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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검은 연기가 나는 곳으로 가봤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35분경  장택순 · 최강석 경감과 문장혁 순경이 순찰 근무중,/ 무주읍 서면 마을 안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화재가 발생한  집안에 있는 부부 귀촌인 및 마을 주민들을 안전지대 대피, /전기 누전기 차단 후, /119 도착 전 마을 소방 호스를 이용 옆집 등으로 번지는 화마를 잡아 냈다고 ........

 

장택순 경감 등은 농촌지역 빈집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에 나섰다가 골목길 한복판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순찰차 밖으로 뛰쳐나와 현장으로 달려가 순식간에 화마를 잠재웠다 한다.  더우기 불이 난 곳은 마을 한복판인데다가 LPG 가스통과 플라스틱 박스, 볏짚 등 화기에 약한 물건이 쌓여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미처 소방차가 오기도 전  발빠른 대처로 마을을 지켜낸 경찰!....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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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연구활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 우수발표상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상은 2024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술지 4회, 구두 1회, 포스터 5회 등 총 10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모돈과 멧돼지에서의 마이코박테리움 혈청학적 검출’로 우수발표상과 ‘도축장 출하 염소의 소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감염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및 전국 수의과대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발표 16편, 포스터발표 65편 등 총 81편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