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다가오는 지역축제인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및 축제 관계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안전관리계획’으로 인파 운집, 국지성 호우, 폭염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비한 행사 운영 및 세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위원회는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화재와 응급환자 대응체계 △무대·전기·가설물 안전점검 △우천 및 강풍 등 기상악화 대비 계획 △관람객 혼잡 관리 △전년도 축제 및 행사 시 미흡 사항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등을 면밀히 심의했다. 또한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 배치 확대, 위기 상황 대응 강화 등 한층 보강된 안전대책부분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수군은 축제 개최 전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해 잠재적 위험
장수군은 전산교육장에서 읍·면 농지관리업무 담당 공무원과 업무 보조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지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상훈 과장을 초청해 △농지이용실태조사 운영지침 설명 △조사 대상별 전산처리 방법 △농지대장 일제정비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행정업무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실습을 진행하며,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별 불법 임대차와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이행 여부와 불법전용 확인 방법, 전산처리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하반기 교육참가자들은 행정업무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을 연계실습하며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별 불법 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업경영 이행 및 불법전용 여부 확인방법과 전산처리과정에 중점을 두고 실습하였다. 황현철 농산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농지 담당자들의 업무 처리 능력이 향상돼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농지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농지 관리 행정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상반기 사용자
장수군은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관으로 11일 장수읍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장수 출신 농민운동가 故이경해 열사의 22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경해 열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장,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업경영인연합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사의 뜻을 기렸다. 행사는 추모사를 시작으로 추모시 낭송, 헌화, 추모 걷기,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농업과 농민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경해 열사는 장수군 출신으로 1974년 서울농업대학교를 졸업한 뒤 평생을 농업인의 길을 걸으며 1989년에는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특히, 급격한 관세 인하 반대와 개도국 지위 유지 등 전 세계 농민들을 위해 2003년 3월 세계무역기구(WTO) 본부 앞에서 한달 가량 단식농성을 벌였으며 그 해 9월 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장 정문 앞에서 “WTO가 농민들을 죽인다”고 외치며 목숨을 바쳤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 우리는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민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故 이경
장수군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군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장수몰’에서 군민과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2일부터 ‘추석맞이 이른(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수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 품목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회원별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지류 장수사랑상품권을 장수몰 포인트로 전환해 결제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알뜰한 추석 준비가 가능하다. 또한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장수군 대표 농산물 홍로 사과는 9월에 수확이 시작됐으며 가정용 3.5kg 기준으로 기본 25% 할인 적용 시 1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대추, 제피, 마늘, 미니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새롭게 입점되었고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장수 한우 상품도 다채롭게 구성해 준비했다. 최훈식 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장수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몰은 올
장수군은 지역경제 활력 도모와 농민의 공익적 가치 증대를 위해 추석 전에 농민공익수당을 지역화페인 장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보전 및 증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수당은 전북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장수군은 최종 7,355명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인 경영체는 연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연 30만 원씩 총 32억 3,200만 원을 장수사랑상품권(정책발행)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수당 지급은 군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11일부터 17일까지 읍·면별로 집중적으로 직접 지급할 계획이며, 이후 기간에 수령하지 못한 농업인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다. 장수군은 이번 수당을 지류형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와 추석 명절 기간에 맞춰 농가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산서희망무지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동금)는 산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6회 산서희망무지개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축제에는 약 5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산서면의 대표 특화작물인 양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파고추장·양파잼·양파후무스 등 양파를 활용한 시식 코너는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맛과 건강한 매력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석팔찌 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특히 양파 빨리 까기 게임과 양파 무료 나눔은 직접 참여와 관람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산서면 월호마을의 ‘정풍라디오 사연 읽기’, 어린이 보물찾기 등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노래자랑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고동금 추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주민과 협력해주신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신지호 면장은 “제6회 산서희망무지개축제가 지역 특산물인 양파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장수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민)는 장수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장수군 내 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저염·저당’을 주제로 명절 음식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조리법을 활용한 저염쌈장과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보며 명절 음식이 지닌 의미와 전통을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 방법을 익혔다. 조리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국 음식을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격적인 요리활동에 앞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손 씻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실습하며, 손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방법을 배우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명절에 먹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도 해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영민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들과 함께 우리 전통음식을 주제로 저염·저당 식생활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장수군은 장계면 장계리 527-78번지 일원에 위치한 장계체육공원에 18홀 규모의 장계파크골프장을 군 최초로 9일 개장했다. 장계파크골프장은 군 내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군민들의 불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는데 군 최초로 개장해 군민 숙원사업 완성과 여가활동 새 거점이 탄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의장, 군의원, 도의원,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및 지역 단체 인사 및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장식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한 친선경기도 함께 열렸으며 테이프 커팅, 기념 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됐다. 장계파크골프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9억 8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장계체육공원 부지 13,384㎡에 18홀 규모로 군민의 여가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지원을 목표로 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장수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번암파크골프장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며 장수파크골프장도 내년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군은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장수군 계남면은 조선시대 향촌 자치규약인 ‘향약’을 이어오고 있는 계남향약(약장 양남철)이 지난 8일 계남면종합복지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군의회 의장, 전북특별자치도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85세 어머니를 정성으로 봉양하며 경로 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화양리 명동마을 류인용 씨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이번 정기총회를 기준으로 현재 향약장 임기가 만료됨으로, 차기 향약장으로 허기태 부약장이 향약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 된다. 양남철 약장은 “계남향약은 110년 넘게 우리 고장의 소중한 정신적 유산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사회에 맞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약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계남향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화음리에 보존되어 내려온 향약 관련 고문서로, 2018년 11월 22일 장수군 향토문화유산(유형) 제18호로 지정되어 현재 장수역사전시관에 전시되고 있다. 특히 향약의 4대 덕목인 덕업상권, 과실상규, 예속상교, 환난상휼은
장수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하 생문동)가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장수시장 무대에서 개최한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생문동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후원했으며, 가을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무대에서는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 시낭송 등 차분한 분위기의 공연과 함께 지역 예술 동호회가 참여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프리마켓이 열려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품이 전시·판매됐다. 가방, 뜨개 소품, 도예품, 캘리그라피 소품 등 정성이 담긴 수공예품이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사과주스와 막걸리, 국수, 계란빵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가족 단위로 방문한 주민들은 예술공연을 감상한 뒤 프리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하며 문화와 소비가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공연에 참여한 동호인들은 무대 경험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나누고,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