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이달부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기오염원 관리를 강화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군은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집중 점검해 배출 저감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신고 내용과 실제 운영의 일치 여부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세륜 시설의 적정 운영 및 관리상태 등이다. 더불어 공사장 진출입로의 비산먼지 및 민원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사항을 현장에서 지도하고,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 점검원과 함께 건설공사장을 수시로 순찰해 관리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군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로컬푸드(대표 손종엽)가 매출 500억 원 달성을 기념하고 1,000억 원 시대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농업 유통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목) 오후 2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진안점에서 ‘진안로컬푸드 500억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군민과 함께 축하하고, 미래 발전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농업 관련 사회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진안로컬푸드의 설립 및 성장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진안 로컬푸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공 농업인 박도양, 이희천, 최준 씨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500억 달성 기념 퍼포먼스였다. 주요 내빈들이 함께 숫자 조형물 ‘500억’점등과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감격스러운 성과 달성을 축하했으며, 뒤이어 ‘진안로컬푸드 1,000억 시대’의 비전 슬로건이 공개되며 미
진안군의회 손동규 의원은 지난 11일 제30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 흑돼지 산업의 현황을 짚고,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손동규 의원은 “진안 흑돼지는 고원지대의 청정 환경에서 자라 육질이 뛰어나고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이미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사육농가와 사육두수가 지속 감소해 산업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군에서 생산장려금, 모돈·종돈 지원, 시설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안정적 생산량 확보 실패와 출하처 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농가 경영의 불안정성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손 의원은 흑돼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으로 △ 노후 축사 개보수와 스마트 축사 도입 등 사육 기반 현대화, △ ‘깜도야 인증점’ 도입과 직매장 우선 공급을 통한 유통·판매 기반 강화, △ 부분육 손질·소포장 등이 가능한 전용 가공 시설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추진 예정인 ‘진안 흑돼지(깜도야) 발전방안 용역’이 산업의 미래 전략을 수립할 중요한 계기라며 “생산부터 유통·가공·브랜드 재정비까지 전반을
진안군은 10일 귀농귀촌 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5년도 귀농귀촌 정책 추진결과 보고와 ‘26년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진안군 귀농 귀촌 정책위원회는 관련 부서 및 귀농 귀촌 전문가 등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귀농 귀촌인 유치 및 지원 관련 정책 방향 수립, 귀농 귀촌인 고충 처리 협의 및 귀농 귀촌 홍보, 임시거주시설 및 농촌 체험 교육시설 운영 등에 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귀농 귀촌 준비-이행-정착을 위한 체류형 체험‧교육 강화, 귀농 귀촌 종합지원센터 중심의 충실한 사전 준비 체계 마련, 주거·자금·일자리 지원 강화,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소통 확대 등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귀농 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단계부터 정착 및 창업까지 연계된 우수 사례가 소개되어 이를 통해 주거 정착과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위원장인 주영환 진안부군수는 “귀농 귀촌인 유치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의 핵심 전략”이라며,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진안군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등급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먹거리 지수’는 전국 159개 농촌·도농복합형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정부 별 로컬푸드 확산 노력과 먹거리 정책 추진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발표하는 핵심 지표로 이 중 29개를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한다. 진안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먹거리 정책의 지속성과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결과발표 및 시상식’에 참석한 김남수 진안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진안군민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군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정책을 중심으로 안전한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북의 먹거리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진안군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4회 연속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적용,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 등 다양한 가족 지원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진안군은 2017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20년 유효기간 연장, 2022년 재인증에 이어 이번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2028년 11월 말까지 가족친화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재인증에서는 공공기관 평균(92.7점)을 크게 웃도는 98.4점을 기록해 가족친화 행정 문화 조성 노력의 성과를 입증했다. 높은 점수의 배경에는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이상 사용 등 실질적인 가족친화제도 정착과 실질적 이용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근로자 건강지원제도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가족 친화 직장 교육 실시, 민원 상담 치유, 가정의 날 운영, 장기근로 휴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직원이 체감하는 가족 친화 문화를 견
진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평가’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보급 성과, 지역농업 활성화 기여도, 농업인 교육 만족도 등을 종합해 심사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농산물 가공·유통 경쟁력 강화 ▲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 저탄소 재배 기술 확산 ▲ 기후변화 대응 원예특작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정책 실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농업인 영농 컨설팅을 통한 경영 개선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치유농업 육성, 지역 특화작목 기술 보급,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등 지역 농업 현안에 대응한 맞춤형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안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과학영농 실증 시험포 추가 조성, 지역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전 읍면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등 농업인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안홍삼이 유럽 소비자들과 본격적으로 만난다. ‘국내 유일 홍삼특구’ 진안군은 지난 2021년 한국체육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진안홍삼 스포츠 음료 개발을 추진 중인 산학기업 (주)케이샷(대표 강광배)이 이탈리아 파도바 K-Shop 내에 ‘진안홍삼 홍보관’을 열며 유럽 내 최초로 진안홍삼 공식 홍보·판매 거점을 구축했다. 지난 8일 열린 개장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정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김경석 전(前) 바티칸 대사, 정종완 판아시아 회장, 이응진 베네치아 한인회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 홍보관은 현지에서 진안홍삼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상시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럽 시장 내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확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홍보관 시설 소개와 함께 ▲진안홍삼의 특수성과 기능 ▲K-웰니스 전략 ▲유럽 시장 진출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현지 바이어 및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또한 진행돼 향후 협력 가능성을 높였다. 진안군은 이번 개관을 계기로 현지 시장 동향에 맞춘 맞춤형
진안군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은 최근 10년 중 가장 빠른 시기에 시작됐으며, 환자 발생 규모도 같은 기간 중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47주 차(11월 16~21일) 기준 전국 300개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조사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의사환자 1,000명당 70.9명으로 전주(66.3명) 대비 6.9%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독감뿐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RSV는 대부분 일반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특별한 치료없이 1~2주 안에 회복되지만, 2세 이하 영유아에게 주로 기관지염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세기관염이나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특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군은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예방접종 하기 △발열‧기침 등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외출 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먼저 전화 상담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실
진안군이 이탈리아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를 진안군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진안군 홍보대사는 이번에 임명된 움베르토 나르디 박사가 유일하며, 외국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유럽 시장 내 진안홍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에서 나르디 박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위촉식은 지난 6일(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으며,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정배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 등 군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나르디 박사는 다수 의학 학술대회 수료, 피부치료 신제품 연구, 임상 논문 지도 등 다양한 경력과 함께 유럽 내 학술·산업 분야 네트워크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K-홍삼 관련 연구 논문을 유럽 의학 학회와 미용의학협회에 발표하며 진안홍삼의 과학적 우수성을 알린 바 있어,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 8월에도 나르디 박사는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와 함께 진안군을 방문해 인삼 재배지와 홍삼 가공시설을 둘러보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위촉은 이러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진안군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현지 학술·홍보 활동을 체계화하고 해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