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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자봉센터, 어르신 생신상차려드리기 협약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1. 4. 16(금) 주민자치위원회장수군협의회,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와 장수군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어르신을 위한 생신상차려드리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장수군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장수군협의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및 쑥카스테라 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장수군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차려드리기는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임원들 회비로 운영되어 더욱더 뜻깊은 사업이 될 예정이다.

 

육종순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 임원들이 지역사회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하여 홀로 외롭게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따뜻한 온정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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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