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중한 너와 나, 모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까지 ‘2024. 인권친화적인 학교만들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 구성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인권챌린지(학생, 교직원) △카드뉴스(학생, 교직원) △이모티콘(학생, 교직원) △시(학생) 4개 분야로 개최된다. 도내 학교 재학생이나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 모두의 학교를 위한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 우리 교실 속 인권 존중 문화, 학생인권과 교육활동보호의 균형과 조화 등의 내용을 작품 속에 담아내면 된다. 작품은 5월 17일(금) 오후 5시까지 전북교육인권센터(https://www.jbe.go.kr/human/)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각 분야별로 인권지향성·작품성·창의성·표현력·활용성 등을 심사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6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5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북교육인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63-237-0359)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철 전북교육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친환경‧유기가공식품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생산, 유통, 소비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해외시장 개척하기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도내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이 주최하고 5월 29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제31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제14회 부산커피쇼와 동시개최하고 각종 페스티벌,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해 6만 여명의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친환경, 유기가공식품의 시군별, 품목별로 특화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6개 부스를 운영하고 계획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농업인(법인)으로 제출하면, 전북친환경농업협회에서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2회 박람회에서 15개 업체, 65개 품목에 대해 참가 지원했으며,
진안군은 지난 4월 9일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우석대학교·전주기전대학·원광대학교·전주대학교와 협업해 총5개의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전북시민대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인원은 프로그램별로 20명씩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회복」, 「뷰티업, 패션업 나도이제 진안멋쟁이!」, 「옴시롱, 감시롱 마이예술」, 「주민주도+리빙랩 진안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진안고원길, 웰니스 노르딕워킹」이며 교육장소는 진안 사통팔달센터 및 푸른꿈작은도서관,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프로그램별로 일정이 상이하다. 군 관계자는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 모집을 통해 군민들이 대학교와 연계한 질 좋은 교육을 받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은 민선8기 공약인 중소농업인 가공창업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조직체 육성을 위해 4월 8일부터 26일까지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이내이며 모집 대상은 지역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농업인, 예비창업자이다.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가공기초이론, 창업절차, 포장 법적 표시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착즙주스, 추출액 제조 등 실습교육 20시간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농촌지원과 농촌자원팀(063-430-8633) 방문 또는 이메일(jhw530@korea.kr)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서 서식과 교육계획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알차게 구성하여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대상자를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진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농업인(만18세 이상~45세 이하)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컨설팅은 5월부터 시작해 9회차에 걸쳐 장기적으로 추진되며 기본교육과 개별·집단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1~4차 컨설팅은 청년농업인의 경영체 진단을 기본으로 경영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5~9차는 1:1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영농기술과 경영기술을 접목한 미래의 농장 설계에 중점을 둬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 읍·면 상담소 방문 또는 이메일(jeongin6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고경식 소장은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정착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에 대해서 해결 방안을 찾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미래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청렴표어(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렴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청렴에 대한 교육가족의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생활 속의 청렴 및 부패방지 관련 내용 등을 담아내면 된다. 공모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 20자 이내의 표어를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메일(sinuri@jbedu.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1차 해당부서 심사, 2차 평가위원회 심사, 3차 전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최우수 1작품, 우수 2작품, 장려 2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타 공모전 수상 표어(유사작품 포함)는 제출할 수 없으며, 선정에서도 제외된다. 동일·유사한 내용의 표어는 먼저 제출된 작품을 우선 인정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교육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서뿐만 아니라 명함 및 홍보물, 각종 청렴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일상 속에서 청렴 생활을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라면서
전북자치도는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強小企業)’ 자격을 거머쥘 소프트웨어 기업을 1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은 규모는 작지만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T)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신규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5년 3개사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0개사를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올해는 5개사를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강소기업 육성 사업 내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전문역량 강화 교육비 지원 등 각종 강소기업 전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도내 업력 3년 이상 기업으로 상시인력 10인 이상인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 분야 법인사업자 중에서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이 순수 소프트웨어 기업은 10억원 이상, 융합 소프트웨어 기업은 25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과학
전북특별자치도가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재능개발을 지원하는 전북 미래인재를 선발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인문,예술,체육,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수상실적이 있는 도내 중·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이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1인당 250만원을 지원하는 2024년도「전북 미래인재 육성사업」미래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의 국내대회(전국) 및 국제대회 수상실적이 있는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서 신청기간은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이며 진흥원 홈페이지 (www.jbiles.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평가하여 진흥원 장학생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중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본 사업은 일반적인 일회성 장학금과는 달리 다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작년에 선발된 학생들 중 자격심사를 거쳐 올해도 15명이 계속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며 “재능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문 의 처>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인재육성부 0
○ 4. 2. ~ 5. 31.(60일간),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공모 ○ 전북특별자치도민·공무원(시군포함) 누구나 참여 가능 ○ 우수 제안 14건 선정, 정책화 반영 계획, 최고 200만원 시상금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도민과 공무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5월 31일까지 테마제안 공모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테마제안 공모는 도민‧공무원 공통, 도민 대상, 공무원 대상 등 대상별 각각의 주제로 진행된다. 도는 공모주제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전북소통대로를 통해 주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 (도민‧공무원) 내가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에 바라는 특별한 기회 - (도민)전북특별자치도 1인가구 및 신혼부부·청년 파격적 지원 방안 - (공무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권 및 글로벌 생명경제 기반강화를 위한 특례 발굴 접수된 제안은 공모제안심사위원회가 실현가능성‧창의성‧효과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서면)와 본심사(발표)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등급을 최종 결정한다. 도는 총 14명을 선정(도민 6, 공무원 8)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최고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