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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수십년 수령 조경수 살릴 수는 없었나..

 

진안군이 진안읍 연장리 대성동마을에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을 한다며 입구에 있는 수령 20년~30년 가량된 조경수를 마구 베어 버려 일부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이 마을 청년회 관계자는 "최근 진안군이 마을 표지석이 세워진 입구 양쪽으로 식재돼 있는 10그루의 조경수를 모두 베어 황당했다"고 전했다.

이 곳의 나무들은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 있고 마을 인근에는 모정까지 지어놔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국도 26호선인 전주~진안간 도로와도 맞닿아 가로경관과도 연관이 있다.

그런데 군이 수십년 동안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한 나무를 마구 베어버린 것은 오히려 환경을 훼손하고 자연경관을 저해하는 행위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군은 일방적으로 베어낸 것이 아니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베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나무를 베어낸 영문도 모르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성동마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은 진안군이 지난해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억과 군비 5억 등 모두 10억원을 들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나무를 베어낸 자리에는 소나무와 배롱나무를 심고 잔디를 깔아 야간조명까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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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헬스케어 미래인재 키운다…산·학·관 협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약 5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두 대학은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미래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원광대학교가 현장 밀착형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이후 학생과