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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장학금100만원 기탁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장정애)가 지난달 31일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자원활동센터가 기탁한 돈은 진안군 대표 축제인 2019 진안홍삼축제 기간 지역 특산품인 홍삼을 가미한 음식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창업 교육 지원 및 상담을 지원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특히 지역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정애 회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인재를 양성해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안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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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