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현장에서 장수군 홍보대사이자 군 출신 가수로 활동 중인 최재명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달성군에서 방문한 한 팬이 어린이 도서 600권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도서는 역사, 세계사,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전집류로, 팬은 “가수님의 첫 공식행사를 기념하며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수군의 아동과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이번에 기탁받은 도서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가정 등에 고르게 배분해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의 마음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되며, 개인의 선의가 공공의 가치로 확장되는 모범적인 나눔 문화의 실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멀리서 장수까지 찾아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팬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전달된 책이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축제 현장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의장, 황재현 장수경찰서장,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제2차 기관·단체장 상조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9개 군 중 6군을 선정해 내년부터 2년간 1인당 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이 장수군민 전체(8월 기준 20,390명)에게 지급되면 2년간 약 734억 원이 지역에 순환하게 되고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인구 2만 명의 장수군이야말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최적 지역이라는데 공감하며 공모 대응을 위해 기관별 협조 사항을 검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3월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시군이 마련한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두 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서로 연계해상호 보완적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공간 재편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내용에는 지구별 기반시설 조성, 환경 관리, 생활 편의시설과 판매·주거시설 구축 등이 포함된다. 장수군은 오는 2029년까지 계남면 일원에 국비 50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35 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 장수한우(레드푸드) 축산지구, 레드푸드 융복합산업지구, 레드푸드 마을보호지구 등 세 구역은 연계 조성한다. 축산지구에는 산재한 축사를 집적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을 마련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는 레드푸드 테마마을과 직판매장을 조성해 특산물 유통·가공 산업을 활성화한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빈집 정비와 쉼터·숙소를 조성해 청년과 근로자 등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관광·주거가 어우러진
천천면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원인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민원 상황별 대응 요령, 친절한 태도와 소통 역량 강화, 직원 간 긍정적 소통 방법 등을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모의 응대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특히 밝은 표정과 정확한 응대,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인사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일상적인 민원 응대 과정에서 민원인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민원인이 느끼는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세밀한 행정의 필요성도 함께 짚으며,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배려하고 공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현원 면장은 “친절은 단순한 응대 차원을 넘어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한층 더 성숙한 서비스 자세를 갖추고 민원인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천면은 앞으로도 친절·청렴 교육을 정례화하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는 19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현장에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장수 출신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천5만 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허용준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 장길환 NH농협은행 여신기획부장, 정영선 경영감사국장, 김준오 영업채널전략국장, 이용기 ESG전략팀장 등 역대 장수군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장수 출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장수 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장수군에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4천85만 원에 달한다. 이번 활동은 장수와의 끈끈한 연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농업·농촌 가치공감과 참여의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훈식 군수는 “장수와 인연이 깊은 농협 임직원들께서 고향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 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앞서 농협은행 여신기획부 임직원들은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농산물 선별 및 포장 작업을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
장수군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장수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청년의 날 기념 장수 청년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 청년협의체가 주최·주관하며, 청년들의 창의적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간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하공연에는 힙합, 밴드, 댄스팀 등이 올라 젊은 감각이 살아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젊은 감각과 활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 노래자랑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끼와 열정을 뽐내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장수사랑상품권과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추억의 오락기, 다트·인형뽑기 등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푸드트럭 존은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려 총 8대가 참여하며 닭꼬치, 타코야끼, 분짜, 스테이크, 츄러스, 빙수 등 다양한 메뉴로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푸드트럭 이용객과 체험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어 장수군 특산품과 지역 상점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야시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장수군은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장수사과 품평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장수지역에서 재배된 홍로사과 100품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당도평가, 전문가평가, 관람객 시식평가 등 다양한 절차를 통해 대상부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아차상까지 다양한 부문별 우수 사과를 선정했다. 품평회는 장수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와 더불어 관람객들의 의견이 반영되며, 장수사과의 탁월한 맛과 품질을 다시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상은 장수읍 개정리 광원농장의 이광원 농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장수읍 용계리 채령이네 류계열 농가, 우수상은 장수사과농원 정교문 농가, 장려상은 황소같은농장 문명성 농가가 각각 차지했고, 이어 아차상은 다온농장 김민수 농가와 평강농장 김성휘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품평회장에서는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사과보물찾기, 사과쪼개기, 사과룰렛돌리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즐거
장수군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마지막날까지도 정효스님과 함께하는 레드푸드 사찰음식 만들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풍성한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폐막식은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장수종합경기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됐다. 폐막식 무대에는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대표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장수의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며 4일간의 열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로 19회를 맞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힘써주신 군민과 축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퓨처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백영복 선수는 남자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장수군의 위상을 높였다. ‘도쿄 퓨처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과 일본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세계 각국의 선수 17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장수군장애인체육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쌓아온 훈련 지원과 응원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국제무대에서의 메달 획득은 장애인 선수들의 자신감과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도 큰 자긍심을 안겨주며 지역 체육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훈식 회장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31일부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본회의 통과장수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종섭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장수군 한우 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례안은 장수군 한우 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됐다. 생산기반 조성, 농가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장수 한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축산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축산 발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이번 조례는, 값싼 수입 소고기와 가축 전염병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수군 한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섭 의원은 “한우 가격 폭락 등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는 농가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