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테마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안군은 지난 20일 축제 추진을 위한 1차 총회를 열고 2026 진안홍삼축제의 일정과 기본 방향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유일 홍삼 특구의 고장 진안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해마다 차별화된 건강·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마이산을 배경으로 ‘치유와 힐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웰니스 관광형 축제로 한층 도약하기 위한 구상도 한창이다. 홍삼의 건강 이미지와 자연 속 휴식을 결합해 방문객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9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이날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을 마치고, 축제 운영 방향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추진위원회는 2026년에서 2027년까지 2년간 축제의 기획, 홍보 등을 맡아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비슷한 시기인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월 23일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은 기본소득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읍·면 단위 지원 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설되는 읍·면 기본소득위원회는 지급 대상자 결정·통보 및 변경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 실정을 반영한 제도 정착을 통해 정책의 신뢰성과 생활 밀착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한 위원회 운영 기준을 정비해 심의 절차가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유경자 의원은 “기본소득은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생활 기반 정책”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월 23일, 제38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 중심 반도체 클러스터 정책 폐기 및 새만금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의결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장수군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한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되었다. 특히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한 대규모 송전탑 건설로 인해 장수군의 청정 자연환경과 농업 기반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생존권 보호와 에너지 정의 실현을 위해 결의안을 채택하게 되었다. 반도체 산업은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지만, 현재의 전력 시스템은 지방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왜곡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은 이미 전력 계통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추가적인 전력 수용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강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수군을 비롯한 전북 동부권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환경 훼손과 주민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산업 정책이 지역 간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사례이다. 장수군의회는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의 심사를 위해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종섭 의원은 「백용성 조사 생가와 동화댐을 잇는 '역사·문화·생태 관광벨트' 조성 제안」의 5분 발언을 통해 “우리 장수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인 백용성 조사 생가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동화댐 벚꽃길을 연계하여, 장수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 관광 벨트로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김남수 의원은 「장계면 상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 촉구」의5분 발언을 통해 “ 우리 군 북부권 경제의 거점이자 물류의 요충지였던 장계면 상권의 급격한 침체와 상가 공실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했다. 장수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4건의 안건과, 유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수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정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수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총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
장수군은 임업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산림소득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 추가 접수는 2차 접수 이후 미신청 임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산림소득지원사업은 임산물 재배를 위한 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지속가능한 임업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사업 대상지가 있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생산자단체로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경우 등이다. 지원 사업은 △토양개량제 지원 △저온저장고 등 유통기반 조성 지원 △산양삼 생산품질검사비 지원 등이다. 최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산림청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에 따른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이후 심의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산림소득지원사업은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장수군 임산물의 품질 향상과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관심있는 임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수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지원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로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순환농업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3월 5일까지 상반기 사업 기간 동안 상시 접수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및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파쇄지원단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과수화상병 우려가 있거나 잔가지 직경이 파쇄 가능 기준(500원 동전크기)을 초과할 경우 작업이 제한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농업인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해 자가 패쇄를 해야 한다. 파쇄 대상은 사과·포도 등 과수 전정가지와 고추, 깨, 콩 등 밭작물 부산물이며 원활한 작업을 위해 신청 농가는 파쇄 전 노끈, 비닐 등 불순물 제거 등 사전
진안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함양군 마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는 등 산불이 장기화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림 피해로 급속히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산불 예방을 위한 주요 수칙은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지정 장소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논·밭 태우기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작은 부주의도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항상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이 소규모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 확보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전문 안전 점검기관을 통해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 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건축·구조 등 주요 시설을 안전 점검할 예정으로, 노후화로 인한 균열·누수·외벽 탈락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인진 무주군청 민원봉사과장은 “공동주택관리법 상 의무 관리 공동주택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 권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때는 보수·보강 계획 수립을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원 신청은 2월 2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 063-320-2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이 지역 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1학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인원은 진학·특기·반디장학금 3개 분야 666명으로, 총 5억 2,73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진학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한다. ‘특기장학금’은 예술·체육·기능 분야의 국제 및 전국 규모 대회 입상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초등학생에게 5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 60만 원을 각각지원한다. 대학생을 위한 ‘반디장학금’은 학기당 1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 지역 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년 이내인 재학생이 대상이다. 2026년 3월 3일 기준, 보호자 중 1명과 해당 학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무주군 내에 있어야 하며, 오는 3월 3일부터 27일(~18:00)까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무주군평생교육원)이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진학·특기·반디장학금은 무주 학생들이 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신청 시기를 놓치는 학생들이 없도록 홍보
무주군이 지역 내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3일제4기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하고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청년 위원 29명이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정책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및 세부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청년들이 와서 살고 싶은 무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청년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피부에 와닿는 맞춤형 정책들이 발굴·실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라고 밝혔다.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는 무주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2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능동적인 군정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는 매월 1회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논의하는 분과별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분과별로 1개 이상의 청년 정책을 기획·제안하게 된다.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결속을 위해 '청년마루'를 거점으로 청년 교류를 활성화한다. 또한 청년들이 만든 상품과 아이디어를 시장에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6만3,000여 명의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서 총 238억여 원의 ‘전북에듀페이’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교육비이다. 교육과정 단계별로 입학지원금·학습지원비·진로지원비로 지급하며, 전북교육청이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학지원금은 초·중·고·특수학교(해당학년과정) 1학년 신입생에게 지급하며 가방, 의류, 학용품 등 입학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초등학교 20만원, 중·고등학교 15만원이다. 학습지원비는 학생의 교육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물품 구입 및 활동비로 초 2~5학년, 중·고 2학년, 특수학교 해당학년과정 학생에게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초 10만원, 중·고 15만원이다. 진로지원비는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초 6학년, 중·고 3학년, 특수학교 해당학년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초 10만원, 중·고 20만원이다. 학습지원비와 진로지원비는 서점, 문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튜터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225개교 규모로 운영되던 디지털 튜터를 올해는 250개교로 확대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튜터’는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준비 및 운영을 지원하고,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및 AI 기반 학습 활동을 현장에서 보조하는 전문 인력이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수업 지원,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보조, 학생 맞춤형 학습 활동 지원,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업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도교육청은 권역별 디지털 튜터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요청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시 컨설팅 체계를 마련,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튜터 확대는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이라는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특별한 생태공간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특별한 생태공간에서 사랑을 그린(Green)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린 야외스튜디오 사업’의 2026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의 우수한 생태·환경 자원을 도민의 삶과 연결하고, 자연 속에서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그려낸다(Green)’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북을 하나로 연결하는 삼천리길과 생태연못 등 주요 생태관광지를 홍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보완·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생태관광지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사진 촬영은 참여 수요를 반영해 기존 3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해,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가치와 의미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신혼부부와 리마인드 웨딩을 희망하는 중장년 부부로, 부부 중 1인 이상이 도내 거주자이거나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예식 공간 연출을 비롯해 본식 예복, 메이크업, 야외 스냅사진 촬영 등 결혼식 전반을 원스톱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전통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올해의 건배주’를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의 건배주’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다양한 전통주 발굴을 위해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2개 부문까지 중복 출품을 허용하고, 제품 평가 비중을 70%로 상향하는 등 선정 기준을 개선했다. 선정 대상은 도내 주류 제조업체에서 생산·유통 중인 전통주로,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리큐르 등) 등 5개 부문에서 부문별 1개씩 총 5개 제품을 ‘올해의 건배주’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6일까지 제조장 소재지 관할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민속주 또는 지역특산주로, 신청일 기준 최소 3개월 이상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한한다. 도는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도내 농산물 사용 비율, 인공 감미료 첨가 여부 등 서류 평가를 거쳐 부문별 상위 3개 제품을 선정한 뒤, 3인 이상의 주류 분야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맛·향·색상 등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돌봄예산 2,516억 원을 투입하고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복지 전체 예산 5,268억 원의 48%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2,146억 원보다 37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도는 ▲돌봄 인프라 확충 ▲돌봄 지원사업 확대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아동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책 확대의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사단법인 장애인인권연대에 따르면 장애아 돌봄서비스 만족도는 2024년 92점에서 2025년 97.6점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인프라 54개소 운영…219억 투입해 통합 돌봄 기반 강화 도는 총 219억 원을 투입해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는 등 총 54개소 인프라를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되는 ‘전북장애아동지원센터’는 5억8,400만원을 투입해 장애 조기발견부터 상담·진단·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통합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개별 1:1 지원시설은 9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30억 원)되며, 24시간 개별 1:1 운영지원에도 31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