농촌진흥청과 국민연금공단, 뛰어난 대학이 모여 있는 만큼 전북 전체의 두뇌이자 인재·R&D 허브가 될 수 있다"며 "농생명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AI 연구와 연금·금융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본청 전입 공개모집 평가방식을 전면 개편해 ‘공정성’과 ‘조직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 전북교육청은 기존 ‘전(全) 직급 면접 100%’라는 단일 정성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직급별로 평가방식을 다각화해 실무역량 중심의 선발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요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6급은 보고서평가 30%·경력평가 20%·면접평가 50%로, 7급은 경력평가 30%·면접평가 70%, 8급은 서류평가 30%·면접평가 70%로 진행한다. 그간 면접만으로 선발이 이루어지면서 실무역량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을 검증할 수 있도록 평가방식을 다양하게 재구성한 것이다. 특히 6급과 7급은 ‘경력점수 피크제’를 도입해 직급별로 적정 경력을 갖춘 시점에 전입할 경우 최고 점수를 부여함으로써 기존 도교육청 근무자와의 형평성을 맞추고자 했다. 또, 7급 실무자의 기관 근무 기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6급 전입 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한 경우 가점도 부여한다. 개선된 평가 방식은 2027.1.1.자 전보대상자부터 적용한다. 천호성 교육감은 “도교육청 전입공모 평가방식 개선을 통해 공정성·객관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은 지난 13일 기술원 본원에서 현대자동차 R&D본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현대자동차-자동차융합기술원 상호협력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R&D본부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그간 추진해 온 협력 사항과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서는 상용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사업화 연계,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 실질적인 상생 협력 과제들이 다각도로 다뤄졌다.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현대자동차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상용차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협력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학생들에게 한여름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14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도내 학생들에게 손쉽게 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2026 행복나눔 체육교실 체험캠프’를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진행했다.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체험캠프는 1박2일로 진행됐으며 총 2차례에 걸쳐 약 110명의 학생들이 참가, 스포츠 체험활동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체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 중심이 아닌 체험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이에 △태권도공연 관람 △공동체놀이(협동게임) △태권도 배우기(기본자세·발차기 등) △팀별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도모하고 참가자들간 우정과 추억을 쌓았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체육으로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18~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 기간에는 사이버 위기 경보가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순차 발령되며 각 단계에 맞는 위기 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기반한 도상훈련 △최신 해킹 유형을 반영한 해킹메일 대응 훈련 △대표 누리집을 대상으로 한 정보시스템 침투·대응 훈련 등으로 운영되며, 실제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진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를 활용한 스피어피싱 형태의 해킹메일 훈련을 통해 교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실제 위협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응 절차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스피어피싱은 불특정 다수를 노리는 일반 피싱과 달리, 특정 개인·기관을 표적으로 이름·직책·업무관계 등을 활용해 신뢰를 가장하는 맞춤형 공격이다. 장기영 과장은 “이번 실전적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기 대응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어떠한 사이버공격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광복회전북지부와 공동주관한 ‘제4회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청소년 콘텐츠대회’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 대회는 독립운동 정신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과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단체로 지역 내 독립운동 유적지와 시설을 탐방하거나 교육과정과 연계해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했다. 그 결과 초등부 21작품, 중고등부 36작품, 단체부 23작품(115명 참여) 등 총 80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심사 결과 총 4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별 대상은 △초등부 ‘백정기 의사님에 대해 알아보아요’(고수초 김성훈) △중등부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가인 김병로를 만나다’(복흥중 김사랑)가 차지했다. 또 단체부는 최우수상 3팀으로 △무주에서 피어난 독립의 불꽃(안성고 김나은 등 7명) △기억하라 전북의 독립운동가! 기록하라 전일중학교!(전일중 곽아인 등 3명) △푸른 소나무가 되어, 금재 최병심(전주성심여고 황세인 등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향후 각 학교에 안내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교육 등에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7월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평가’결과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51.9%의 긍정 평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51.8%를 기록한 충북 윤건영 교육감이, 3위는 48.9%를 기록한 제주 고의숙 교육감이 차지했다. 이번 직무수행 평가 1위는 천 교육감이 취임 전후로 일관되게 내놓은 ‘교육으로 지역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메시지와 ‘35년간 수업과 연구를 해 온 현장 교육 전문가’로서의 신뢰감이 도민들의 기대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천 교육감은 “지역소멸의 위기, 교육에 대한 불신과 교육공동체 붕괴 등 교육 현실이 녹록치 않지만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며 “교육가족과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월 28~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8,0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광역 시·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손을 맞잡고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천호성 교육감은 13일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과 ‘인구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생태계의 질적 고도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광역·기초지자체가 실질적인 행·재정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천 교육감이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 자리에 직접 찾아가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업무협약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역소멸대응특별위위원회 구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협력 △전북유학 활성화 등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지자체장들에게 제안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교육감과 도지사,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인구소멸 위기 공동 대응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앞으로 16개 기관은 △정주 여건 개선 및 교육환경 고도화 △지역 인재 양성 및 마을교육 생태계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