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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이남수님이 진안군청 소통의 장에 알려온 소식입니다.

그는 읍지역 골목 주택가에 그려진 벽화를 본 느낌을 이렇게 썼습니다.

 

평소 잘 지나다니지 않던 좁은 길, 그 옆 넓은 길을 차타고 지나가다 저 토끼 그려진 벽화를 봤습니다.

와! 엄청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 저 길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새 것이 좋긴하지요.

그래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들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벽화그리기 이전에도 밋밋하고 회색 시멘트 벽보다 훨씬 나았는데 ^^ 사용하신 색과 그림들이 달라진 거 같아요.

사실 저 길이 중고등 남학생들이 하교길에 많이 다니더군요.

학생들이 때론 끼리끼리 연기도 만들고 그러던데,, 학교 개학하면 걸어 다니면서 낙서도 하겠지만 다양한 색과 그림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끼칠 거 같습니다.

넘 좋아서 이렇게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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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무인파괴방수차로 특수재난 대응력 검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4일 군산시 중앙초등학교 훈련동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한 실건물 파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특수화재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첨단 장비 운용과 전술 절차를 실제 현장 수준으로 재현해 진행했다. 특히 훈련의 전 과정에서 장비 운용, 지휘 통제, 안전 확보 절차를 단계별로 검증하며 실전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파괴작업 시 차량의 구조적 안정성과 현장 적응성 검증 ▲최적 부서 위치 및 작업 반경 확인 ▲장비 운용 중 안전성‧효율성 점검 등으로, 실전 대응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군산교육지원청과 군산중앙초등학교의 협조 아래 추진돼, 기관 간 협력과 재난대응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는 원격 조종으로 최대 21미터 높이까지 노즐을 전개해 4mm 철판과 160m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관통할 수 있는 고성능 장비로, 소방대원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고열‧폭발 위험 현장에서도 외벽이나 천장을 뚫고 내부에 소화용수를 직접 분사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19특수대응단에 처음 배치된 이후,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용품점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