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친환경 홍삼 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 모집에 김정배, 강용희 전 단장이 원서를 접수했다. 김정배 전 단장은 진안군청 전략산업과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진안군에서 오랜 행정경험을 쌓아온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또 강용희 전 단장의 경우는 전북인삼농협장의 경력과 다년간 홍삼제조 및 유통 등에 있어 탁월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안군이 친환경 홍삼 한방클러스터 사업단장을 모집한다.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공고기간을 마치고 21일부터 양일간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내에 접수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받지 않고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처는 진안군홍삼한방센터 2층 (사)진안군 친환경 홍삼한방산업 클러스터사업단(063-433-8398)이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7월 23일에 하고 2차 면접시험은 7월 27일에서 30일 기간 중 1일을 선택해 하기로 했다. 최종합격자는 7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
무진장축협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국내 소고기 소비시장 위축으로 무진장 관내 한우 사육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 한다. 이번 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는 7월 6일 ~ 8월 15일까지 무진장축협 모든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실시 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등심, 안심, 채끝, 부채, 불고기 및 정육을 기존 가격보다 30~4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소고기값 상승으로 구입하기 어려웠던 한우고기를 무진장지역 소비자에게 값싸게 공급하고 지역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 하였다고 말했다. 무진장축협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에 따른 축산물 소비시장 하락으로 인한 한우사육기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에게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라북도는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나아가 건축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출품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시작한 건축문화상 공모는 올해 21회를 맞이하여 전북의 건축문화 발전과 건축인의 창작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우리 도의 건축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부문, 학생부문, 건축사진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용승인부문은 도내에 준공된 우수한 건축물의 설계자·시공자·건축주가 대상이며, 학생부문은 건축계획과 기술계획으로 출품하여 대학생의 창의적 작품을 시상하게 되며, 건축사진 부문은 도내 건축물을 소재로 한 건축사진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걸쳐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건축문화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 도정정보-알림마당-공고/고시) 및 전라북도 건축사회 홈페이지(http://jbkira.kira.or.kr, 알림광장-전북건축문화제)에서
진안홍삼스파가 7월1일부터 개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1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홍삼스파는 4개월만에 문을 열게 됐다. 휴장기간동안 스파시설은 전반적인 보수를 마쳤다. 스파측은 이번 개장에서는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개장 1주일전부터는 시설 소독을 하고 개장되면 방문객 카드작성, 열체크,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주말에도 방문객을 제한해 300명정도의 인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진안군이 지난 19일 청원경찰 3명을 선발했다. 3명은 김준범(마령면), 이홍희(진안읍), 김요한(진안읍)씨다. 청경은 그동안 군수에게 각종 청탁으로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채용직군이었다. 이번 채용에서도 이미 내정이 됐다고 하는 소문이 있거나 청탁해오는 사례가 있어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곡절에도 불구하고 공정에 공정을 기해 채용됐다는 게 중론이다. 채용과정에서도 엄정을 기해 심사위원과 출제위원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9명의 예비심사위원 가운데 노조, 청경관계자와 군청 감사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을 뽑았다. 시험은 외부교수 3명에게 15개문항씩 모두 45개문항을 받아 치렀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응시자는 이름을 숨기고 응시번호만 가지고 들어와 시험을 봤고 채점이 이뤄졌다. 이로인해 주변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선정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발자는 경비업무 뿐아니라 직원간 유대, 친화력 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인성을 중점 심사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경찰서의 승인을 받은 뒤 7월초 임용될 예정이다.
제9대 진안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이재선(농업7급)씨가 단독 출마했다. 후보등록 마감일인 6월8일 입후보등록자는 위원장에 이씨외 출마자가 없었다. 부위원장에는 윤안순(사회복지 7급)씨와 김완식(시설 6급)씨가 각각 입후보했다. 이들은 7월2일 투표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을 받으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된다. 이번 위원장 등은 7월 3일 임기를 시작해 3년간 직을 수행한다.
전라북도가 보유한 지역특화, 콘텐츠 창업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가를 발굴한다. 이는 (예비) 창업가를 발굴 및 양성하고, 관내 창업ㆍ창직 유관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특화 창작자 교육 모델을 안착시켜 참가자의 지속적인 창업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선정된 창업ㆍ창작자는 자신들이 가진 콘텐츠 창업/창작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 2020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 지역특화 창작자 발굴 참가자 모집> ★바로가기 : http://www.jeonbukstart.com -지원대상 : 전북 도내 창업·창직을 희망하는자(일반인 및 예비창업자 등) -지원규모 : 15팀(**우수 콘텐츠 3팀 선정! 최대 2천만원 사업화 지원금 혜택!!) -지원구분 : ① 전북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② 창작 고도화 프로젝트 -접수기간 : 2020년 6월 3일(수) ~ 선착순15팀 -접 수 처 :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 http://www.jeonbukstart.com -문 의 : 070-8065-1638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따른 입후보자로 안행석 전 이사장과 임은미 전 차장이 등록했으나 심사과정에서 서류상의 결격으로 안씨가 후보등록이 무효돼 임씨가 단독으로 회원들의 신임을 묻게 됐다. 후보자 심사는 6월4일 이뤄졌다. 안 전 이사장은 3선의 이사장 경력을 갖고 있고 임 전 차장은 새마을금고 업무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릴 진안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2,000여 회원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지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간호대학의 유능한 직원과 병원의 간호사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졌다.신랑은 모 간호대학 전산직으로 근무하던 중 직장 동료의 소개로 다른 대학병원 간호사인 신부를 만났다.서로가 사랑을 키운지 1년여.뒤돌아볼 것도 없이 한눈에 서로가 배필임을 알고 인생을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결혼 일정과 이미지를 알린다. 성진명.홍길순의 장남 동녁홍성중.이민경의 차녀 혜원2020.06.20. (토) 13:00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 4층 셀레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