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1월 17일(화)부터 2월 6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으로 지난 2021년부터 도내 14개 시군 28개 청년공동체를 지원해왔다. 그중 무주 ‘산골낭만’(2021년), 장수 ‘러닝크루’(2022년)는 전국 청년공동체 중 우수공동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총 15개 공동체(팀)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멘토링, 네트워킹,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각 팀당 약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써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전주, 완주, 군산, 익산 제외한 10개 시・군)과 관련한 활동 계획을 제출한 팀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역 활력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본격 추진에 나선『전북 청년 함성(함께성공) 패키지 사업』 1탄으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전북도는 13일(금)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힘입어 매년 사업 대상을 확대*해왔다. * (’19) 500명 → (’21년) 1,000명 → (’22년) 2,500명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이하→180%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지원 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했다. 시군별 인원은 전주 1,338명, 군산 441명, 익산 480명, 정읍 144명, 남원 102명, 김제 105명, 완주 138명, 진안 24명, 무주 27명, 장수 24명, 임실 27명, 순창 30명, 고창 60명, 부안 60명이다. 청년수당을 지원 대상은 도내 농업, 임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지역 방송통신중학교(75명)와 방송통신고등학교(114명) 신입생 총 189명을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전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신입생 지원 자격은 △초등학교 졸업 및 동등 학력 소지자 △중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외국 또는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에서 초등학교 해당 학력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무시험 서류 전형이며, 연장자 우선 선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역 제한은 없지만, 정원 초과시 전북지역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17일까지이며, 전라중 1층 교무실로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와 초등학교 졸업(예정)증명서나 중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사본 1부, 여권용 사진 2매, 주민등록등본 1부 등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중 교무실 전화 063-252-2758 또는 방송통신중학교 운영센터 1544-12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주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와 전주여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 학력 소지자, 중학교 졸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무주군은 오는 25일까지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선도 멘토 제도는 내실있는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무주군 탐색과 컨설팅, 빈집, 토지정보 제공 등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각 읍면별로 3명씩 총 18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역선도 멘토로 선발되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1시간이상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당은 최대 6만 원이다. 문의와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3일 합격자 발표를 하고 다음달 7일 선발 멘토 OT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 안성면 봉명로 41-2에 위치한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정보 취득과 방향 설정, 현지탐색을 위해 단기간 거주하는 시설이다.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과 세미나실, 생활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오경태 팀장은 "멘토운영은 지역 주민과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진안군이 2023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평생학습강사 11명, 전세대 학습공간 운영 강사 3명을 모집한다. 대상강좌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6진 분류표에 따라 모집하며 직업능력교육(미디어 크리에이터, 영어 등), 문화예술교육(음악, 도자기공예 등), 인문교양교육(일반문학, 독서 등), 장애인 관련 질적 성장과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중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강의 관련 전공자, 관련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 소지자,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다. 접수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교육지원팀에 직접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교육지원팀(430-2518)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군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능하고 활동적인 인재들이 많이 신청을 해주셨으면 하고,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군산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장은 의료원 대표로서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게 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간이다. 지원 자격은 지방의료원 운영에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갖추고, ▲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종합병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 직위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 의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연구기관, 병원 또는 대학에서 5년 이상 연구 또는 임상경력이 있는 사람 ▲ 보건·의료분야에서 4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 병원경영 전문가 또는 경영분야 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다. 또한, ▲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 미성년자ㆍ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 ▲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사람 ▲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집행이 끝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 ▲ 법률 또는 법원의 판결
장수군이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 신입생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차에 걸쳐 모집한다. 군은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을 통한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장수군 농업시스템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120학점(전공 102, 교양 18)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대상은 고등학교 졸업(동등한 학력 인정) 이상 학력 소지자로 관내 농·생명분야 산업체 등에 10개월 이상 재직한 소속 근로자 및 대표자 또는 관내 운영계약이 체결된 영농조합 법인에 10개월 이상 소속돼 있는 조합원 등이다. 원서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학과사무실과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4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 문의는 전북대 농업시스템학과 학과사무실(063-351-1901) 또는 장수군청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063-350-2166)에 하면 된다.
진안군은 2023년도 강소농을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강소농이란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표준진단과 역량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 교육과 농산물 판매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율모임체 활동 등 농가 간 네트워크 형성과 강소농 대전 출전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군은 농가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 목표 달성 교육지원을 실시하며 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 향상, 역량 강화에 목표를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을 원하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이며, 선정인원은 25명 내외이다. 희망농가는 읍면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 063-430-8614)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 서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미래농업을 주도할 중소규모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계별로 차별화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2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 4명으로 구성된 관리자들이 대상자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20~50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 소재 직장인으로 1월초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 후 사전 검진을 통해 최종적으로 참가자 90명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모집 인원 초과시에는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자가 우선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군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통해 따로 시간 내 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비롯한 대상자들의 건강 모니터링 실시로 장소에 관계없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수는 진안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보건소 1층 모바일 헬스케어실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진안군이 관내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희망자 5세대를 1월 9일부터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진안군 체재형 가족농원은 진안으로의 귀농을 유도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임시거주시설로 체재동 주택 8동(원룸형 4동‧투룸형 2동‧복층형 2동), 교육동 1동, 시범포장(3,700㎡)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30세 이상이며 진안에 귀농해 정착하고자 하는 2인 가족 이상인 세대로 진안군 이외 또는 진안군에 이주한 지 1년 이내인 세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군정소식▷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이 완료되면 2월 중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 해 3월 5일부터 입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재형 가족농원에 거주하면서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 재배도 해보고 입주민들과 소통하여 진안에서 새로운 삶을 안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