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정책 수립·시행에 도민의 참여를 활성화 하고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북지역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28일까지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한다.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은 총 15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3년이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지역의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인권교육 및 정책과제 참여 등), 지역사회의 인권옹호자로서 제도 개선사항 제안, 그 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부여하는 임무 등을 통해 인권 관련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항에 도민을 대표로 적극 협조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 도의 인권 가교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현안 공유 및 스터디 등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수행하며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차별 및 불편사항 발굴·개선에 앞장선다. 뿐만아니라 민주화 운동 등 국내 인권 발전의 역사가 깃든 명소를 돌아보는 인권현장 탐방,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캠페인 등 도민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
전라북도는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 및 시책에 반영하고자 4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2021년 도민 테마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도민 테마제안의 주제는 ‘혼자가 아니야, 전라북도 청년 희망 공모’로 청년층의 단절·고립 및 사회진출 지체 등의 현상에 대한 대책을 공모한다. 이는 인구 순유출의 90%가 2·30대 청년층의 전출에 기인하는 점에 착안해 실효적인 인구대책 수립을 위해서는 청년층 사회진출 촉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또한 경기침체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경제적 곤궁, 사회적 단절·고립 등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인구 유출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주제로 선정됐다. 같은 기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특히 플라스틱) 사용 저감 및 재활용 방안을 공모한다. 특히 플라스틱 정책에 대한 공모는, 작년 정부의 국정 현안으로 발표돼 구체적인 방안과 적극적인 실천을 필요로 하는 주제이다. 현재 탈(脫) 플라스틱 대책은 ‘25년까지 ① 플라스틱 폐기물발생 20% 감축과 ②재활용비율 7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민테마제안은 전라북도 도정에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생을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신청 후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 심사를 통해 7월 말에 교육생을 선발한 후, 전북 김제 농식품인력개발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김제 백구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북 농식품인력개발원의 실용농업교육센터(첨단 유리온실)의 강의실, 교육 실습기자재, 교육형 작물재배 온실 장비 등을 활용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중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8월 말부터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복합환경제어 운영, 병해충관리, 온실 설비, 경영·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정
전라북도가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할 강사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전북도는 5월부터 도내 스마트폰 예매·결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등을 ‘디지털 배움터’로 지정하고, 강사와 서포터즈를 배치하여 주민 누구나 무료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문제 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도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할 강사와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지난 사전모집(3.16.~4.9.) 대상자를 1차 채용을 한 데 이어, 오는 30일까지 추가 인원 선발을 위한 2차 모집공고가 진행된다. 교육생의 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할 디지털 강사는 전문대학 이상 IT 관련학과 졸업자나 IT 관련 국가자격증 또는 국제자격증을 소지한 자, 정보화교육(보조강사)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 중 선발한다. 강사를 보조하고 디지털 이용 관련 애로사항을 서포터즈는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ICT 기본 활용소양을 갖춘 자나 강사 보조가 가능한 디지털 역량 보유자 중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전라북도와 국내 거주 외국인의 교류 접점을 확대하고 외국인 주도 매력 전북 홍보를 통한 글로벌 전북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전라북도 핫-차트’ 외국인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매력이 넘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진행되며 외국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전라북도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5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방식이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평가위원의 예선 심사와 본선 심사를 거쳐 총 15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팀에게는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이사장상과 총 9백만 원 규모의 상금을 준다. * 대상 150만원(1편), 최우수상 115만원(2편), 우수상 70만원(4편), 장려상 30만원(8편) 센터는 발굴된 영상 콘텐츠에 있는 다국어 자막을 활용하여 세계 전역으로 홍보 범위를 확대하고, 참여자 개인의 홍보활동 참여를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라북도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영호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국인 참가자들이 전라북도를 탐색하고 이해하며 주도적으로 전북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유도해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코
전북도가 청년의 삶·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년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인구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청년이 살기 좋은 전북,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임신·육아 배려문화 확산 등 3개 주제이며, 공모 부문은 UCC 영상과 웹툰&포스터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추진되었던 육아·저출산에 집중된 인구 공모전과 달리 청년의 삶과 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에 집중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은 청년 유출 최소화를 위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전북 이미지를 높이고, 결혼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 육아 배려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계기 마련을 위한 것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이며 전북에서 청년의 삶·결혼·육아에 대한 긍정분위기 조성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공모 신청서 및 출품작 설명서를 공모 담당자 전자우편(bono8734@korea.kr)로 제출하면 접수되며, 자체 내부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금은 총 900만 원*이며, 시상 인원은 총 16명**으로 수상자에 시상금과 함께 도지사 상
전라북도가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새로운 미래전략인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에 대한 도민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전북도는 지난 3월 26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생태문명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생태문명 전환」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미래! 함께 만들어 가는 생태문명시대’로, 생태문명 5개 전환 분야인 청정전북, 도농상생, 그린에너지, 생활인프라, 먹거리와 함께 기타 실천 아이디어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 1‧2차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중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2명(50만 원), 동상 3명(30만 원), 장려상 6명(10만 원) 등 총 12명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전북소통대로(https://policy.jb.go.kr/)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누리집(http://www.jeonbuk.go.kr-도정정보-알림마당-공
농촌진흥청은 5월 28일까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이하 ‘농업기술명인’)’ 발굴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표 농업기술명인은 20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을 의미한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부터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농업기술명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6명*이 선발됐다. * 심의과정에서 각 분야에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된 경우 명인을 선발하지 않음. (2010년 과수ㆍ축산, 2012년 채소, 2014년 식량 분야의 명인 없음) 농업기술명인으로 선발되면 상금 500만원과 인증패, 핸드프린팅(기념손찍기) 동판 등을 수여하며, 생산하고 있는 농‧축산물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인증표를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정부혁신 가치 실현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과 정책 발굴을 위한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명인 신청 대상은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분야 15년 이상의 경력을 증빙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서, 농‧축산물 생산을 기본으로 하며 생산
김성현 군(아버지 김인섭, 어머니 양미경)과 고세미 양(아버지 고달영, 어머니 문은영:무주군의회 부의장)이 결혼합니다. 일시 : 5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9 라도무스아트센터 아트리움홀 042-823-5220 마음 전할 곳 신랑측 신랑계좌 MG새마을금고 (예금주 김성현) 9003-2200-6427-0 혼주계좌 KB국민 (예금주 김인섭) 674302-01-199450 신부측 신부계좌 하나은행 (예금주 고세미) 516-910222-67107 혼주계좌 NH 농협 (예금주 고달영) 352-1859-9421-23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위수탁자로 '(사)장애인과 더불어' (법인대표 박호석)가 선정됐다. 진안군은 14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진안의 A복지재단과 함께 접수한 (사)장애인과 더불어 등 2개 법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진안군은 4월 23일 위수탁계약 및 공증을 거쳐 4월 30일까지는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 1일부터는 정상 운영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장애인과 더불어는 전주에서 휠체어 투어를 비롯해 중증 장애인작업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