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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알림]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즐기는 코스튬, 이벤트, 특별공연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 가득

 

진안군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이색 체험프로그램인 ‘진안으로 날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진안 마이산의 관광 문화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젊은 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공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들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스탬프 미션 등 이색적인 이벤트와 마술쇼, 서커스, 파이어쇼 등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사진인화소, 페이스페인팅, 변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진안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다양한 음식과 푸드부스, 플리마켓 등도 운영돼 행사의 활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행사 진행을 우선 순위로 삼고 사전에 재난 발생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했으며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기타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 마이산은 가을에도 최고의 경치를 선보이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계절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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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1월 3일부터 정부합동감사 수감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 부·처·청 소속 35여 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 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 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 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